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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절대 저따위(?)로 안키워야지...
고기집에 고기를 먹으러 갔었죠 (의자말구 신벗고 앉아먹는 곳)
근데 울 뒷 테이블에 손님들이 데려온 딸 두명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중 어린애(그래봐야 5-6살은 된..)가
온갖 테이블 사이를 뛰어다니며 소리소리 지르고
큰소리로 웃고 장난치고...참 난리도 아니더군요
보다못한 종업원들이 식판들고 음식날르면서
한번씩 "얘야...다친다 하지마라" 몇명이 번갈아가며 얘기해도
넌 지껄여라 난모른다 식으로 계속 쫒아다니고 소리지르고....
종업원들 커다란 식판에 내내 음식들고 다니는데
그러다 부딪히기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하구, 시끄럽기도 시끄럽구 짜증이 나더군요
그런 와중에도 그 엄마며 아빠며 할머니까지
지네들 입에 고기만 꾸역꾸역 넣을줄 알았지
그렇게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뛰는데도
누구하나 애한테 주의를 주거나 이리로 오라고 말한마디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지네들 다먹고 나갈때가 되었고
나가기 직전...그 별난애가...앉는 방석에다 음료수까지 한컵 엎지르더군요
근데 그거 본 지네 엄마 ,아빠 ...뻔히 보더니
그냥 애 옷만 입혀서 쓱~~~나가버립니다.
완전 욕 나올라 그러더군요
다음손님이 왔다가 모르고 그위에 덥썩 앉아서
옷 다 버리면 ...기분좋게 음식먹으러 왔다 뭐가 됩니까
결국 보다 못한 울엄마 휴지빼서는 방석에 음료수 흘린거 다 닦아서
종업원한테...이거 애가 음료수 쏟았다면서 건네니까
종업원이 그 방석 구석에다 따로 치울려고 가져가더라구요
저도 얼마 안있음 애 낳을꺼고, 애 엄마가 될꺼지만
어제 정말 다짐에 다짐을 했습니다.
아무리 내 애가 이쁘고 소중해도
자식 정말 저따구로 키우진 말아야지...하구요
식구들끼리 기분좋게 음식먹으러 갔다가 정말 열만 받구 왔네요
1. 코스코
'06.4.29 10:17 AM (211.196.xxx.178)그런사람들 꾀나 많~~이있더라구요
그렇게 아이들 키우면 나중에 커서 자기자신뿐이 모르는 어른으로 클꺼라는걸 모르나봐요
내 이쁜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워야한다고 봐요2. ..
'06.4.29 10:33 AM (211.176.xxx.250)이상하게도 애엄마들은 자기 혼자 아이를 델꾸 나가면 그런 일 없는데 나들이 가면 좀 그래지는거 같더군요.. 저희 애도 학원다니는데 대기실에 놀이방이 있거든요. 아무리 대기실이라고 해도.. 그렇게 고래고래 악쓰고 소리질러도 애엄마들.. 다른 엄마들이 눈치주기 전엔 정말 암말도 안하고 있어요.
남들이 뭐라하면 그제서야..조용히 해라..안그러면 집에 간다..(당연히 집에 가야지. 집에도 안가고 거기서 수다떨면서..) 정말 보기 싫고 네가지들 없는 집단인데.. 엄마들이 그러면 애들도 그래요.. 그래놓고 지들이 최고인줄 알죠...3. 정말
'06.4.29 10:41 AM (211.215.xxx.170)저런 부모들 열받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리에서 따로 조용히 혼내지 않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혼내는 부모도 꼴불견입니다.4. 더 황당한 경우
'06.4.29 10:45 AM (58.120.xxx.118)애들 둘 데리고 몸좀 편해보려구 저녁안하구 동네 식당 가서 밥먹는데
부부가 두돌못된 여자아이랑 밥먹구 있더라구요..
늦둥인지 엄마 아빠는 40대초반 정도로 보이구
근처에서 밥먹는데 그부부는 뭔가 얘기를 하느라 자기애가 돌아다녀도 쳐다보지도 않구
여기저기 식당을 막돌아다니던 아이가 급기야 우리 테이블로 오더니 자꾸 반찬을 만지고
자기도 밥달라 그러구..우리애들 건드리고
전 참다못해 아가 너네 엄마한테 달라고해..하고 친절히 말했죠
그제서야 아이아빠가 **아 이리와 부르니
그엄마가 왜불러 봐줄것도 아니면서 ..잘 놀구있구만..내버려둬
저 완전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그나마 다행이 애가 다시 식당을 활보하면서 뛰어다니구..
