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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나경은

좋아 조회수 : 12,007
작성일 : 2009-04-26 13:05:52
우연히 세바퀴에 나경은 이 나온걸 봤네요..
오랜만에 보는거라 나경은 보고 놀랐어요..
어쩜 그리 많이 이뻐졌는지..
전에 서현진 아나운서와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확실히 서현진 아나운서에 밀리는 감이 있었는데
어제보니 정말 못 알아볼뻔 했어요..
결혼을 해서 그런가 음양이 조화가 맞아서 그런지 얼굴이 확 물이 올랐다고나 할까~~
코도 하나도 않이상하고 예쁘기만 하고 피부도 완전 하야니 정말 화사해 보이더군요~
원래 저리 이뻤나 싶더라구요..
옆에 있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이제는 밀리는것 같아요~
나경은 아나운서 자신감도 많아진것 같고...
제눈으로 보기엔 이제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나경은 아나운서에게 뭍히는 느낌이었어요.
나경은 아나운서 공부도 잘했고..엄친딸이네요..
재석이가 장가는 정말 잘간것 같아요..사주에 처복이 있다고 전에 무한도전에서 그러던데..
재색을 고루 갖춘 여자를 잘 만난것 같습니다..
유재석은 정말 부러울게 없겠습니다.
IP : 122.46.xxx.4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6 1:08 PM (211.205.xxx.92)

    참 같은 걸 보고도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
    전 티비 보는 내내 저 얼굴로 어떻게 아나운서가 되었을까?

    끼도 없어 보이고 그냥 옆집 아줌마 같더만요..옷은 또 그게 뭔지..

    근데 신입 여 아나운서 정말 괜찮더군요..

  • 2. ~~
    '09.4.26 1:14 PM (118.219.xxx.96)

    별로던데, 아나운서니까 공부는 당연히 잘했을테구요...
    보통 처자로 보면 훌륭하지만 아나운서로는
    아닌 것 같아요.. 입도 이상하고 발음도 나쁘구요..
    젊은니까 그 정도이지 좀 나이들면 얼굴은 별로 일 것 같아요..
    인간성은 괜찮아보입니다.

  • 3. 아주,,
    '09.4.26 1:14 PM (119.201.xxx.6)

    이쁜건 아니고,, 인상좋구,,
    공부는 연세대 갔으니 잘했을것 같고,,
    괜찮은 처자라고 생각해요,

  • 4. ㅁㅁ
    '09.4.26 1:17 PM (61.254.xxx.27)

    저도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누가 마음에 든다는 글에 굳이 싫다고 답글 다시는 분들 심리는 이해가 안되네요.
    전 별로던데요를 넘어서서 아주 심하게 구는 글들 많이 봤어요.

    아나운서니까 공부 당연히 잘했다.. 이건 아니에요. 유명 아나운서도 학벌이 의외로 소박한 경우 제법 있습니다.

  • 5.
    '09.4.26 1:17 PM (125.186.xxx.143)

    뭔가 아나운서의 정형화된 이미지쪽은 아니니 그런듯? 아나운서들은 약간 욕심있어보이고 차가워보이고.. 여튼 솔직해보이는건 좋더라고요

  • 6. 별사랑
    '09.4.26 1:18 PM (119.70.xxx.169)

    눈매가 참 착해보여요..^^

  • 7. 그냥
    '09.4.26 1:20 PM (125.178.xxx.195)

    한 마디로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 혹은 관상 입니다.

    성품도 착하고 온화하게 보이고 까칠하지 않을 듯 한 느낌이며, 품위있어도 보이고
    남편이나 시댁에도 잘 할 듯이 보이고, 그 정도면 미모도 충분하구 ...

  • 8. 울신랑
    '09.4.26 1:21 PM (115.143.xxx.194)

    유재석 여자 잘골랐다고 참 하니 넘 이쁘다고 하던데...
    티비 보면서 넘 똑같은 얼굴들 끼 있는 몸짓들 이젠 질리나 봐요
    나 경은씨 보면서 저도 참 이쁘다 (굳이 얼굴이 아니라 풍긴느 느낌요)

  • 9. 그저
    '09.4.26 1:26 PM (121.150.xxx.187)

    제가 참 궁금한게요..
    부부간의 대화라는것도 나이들수록 많이 중요하고
    살아가면서 확고한 가치관으로 자녀들을 성장하게 하는 것도 서로 맞추어야하잖아요

    그럼..연예인남자들이 자신과 학벌이 많이 차이나는 여자와
    결혼하면..여자입장에서 어려움 점이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남자가 전적으로 여자를 의지하고 따르다면 뭐 무난하긴하겟찌만..
    그래도..살다보니 남자의 카리스마, 가장으로서의 존경할만한
    지적인 수준도 무시할수없들듯합니다.
    즐겁게 재미잇게 웃겨줄수있는 사람도 좋지만
    연예인이라고 집에서 언제까지나 즐겁기만 하겠습니까..

    설정인지 요즘 버라이어티보면 깜짝놀랄만큼 무식?한 연예인들 많아요..

