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헬스 처음했는데 왜이리 두통이 심할까요?

초보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6-05-09 18:06:03
어제부터 하긴했지만 트레이너가 없어서 대충 이것저것 만지다 오고 오늘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너무 두통이 심하고 배도 살살아파요.
저는 관절이 안좋아서 무리한 운동 안하고 나름 살살 한다고 했는데 너무 삭신이 쑤시고 머리가 아파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속까지 울렁거려 죽겠어요.
런닝머신은 절대 뛰지않고 살살걷고 근력운동도 관절에 무리없는거만 무게도 작게주고 했는데 왜 그럴까요? 저는 마른체형에 관절이 안좋고 힘도 하나도 없어요. 땀도 별로 안나는 체질이라 다들 운동 하기는 했냐고 하는데 ... 스트레칭도 꼼꼼이 한다고 했거든요.
IP : 58.74.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6.5.9 6:18 PM (58.120.xxx.230)

    마른 체형에 관절 안좋구 힘 하나도 없거든요
    운동만 하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해요..
    그나마 걷기운동정도 괜찮구요
    줄넘기만 좀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도움은 안되고 저랑 같은 분 계신게 반가워서 ㅠㅠ

  • 2. 혹시
    '06.5.9 8:45 PM (125.181.xxx.221)

    운동하면서..산소결핍??
    수영할때도..숨쉬는 기본 동작을 잘못익히면..
    두통이 심하게 오거든요..그래서 수영 못배우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나름 살살한다고 했어도..몸에 무리가 간게 아닐지? 모른다는
    돌팔이의 견해임다..

  • 3. 공기
    '06.5.9 10:44 PM (222.110.xxx.123)

    혹 클럽안에 공기가 안좋은 건 아닐지..


    그리고 윗님이 말씀하신 호흡의 문제..
    근력운동은 호흡이 참 중요하거든요.

  • 4. --
    '06.5.10 2:09 PM (219.251.xxx.92)

    소음인인 듯해요.

    저도 그런데 소음인인 무리한 운동보다 산책같은 게 맞아요.
    저도 헬스가 도움이 하나도 안되더군요.
    땀내는 운동도 오히려 건강에 나쁘고...

    스트레칭과 가벼운 산책, 이게 낫습니다.
    관절 안 좋으면 더더욱...
    저는 헬스 몇달만에 관절병 생겨 병원 3달 다녔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95 나무 좌탁이요,,엄마가 못사게 해서요. 3 믿는건 아니.. 2006/05/09 1,002
308694 모유수유하고있는중에도 생리하나요? 10 모유수유 2006/05/09 473
308693 연세대 영어독서지도자 과정이요~~ 영어 2006/05/09 263
308692 싸이 1촌 거절하고 싶은데... 3 대략난감 2006/05/09 1,189
308691 일산으로 갈까 하는데... 2 집문제 2006/05/09 619
308690 헤어컷트 배우고 싶은데요.. 11 시간촉박 2006/05/09 1,490
308689 효도화 질문이요 1 선물 2006/05/09 181
308688 [급질]월드컵 기념상품&이벤트 아시는 분~~ 2006/05/09 58
308687 6.7세 아이중 장원한자 "갑" 시리즈로 하는 분 계신가요? 2 잘하는건지 2006/05/09 212
308686 중국집이나 분식집에서 주는 껌이요..대량 구입을 해야 하는데 어디서 살수 있나요? 1 껌이요.. 2006/05/09 290
308685 내 집서 살고 싶다.. 4 T_T 2006/05/09 1,315
308684 휴대폰기능중에 제목소리가 상대방에게 크게 들릴수있게하는 기능이 있나요? 3 전화기 2006/05/09 496
308683 매수 후 몇달만에 다시 매도 할 경우 세금은? 2 집넓히기 2006/05/09 467
308682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 설교가 너무 와닿았네요 15 요한나 2006/05/09 1,207
308681 급!틱장애치료 2 틱장애 2006/05/09 516
308680 남친의 걱정되는 버릇 12 ... 2006/05/09 2,491
308679 양평점 코스트코 몇시에 여나요? 3 문의 2006/05/09 397
308678 친정 아버지 생신이라~~ 1 딸내미 2006/05/09 228
308677 혹시 유방암인가 해서요 2 걱정 2006/05/09 674
308676 이사 견적 봐주세요. 3 이사 2006/05/09 276
308675 <문의> 대부도 1박2일 여행가려는데 20여명 묵을 좋은 펜션 소개해주세요. 5 대부도 2006/05/09 295
308674 남편이 터트린 빚 장인이 대신 갚아줘도 인사한번 안하네요 4 서운해 2006/05/09 1,279
308673 전세-보조키 4 음.. 2006/05/09 602
308672 초등학교 발표력... 양털구름 2006/05/09 343
308671 폐렴 어떻게 해야할지.. 8 폐렴.. 2006/05/09 597
308670 헬스 처음했는데 왜이리 두통이 심할까요? 4 초보 2006/05/09 598
308669 너무 지겨워요 5 ... 2006/05/09 1,501
308668 25개월된 아들내미.. 어찌 먹이나요? 4 수엄마 2006/05/09 395
308667 울 남편 자랑좀 할께요.. 5 팔불출 2006/05/09 1,660
308666 초등학교 1학년 필 독서 목록좀 가르쳐 주세요 2 독서 2006/05/09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