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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검찰의 집요한 < PD수첩 > 수사 뭘 노리나
세우실 조회수 : 321
작성일 : 2009-04-29 14:19:5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90656565&code=...
1년이 지난 지금.... 나라가 더 후퇴했으면 후퇴했지 절대로 앞으로 나아간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1년 후....... 결산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이 문제를 다시 만나야 한단 말인가? 왜?
PD수첩에서는 광우병의 위험가능성을 알렸습니다.
문제가 보인다 하더라도 이 문제에 검찰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고 보는데요.
정운천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을 때에도 사건을 담당한 임수빈 검사는 명예훼손 성립이 어렵다고 했고
거기서 사건은 끝나야 했습니다.
하지만 임수빈 검사는 사표를 냈고 검찰은 마치 굶주린 듯 몰아치고 있지요.
명예훼손 성립이 어렵다고 말하지 않는 담당자가 올때까지..........
그것은 결론을 정해놓고 시작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양심있는 검사가 나온다면 또 솎아내겠지요.
혹시 "양심있는" 당신들 입장에서는 파렴치한 검사를 솎아내기 위한 목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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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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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4.29 2:20 P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90656565&code=...
2. 한심한 잉여검찰들
'09.4.29 4:16 PM (121.190.xxx.210)미네르바체포만큼이나 이상한 검찰...
...후에 좋은날 오면 이런 '영혼을 도매로 갖다버린 검찰'은
어떻게 심판할 수 있을까요?..... 결국 법인가?
공권력 불신이 이정도로 낮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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