그부부가 하도크게 떠들길래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들어보니
부부싸움 하다 남편이 때려서 경찰부른 얘기하고 있더군요.
남편은 너무 하다 어떻게 경찰을 부르냐
부인은 담에도 또 부를거다. 담에 또 그러면 칼로 나를 찌르고 네가 했다고 할거다.
안때리면 그럴일 없으니 너만 잘하면 된다..
남편왈 야 세상에 부인 안때리는 남자가 어딨냐??? 무섭다 이게 부부냐..이럴거면 애는 왜 낳았냐
부인왈 ..그야 너한테 장난(?) 치다 낳았지..
암튼 이밖에도 듣기 만 해도 땀나는 무섭고 불쾌한 애기를줄줄~~
이런 얘기를 무지 넓은 식당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떠드는데
전 옆에서 완전 숨도 못쉬고 얼른 먹구 나왓어요..너무 무서워서
세상에 정말 벼라별 사람 많더군요
그런 부모밑에 아기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5. 애덜 셋맘
'06.4.29 11:03 AM (221.162.xxx.215)저희 부부는 애들 어렸을때 아예 외식생각도 안했습니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 하나도 없어서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라는 생각에....
주로 집에서 시켜 먹는 편이였지요.
지금은 애들들이 10,8,6살 자라 맘 쬐끔 편하게 고기 한점이라도 먹습니다 ㅎㅎㅎ
요즘 엄마들 자기 자식 이쁜 줄만 알고 예절에 어긋난 행동 그냥 넘어갑니다.
저두 그런것 보면 못참는 성격인데...
우리 엄마들....
아이들 인성교육부터 시킵시다...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 이랍니다^^6. 좀
'06.4.29 11:06 AM (222.101.xxx.184)좀 편하게 고기좀 먹어보려고 그런거 같네요..저도 아이낳기전엔 그런 아줌마들 원시인 보듯했는데 이젠 오죽하면 그럴까 싶네요...물론 아이교육 잘못시킨거 맞긴한데...그냥 그런 극성바가지 아이들을 맨날 치닥거리 하다가 간만에 고기좀 먹으러 나온거 같은데...그런아이들은 대부분 앉어라, 조용히 해라 해도 말 듣는 아이들이 아니에요..부모도 손 내젓는 극성이들...그런 아이를 죽을똥 싸게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몰라도(저는 외식자체를 안합니다 그런피해줄까봐) 참 밉게 보이지만은않네요...
7. 요즘엔
'06.4.29 11:13 AM (211.195.xxx.197)정의도 없고, 상식이하, 정말 인간이하인 사람아님 사람들이 많더군요..
것도 젊은이들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사람들이 더 그래요,,.8. 남에게 폐
'06.4.29 11:16 AM (222.236.xxx.214)끼치는 것도 그렇치만 그런아이로 놔두면 나중에 커서 남에게 미움받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 지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 됩니다. 그런애들 나중에 잘못되면 부모원망 합니다. 제발 상식있고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자식에게 보입시다. 좋은부모가 좋은아이를 만듭니다.9. ㅡ.ㅡ
'06.4.29 11:26 AM (61.47.xxx.191)저렇게 키우면 나중에 부모가 고생할까 싶네요.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이 공부 안하는 걸로 많이 나무랜다고 하지만
이웃 일본 부모들은 이웃에 폐끼치는 걸로 어릴 적 부터 나무랜다 합니다.
배울 건 배워요.10. 제발..
'06.4.29 11:26 AM (58.140.xxx.175)때와 장소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남에게 최소한 피해는 주면 안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우리의 어린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주자구요...
전 그 아이들이 불쌍하네요...기본적인 교육도 못 받구 자라서 어떻게 될지...11. 그러게요
'06.4.29 11:29 AM (58.120.xxx.233)나도 7살 6살 애들 키우지만
전 애들한테 식당은 밥 먹는 곳이라 뛰어다니거나 노는데가 아니라고
누누이 이야기를 해서인지 우리애들은 앉아서 밥만 먹는데
가끔 아이들 이리저리 테이블로 뛰어다니고
하는거 보면 정말 밥 먹다가 짜증이 확~ 밀려 들더라구요.
귀하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왜 그리 막 키우는건지 이해가 안 가요.12. 혹시
'06.4.29 12:19 PM (220.85.xxx.203)이런 경우는 없으신가요?
