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분실했는데 어떤x인지 30만원 긁었어요.
신용카드 분실하자마자 신고했다고 했는데
어떤인간이 벌써 30만원 긁었습니다.
아우..승질나 정말..
카드뒤에 싸인도 하고 다했고 카드사 전화해서 신고하니
보증보험료 일단 1~2만원내야 한다던데..
아 승질나 죽겠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카드 잃어버렸는데 저처럼 이런일 당하신분
보상 받으셨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ㅠ
1. ...
'09.4.26 2:07 PM (123.111.xxx.230)네 다 보상받았어요.
전 100만원 가까이 긁었더라구요.
그래도 다 보상받아요2. ..
'09.4.26 2:10 PM (118.33.xxx.53)아 ~ 다행이네요ㅡㅡ;;
카드사가 그냥 물어만주지 않을텐데...
카드 사용한 가게나 긁은놈은 어떻게 되는거예요?
그럼 부정사용한 인간은 못잡나요?3. 저도
'09.4.26 2:16 PM (121.98.xxx.45)10년도 훨씬 전에 버스에서 소매치기 당해서 카드분실했었는데요,
오후에 그런 걸 밤에 알아서 밤에서야 신고했죠.
그 나쁜넘은 어느 옷가게에서 200만원 정도 그었구요.
그래도 카드회사에서 보험처리 다 해서 괜찮았어요.
다만, 카드회사 직접 가서 진술서 같은거 쓰구, 1-2만원 정도 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책임은 사실 가게에 있는거라 그러더라구요.
본인 여부 확인하지 않고 카드를 받았다구요.
그 사람을 어찌 잡겠어요. 카드회사에서야 자기들 손해본거 보험으로 커버하고 나면 더 이상 관심 없을테구요.4. ..
'09.4.26 2:19 PM (118.33.xxx.53)근데 웃긴게요.. 카드 뒤에 서명 안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근데 잃어버린카드 서명을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_-;;
그럼 가게 하는분들만 다 뒤집어 쓰는거예요??5. 그래서
'09.4.26 3:26 PM (222.238.xxx.176)새 카드 받으면 서명한후에 복사해둬야 한다고 하던데요.
전 그렇게 복사해뒀어요.
요즘은 카드 쓰면 바로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니까 안심이 되요.6. 저는
'09.4.26 3:31 PM (211.229.xxx.51)남편카드 가졌갔다가 잃어버렸는데 300정도 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반정도 물어 주었네요..아 쓰라려..ㅠㅠ
7. 미래의학도
'09.4.26 3:52 PM (125.129.xxx.33)반드시 본인카드를 본인만 사용했었어야(과거에도;;) 100% 보상받을수 있어요...
과거에 가족들이 본인카드 긁어서 사용했었다면 일부 손해를 감수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드사 홈피에는 항상 가족에게 카드주지말고 가족카드 만들어 주라고 나오더라구요
카드전표를 5년간 보관하기 때문에요 그동안 서명이 동일했는지 다 뒤져보는것 같더군요;;8. ..
'09.4.26 4:40 PM (61.78.xxx.156)아.... (미래의학도님 글보고...)
그렇군요...
저는 우리 남편 카드명세서를 정말 어쩌다가 뜯어봤는데
좀 황당한 곳에서 쓴 것이 많더군요..
여관에 나이트에 단란주점도 있었나??
암튼..
그래서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미치고 팔딱 뛰더니
잘 안쓰는 카드를 도난당한것이었어요..
그렇게 유흥업소에서 한 이백쓰고
등산용품점에 가서 풀세트를 샀는지
거의 이백나오고
백화점에서 남녀 썬그라스 나란히 구입해 쓰셨더군요..
그렇게 나온 돈이 거의 오백
보관소홀로 등산용품점에서 산 이백가까운 금액은
남편이 물게 하더군요..
그나마 감사했답니다..
웃긴게 이백 긁으면서 육개월 할부로 했더군요..
육개월 따박따박 이갈면서 냈던
희미한 옛기억이 나네요..
미래의학도님 글 읽어보니
남편 카드에 제가 절대 싸인 하지 말아야겠네요..
외식가면 카드를 절 주면서 계산하라고 하는적이 가끔 있거든요...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금방 좋은일 생길거예요...
울집은 행운목에서 꽃이 폈는데
살림은 아직까지 그다지 피지 못했네요..
누구네는 행운목에 꽃이 피면 꼭 좋은 일이 생기더라는데.... 쩝9. 저두
'09.4.26 11:27 PM (98.166.xxx.186)주유소에서 분실(카드를 긁는 기계에서 뽑지 않았던지 떨어트렸던지 -_-;;) 했는데 나중에 알았지요.
어떤 간 짝은 xx가 한번은 3 마넌, 또 한번은 2 마넌 정도 긁었드라구요.
저는 이것 다 카드 회사가 물어줬어요.10. 흐음..
'09.4.27 10:05 AM (116.34.xxx.75)흠..10년전쯤에, 카드를 백화점에서 소매치기 당하고 10분만에 신고했는데 벌써 명품매장에서 190만원 긁었더군요. 니들은 카드 서명도 확인 안 하냐, 그런 것도 안 하고 파냐 함 소리쳐 주고..
근데 결론은 그냥 사고 처리료로 2만원인가 내고, 그거는 보험사에서 처리해 줬어요. 어차피 제가 그은 거 아닌 거 확실했으니까요.
