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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공유해요~~~

꼬르륵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09-04-28 18:08:40
저는 그냥 매운감자조림했어요.. 냉동실에 있던 오뎅 한개 썰어넣고..
나머지는 그냥 있던거 놓구 먹으려구요..
열무김치.. 오징어채무친거.. 상추랑 쌈장..
그냥 이렇게요..
82님들은 뭐드실 계획이신가요?
저같은 초보들과 함께 공유하게 풀어놔주세용~^^
IP : 211.195.xxx.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조아~
    '09.4.28 6:09 PM (123.254.xxx.113)

    전 밥피자..
    아이가 그거 먹고 싶데요..남편은 늦는날이라

  • 2. ..
    '09.4.28 6:11 PM (219.251.xxx.18)

    유기농 목살 구워먹을 거예요.
    용감하게(?)....

  • 3. 우리집
    '09.4.28 6:11 PM (222.101.xxx.239)

    돈까스랑 달래 된장찌개요.. 그리고 오뎅볶음이랑 취나물 깍두기 음... 또.. 없네요^^

  • 4. 후레지아
    '09.4.28 6:13 PM (124.61.xxx.7)

    전.. 냉동실에 얼려있는 불고기 꺼내놓고 왔네요. 오늘저녁 불고기랑 된장국 끊여서 먹을려구요.

  • 5.
    '09.4.28 6:14 PM (218.49.xxx.95)

    어묵무우국,콩나물무침,양상추파프리카샐러드,계란입힌 햄부침,김치예요. 다 준비해놓고 지금 놀고있어요.

  • 6. 저는
    '09.4.28 6:21 PM (222.113.xxx.119)

    냉동실에 얼려둔 시래기 해동시켜 사골 국물로 된장국 끓이고 ,미나리 데쳐서 새콤달콤하게
    무치고,어제 담근 오이 소박이 ,김 오징어 볶아서 먹으려구요~~

  • 7. 자유
    '09.4.28 6:22 PM (110.47.xxx.176)

    우렁된장찌개, 버섯불고기, 갓김치, 오징어& 두릅 데침,
    그밖엔 뭐...김이랑 멸치 등 항상 먹는 밑반찬이요.

  • 8. ㅎㅎ
    '09.4.28 6:22 PM (118.217.xxx.206)

    저도자유..그래서 후다닥간단히 먹을수있는 콩나물국밥.. 아배고파요..

  • 9. 우와...
    '09.4.28 6:26 PM (121.144.xxx.29)

    음..다들 너무 잘 차려드시네요.
    전 늘 저녁은 일품식으로 간단히...
    신랑이 늘 늦으니...
    7살 3살 아이들과 간단히 때웁니다.
    간식으로 사태 삶아 먹이고,
    저녁은 쭈꾸미탕에 밥 말아 먹일라구요..
    전 어제부터 다이어트 돌입해서.. 3시에 먹은 걸로 오늘 마감했구요^^;

  • 10. 11
    '09.4.28 6:28 PM (211.246.xxx.77)

    전 멍게회, 오리불고기무쇠에 볶고, 쌈거리랑,재첩국얼린거 녹이고있어서..양념갯잎장아찌
    이렇게.........횟거리가 한가지쯤 더있을거같아요..

  • 11. 깍두기
    '09.4.28 6:32 PM (114.108.xxx.47)

    누구든 저 좀 초대해 주실래요..??? ^^*
    전 아침밥 말고는 늘 혼자라 아무거나 남은거..ㅠㅠ

    우리 남편은 "일식님" 입니다....

  • 12. 에공....
    '09.4.28 6:34 PM (123.192.xxx.233)

    저두 이거 보러 지금 들어왔어요.
    키톡에 요리도 올려도 매일 저녁에 뭐해먹을까 고민은 매한가지.....

    전 지금 새우랑 야채다져서 동그랑땡 부치고 된장이나 청국장 하나 끓여 먹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내일은 뭐해먹을지 미리 생각해둬야겠네요...^^

  • 13. 쩝쩝
    '09.4.28 6:55 PM (114.205.xxx.13)

    매운감자조림이라는 이름 듣자 마자 먹고싶어졌어요.ㅠㅠ
    여태까지 한번도 만들어본적 없는건데 엄마도 안계시고 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식비 너무 많이 올라서 콩나물국 하나 끓여서 먹으려고 했는데 감자조림 맛날거 같네요.
    만드는법이 키톡에 있으면 좋겠네요. 흑....

  • 14. 히히
    '09.4.28 7:02 PM (210.210.xxx.46)

    전 혼자 먹는 저녁이라 굴 넣고 크림소스 스파게티 해먹었어요.
    다이어트 하겠다고 면을 조금만 넣었더니 벌써 배고파요. 흑흑.

  • 15. .
    '09.4.28 7:06 PM (124.54.xxx.210)

    바지락 넣고 칼국수요.
    남편 출발했다고 연락와서 이제 끓이러 갑니다.

  • 16. 잡채
    '09.4.28 7:06 PM (222.233.xxx.52)

    아침에 산에서 점심 먹는다고 버무려 놓은 잡채에,
    가자미구이, 김치국, 멸치볶음, 딸 아이 시험기간이라,
    빨리 먹고,, 열공해야 합니다~~

    아이 시험이 아니라,, 엄마 시험입니다^^

  • 17. ...
    '09.4.28 7:20 PM (61.113.xxx.133)

    시금치, 가지, 숙주나물 무치고 오이김치 만들고
    미역국 끓이고 굴비 세마리 구웠어요.
    근데 매운 감자조림 얘기 들으니 그게 더 땡기네요. ^^

  • 18. ^^
    '09.4.28 7:31 PM (123.235.xxx.211)

    닭도리탕, 브로콜리 데친거. 깻잎, 배추김치.. 요렇게 입니다.. 시장에서 살아 있는 닭을 잡아서 바로 해 먹는거라 기대 만땅 ^^

  • 19. 남편하고
    '09.4.28 7:48 PM (121.191.xxx.109)

    치킨시켜서 먹었는데 느끼해서 매운 감자조림 급 땡깁니다요~저도 내일 해먹을래요^^

  • 20. 해와바다
    '09.4.28 9:00 PM (122.35.xxx.8)

    남편이 늦는 관계로
    어제는 돈까스와 고로게(모두 집에서 한 수제품)
    오늘은 김밥과 오뎅국
    너무 맛 있어요

  • 21. 가지
    '09.4.28 9:06 PM (61.102.xxx.122)

    보라빛 가지로 전 만들어 먹었어요 ^^

  • 22. 오늘
    '09.4.28 9:11 PM (219.255.xxx.216)

    대파 한 단을 샀습니다.
    저는 대파를 살때마다 육개장을 끓입니다.
    한우, 고사리, 무, 콩나물, 느타리버섯을 넣고,
    특히나..대파잎을 많이 넣고 끓이면 시원해지거든요.
    마지막에 계란풀어..
    뜨끈할때 먹으니..넘 맛있네요.

  • 23. ..
    '09.4.28 9:32 PM (125.130.xxx.98)

    된장찌개,야채 듬뿍 들어간 잡채,고등어구이 , 마늘 땅콩조림, 얼갈이김치, 간장 닭구이 ,
    김,,호박나물..
    그리고 어제 도정한 쌀로 지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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