저희 딸은 두돌 반 되었는데 노래부르기를 좋아하거든요.
저는 밖에 나가면 사람 많은 곳에서는 큰소리로 떠드는거 아니다 항상 이렇게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데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는 애가 그럴 수도 있지 저보고 너무 잔소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잘한다고 박수쳐주고... 으~ 전 얼굴 달아오릅니다.13. ㅋㅋ
'06.4.29 12:41 PM (222.124.xxx.111)근데... 참 이상한건...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다들 동감하시고 자기 아이는 그리 안 키운다며 탓하시는데... 왜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런 아이들은 그리도 많은건지...
그런 아이 그렇게 키우는 부모들은 인터넷 안하고들 사시는건지.. 반성하시니까 글을 안올리시는건지...
아마 그런 부모들도 어디가서 다른 아이들 소란스러운거 보면 혀차실껄요?
저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주의하고 또 주의하는데...
뒤집어 생각해보면 백날에 한번쯤은 남에게 피해를 줬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꼭 이문제 아니어도 그렇잖아요.
항상 주의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14. 나이 먹은 아줌마
'06.4.29 3:08 PM (125.129.xxx.25)네
윗님 말씀대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만 그렇겠습니까?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항상 노심초사, 눈을 앞, 뒤, 옆까지 다 달아야
무사히 키워낼 수 있지요
집에서 아기 키우는 게 지쳐서 그럴지도 모른다고는
생각 안됩니다.
아기는
수월한 아기나 부산한 아이나 다 힘듭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힘들이며 컸죠
주변에서 좀 봐주겠지
하는 젊은 엄마들 참 보기 싫습니다.
저는 아이가 다 자랐고
본디도 애를 좋아하는데다,
이제는 나이먹어 더 이쁩니다만
솔직히
미운 애들은 별로 없지만
미운 엄마들은 꽤 있습니다.
울 딸 시집가서 아기 낳으면
백번 단속 주렵니다.15. --
'06.4.29 3:19 PM (219.251.xxx.92)애들이 그럴 수 있지...라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야단치면 애들 기죽어서 안된다는 분들..
미국이나 영국 등지에도 명문가문이 있습니다.
그 가문 아이들은 자라면서부터 교육이 엄격하지요.
어릴적부터 정장 입고 공공장소 다니면서 식사해도 절대로 식탁 위를 함부로
벗어나서 뛰어다니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어릴적부터 교육 받아서죠.
그렇다고 기 죽어서 성장하냐면 그건 아닙니다.
기를 살리는 것과 공공장소에서 해선 안될 일을 스스로 억제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솔직히 성인이 되어서도 인텔리들은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하고 종업원에게도 함부로 안합니다.
위에 댓글의 어른들처럼 작은 일에 악 쓰고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기가 살아서 사회생활을 잘하고 높은 위치에 있냐면 그건 아닌 것처럼요.
그러니 애들 기 죽을까봐 놔두는 것은 애를 짐승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자제력을 키우는 것은 그런 장소에서 아이가 자제심을 발휘하도록 만들면서
키워가는 겁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갈수록 여자아이들에 비해 자제력이 부족하고, 공부할 때도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데, 그걸 억지로 한다고 되질 않지요.
공공장소에서 해선 안될 일을 교육하면서 아이가 분별력,자제력, 자기억제력,판단력이
종합적으로 자라는 겁니다.
그런 거는 안하면서 교육교재놓고 그런 정신을 키우려고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양반자제들은 식사할 때도 어른이 자리 뜨기 전에는 자리 못 뜨고
조용히 하는 교육을 일찍부터 받는데, 그건 상류층(돈많은 상류층이 아니라)의 교육 중에
중요한 덕목입니다.16. ...
'06.4.29 4:36 PM (125.181.xxx.221)219.251.149.xxx, 2006-04-29 15:19:54)
이분 말씀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애들이 다 그렇지?
절대 아닙니다. 자녀의 교육은 분재를 하는것과 같아서
키우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로 다른 방향으로 꺾여지기도 하는것입니다.
개는 강아지를 낳고..소는 송아지를 낳을뿐...
사람이라고 다 사람입니까??