근데..카드 서명이요.. 흐음.. 중요한 거네요. 저도 카드 하나는 가족이 쓰게 하고 있는데, 그거 정지시키고 새로 발급받아야 겠군요.11. ***
'09.4.27 11:03 AM (125.189.xxx.40)카드분실신고시 카드서명은 하셨나요 물을때 무심코 아니요 하면 백프로 보상못받습니다
간혹 분실카드가 카드사로 회수되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카드분실시에는 무조건
서명했다고 하세요
카드사는 회원서명이 아주 틀린경우 김갑돌인데 이윤주라고 매출표에 서명했다던지 하는경우
가맹점에 책임을 묻습니다
가게 하시는 분들 카드 받을때 주민증 보자 말은 못하시더라도 꼭 카드뒷명 서명과 비슷하게 서명하는지는 확인하셔야 나중에 분실카드 분쟁시 카드사에 할말 있으니 꼭 유념하세요12. 으앙''
'09.4.27 11:32 AM (125.128.xxx.220)10년전에 카드서명 안했다고해서 70만원 가까이 보상 하나도 못받은 1인 -.-
13. 몇가지 보상안되는
'09.4.27 12:56 PM (222.238.xxx.230)경우가 있어요
서명안했을 경우, 본인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경우 등
저는 10년전 쯤 백화점 화장실에 들렀다 지갑겸용 다이어리를 두고 나오는 바람에 분실한 적이 있었는데요 한시간쯤 있다 신고하니 벌써 화장품 가게에서 30만원을 사용했더군요
(그때 세면대 앞에 앉아 째려보던 아줌마가 있었는데 그 아줌마였던 듯...)
사용한 장소까지 가서 영수증 확인도 했는데 본인 부주의로 잃어버린 경우라고 70% 물었어요
카드사에가서 진술서 같은거 쓰고 소보원에도 접수하고 했는데 70% 내야하는 판례가 있다고 어쩔수 없다 하더군요
카드에 서명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7573 | 1년동안 해외에 나가는데요 7 | 미국 | 2006/04/29 | 1,017 |
307572 | 영어로 성경읽는 모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6 | 영어로 성경.. | 2006/04/29 | 573 |
307571 | 머피의 법칙... 4 | ㅠㅠ | 2006/04/29 | 614 |
307570 | 재밌는영화 혹 좋은영화 추천해주세요 | 조금있음백수.. | 2006/04/29 | 144 |
307569 | 7세아이를위해 교육보험은어떤가요? 3 | 보험 | 2006/04/29 | 239 |
307568 | 컴중독 중증~~~ㅋㅋ 4 | 심각해요^^.. | 2006/04/29 | 397 |
307567 | 소고기이유식이요.. 2 | 이유식 | 2006/04/29 | 245 |
307566 | 시끄럽게 떠들던 여중생... 17 | 으... | 2006/04/29 | 2,275 |
307565 | 일주일지났는데.. 2 | 안경 | 2006/04/29 | 454 |
307564 | 알러지성 비염 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6 | 알러지 | 2006/04/29 | 662 |
307563 | 장터에 수산물 어느분것이 좋은가요? 1 | 문의 | 2006/04/29 | 538 |
307562 | 리모델링...어느정도선까지?? 5 | 시월애 | 2006/04/29 | 826 |
307561 | 빨간모자의 진실,아이스에이지2 중에.. 1 | 영화 | 2006/04/29 | 487 |
307560 | 내 아이는 절대 저따위(?)로 안키워야지... 20 | 아이 | 2006/04/29 | 3,003 |
307559 | 딤섬기에 떡을 찌려는데 대나무 냄새가 ㅠ.ㅠ 3 | ??? | 2006/04/29 | 525 |
307558 | 연로하신 부모님 생각에 ㅠㅠ 2 | 고민 | 2006/04/29 | 525 |
307557 | 3살된 조카 선물 뭐가 가장 실용적일까요? 3 | 궁금 | 2006/04/29 | 264 |
307556 | 양치했어?! 8 | 괴로와 | 2006/04/29 | 1,575 |
307555 | SKT 미국 해외 로밍.. 7 | 여행 | 2006/04/29 | 404 |
307554 | 6학년 딸아이가,,, 8 | 민맘 | 2006/04/29 | 1,556 |
307553 | 바르는 약 뭐가 잘 듣나요 3 | 아포 | 2006/04/29 | 275 |
307552 | 예쁜 원목 책상을 사려고 하는데요.. 2 | 책상 | 2006/04/29 | 547 |
307551 |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 머리하고파 | 2006/04/29 | 186 |
307550 | 옥션에서 파는 핸드폰 (많은 리플부탁해요*^^*) 3 | 고민중 | 2006/04/29 | 401 |
307549 | 돌쟁이한테 유용한 장난감 3 | 돌쟁이 | 2006/04/29 | 217 |
307548 | 주말농장 2 | 주말농장 | 2006/04/29 | 376 |
307547 | 록시땅 좋은가요? 4 | 록시땅 | 2006/04/29 | 649 |
307546 | 모유수유 완모하신 직장맘 & 젖 끊는 방법 문의 8 | 초보직딩맘 | 2006/04/29 | 398 |
307545 | 이사짐업체땜에 3 | 이사땜에 | 2006/04/29 | 343 |
307544 | 미국에서 사 갈 선물.. 2 | 고민.. | 2006/04/29 | 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