사람의 새끼로 키워야 사람이 되는것입니다.17. 동감
'06.4.29 4:54 PM (221.163.xxx.61)요샌 별 이상한 애들도 있지만 그런 이상한 애들에겐 꼭 이상한 부모가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애도 한명 자존심만 쎈건지 지 할일은 안하고 장난치고 갖은 핑계 다대고 학교에서도 선생님한테 맨날 지적받고 게다가 경쟁심은 있어가지고 남들이 잘하면 분을 못참아 울고 불고 난리치는데 걔네부모는 아이가 넘 밝고 명랑하고 욕심이 많고 자유로운 사고를 지녀서 그렇답니다..내가 보기엔 상당한 문제아더만...엄마가 글케 이야기하는거보고 그뒤론 입닫았습니다...
18. 좀
'06.4.29 10:26 PM (211.214.xxx.199)다른 차춴에서 보시면 안될까요
저희 아이 운동하는 클래스에 한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그 과잉행동장애증후군인가 그 증상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얼굴은 이쁘장하개 생기고 엄마도 고상한데 아이는 한시도 가만 있지를 못하고
아예 혼자서 따로 놀고 있더군요
다른애들 선생님 따라서 동작 배우고 있을때 매트로 몸 말아서 혼자 김밥 놀이하고
왔다갔다 천방지축---
툭하면 엄마보고 떼쓰고 수업중에도 돌아다니고
좀 안됬다는 생각 들어요19. 짱이엄마...
'06.4.29 11:22 PM (218.48.xxx.131)글읽다보니 맘이 편하지 않아서 로그인했습니다.
꼭 저의 모습인거 같아서요..
몇시간전 저녁외식을 고기집에서 했거든요...
항상 아기의자를 가지고 자니면서 앉혀놓고(묶어놓고) 밥을 먹었는데 (아기 의자 없으면 밖에서 밥먹는거 상상도 안했었죠..)
오늘은 어쩌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어쩔수 없이 아기의자없이 고기집가서 밥을 먹게되었어요...
정말 난리도 아니더군요...
곧 두돌이 되는 남자아이인데... 남의 테이블에 가거나 뛰어다니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테이블에 있는거 뭐든 엎지르고(김치그릇... 물컵), 만지고 수저통 다 뒤집어놓고....
정말 제어가 안되더라구요..
첨엔 자꾸 뭐라고 하고 못하게 했더니만 남자아이라 힘이 쎄서인지 감당을 못하겠고.. 아이 아빠랑 같이 간게 아니라서 번갈아 볼수도 없는 상황이었구요...
그래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제 밥만 꾸역꾸역먹었네요...
아기가 뭘 만지든 엎지르든 ........
물컵 엎지른건 닦았어야하는데 테이블위에만 물이 있고 바닥으로 쏟아지진 않았길래 그냥 두었구요...
김치국물은 아기옷에 다 젖어서 아기옷만 닦아줬구요..
젓가락통에서 젓가락 다 빼고 장난치는건 방치했어요.. 하지말라고 해도 기어이 하길래 그냥 두었어요...(저 나쁘죠?)
거기다 더 양심에 찔리는건 설렁탕전문점이라서인지 큰 항아리통에 가득 파가 썰어져있었는데 케이블에 서서 그걸 먹기도 하고 손으로 계속 만지더라구요..
전 너무 짜증이 난 상태로 꾸역꾸역 먹고 있던지라 몰랐구요..
같이먹던 친구가 저러면 안되지 않냐고 다른손님들 먹는건데.. 해서 보니 정말 최악!! 바로 뺏어서 다른곳에 뒀더니만 울면서 내놓으라고 해서 기어이 찾아가더구만요....
그래서 줬어요...
그냥 짜증만 나고 정말 힘으로도 감당이 안되고 아직 말도 안통해서인지 고집만 부리고... 저 힘든것만 생각했네요...
그거 다른사람들 먹을건데.....
그때는 정말 그 상황을 외면하고 싶단 생각밖에 안했어요...
고기 대충먹고 된장 시켜서 한두수저 먹다 아기 들쳐메고(?) 나와버렸어요.
먼저 나가있겠다고....
저 진짜 나쁘죠??
진짜진짜 반성할께요...
담부턴 꼭 아기의자 없으면 밖에서 밥 안먹을꺼예요... 흑흑20. 윗분은 그래도...
'06.4.30 12:23 AM (203.130.xxx.188)반성은 하시네요
그렇게 내버려두는 부모들 십중팔구는 자기 잘못을 모르더라구요
그들의 특징은 자기 자식은 내버려두면서 남의 자식들이 그러는 꼴은 못 본다는 것이지요
이기주의의 화신들...
남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자기 자식이나 똑바로 키우라든지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든지..
또는 말도 안되는 생억지를 부리던데...
그래서 자식은 부모 닮는다고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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