  • 10. 미모보다
    '09.4.26 1:28 PM (125.178.xxx.12)

    이미지가 좋아요~
    참한처자 느낌이랄까...
    유재석이 인간성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나이되도록 연예계에서 이꼴저꼴 다봤을텐데
    어련히 알아서 참한색시 골랐을까..싶어요.

  • 11. ^_^
    '09.4.26 1:37 PM (211.192.xxx.30)

    저도 나경은 아나운서 참 괜찮게 봤어요~
    유재석 나경은 서로 참 잘 만난듯~

  • 12. ^^
    '09.4.26 1:48 PM (222.235.xxx.67)

    글쎄..그렇게 이쁘게 생긴건 아니던데요.. 특히 코나, 입은 정말...이쁘다고 볼수 없던데요..다 개인차지만 말이예요..
    인상은 착해요..참할것 같구요

  • 13. ㅎㅎ
    '09.4.26 1:50 PM (122.38.xxx.83)

    원글님은 나경은 정말 좋아하나봐요.
    지난번에 올린 글을 우연히 봤는데-ㅎㅎ

  • 14. 오늘 찜질방에서
    '09.4.26 2:00 PM (211.215.xxx.244)

    아줌마들이 나경은 얘기하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이미 영어,일어로 외국인과 프리토킹이 됐다면서
    그러니깐 아나운서 됐지~~
    아줌마들 얘기꽃이 활짝이시던데ㅋㅋㅋ

  • 15. 저도
    '09.4.26 2:02 PM (218.39.xxx.252)

    나경은씨 갈수록 좋더라구요.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무난하게 보여서 좋아요.
    전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제 아들이 저런 여자 데리고 오면 정말 좋겠다. 또는 저런 여자 데리고 오면 대략 난감이다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제 아들이 나경은이 같은 며느리감 데리고 오면 절하겠어요. ㅎㅎㅎㅎ

  • 16.
    '09.4.26 2:26 PM (125.186.xxx.143)

    시부모랑 같이 사는것도 넘 대단해보이던데용-_- 겁나 불편할텐데

  • 17.
    '09.4.26 2:33 PM (121.151.xxx.149)

    나경은 볼때마다 왜 유재석이 선택했는지 알것같아요
    유재석은 개그맨이지만 시부모를 모셔야할 아들이고
    자신이 다른사람들에게 좋은이미지로 있는모든것들과 맞쳐야하는데
    그런 모든것들을 해줄수있는 사람인것같아요

  • 18. 미인이
    '09.4.26 3:10 PM (120.50.xxx.106)

    라기엔 좀 아니지만
    인상좋고 지적이면 참한 아가씨같아요

  • 19.
    '09.4.26 3:11 PM (121.151.xxx.149)

    저요 저는그런글올린적없는데
    제가 그런적있으면 퍼서 와주세요
    저는 경상도에 사는 아짐인데
    제가 나경은이라면 좋겟다 정말

    저는 82하다가 이렇게 황당한경우는 처음 겪네요
    제글이 어디에 있나요?

  • 20. 아마
    '09.4.26 3:11 PM (61.254.xxx.27)

    아마 아이피 앞자리가 같으셨나봐요.
    저도 아이피 이런건 잘 모르는데 아이피가 같으면 같은 지역에서 나온 글이라고 하던가 그러던데.. 그러니까 대충 같은 사람이겠다고 추측하는 걸거에요.

    근데 맞든 틀리든 고의로 알바 글 올리는 경우 말고는 아이피 거론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스토킹 같아서 섬뜩해요.
    아이피 기억하시는 분들도 대단하고... 전 글만 보지 아이피는 기억 못하는데

  • 21. * *
    '09.4.26 3:53 PM (118.219.xxx.96)

    본인아니신가요?ㅎ 님이 말씀한 윗분은 바로 위의 음 님은 아닌 듯합니다.
    위~에 있는 ㅎㅎ 님 글 읽고 나경은에 대한 전의 글 찾아보았더니 원글님과 아이피가
    같았다는 것 같네요..
    오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 22. ..
    '09.4.26 4:47 PM (61.78.xxx.156)

    나경은 저도 참하니 맘도 이쁜것같고...
    전에 네버앤딩에 나오는거 보면
    정말 이뿐 처자라는 생각했어요..
    맘까지도요..
    목소리도 나 착해 하는것 같지 않던가요?

  • 23. dk
    '09.4.26 5:16 PM (59.23.xxx.220)

    나경은 그만하면 이쁘고 참해요.생방송 토크하는 건 안봤지만 게스트로 나왔을땐 그만하면
    충분히 아나운서 다워요.눈매 웃는 거 다 예뻐요.
    유재석과 결혼으로 화제되어 눈여겨보았는데 선하고 괜찮다는 느낌 변함없어요.

  • 24. 에구...
    '09.4.26 5:22 PM (210.222.xxx.41)

    뭘그리 ㅋㅋ거리면서 이상한 소리 까지 하십니까?
    어제 세바퀴에 나오는데 저도 남편이랑 참하네 하면서 시청했구만...

  • 25. .
    '09.4.26 5:57 PM (121.155.xxx.250)

    진짜 같은걸 보고도 정말 느끼는게 다르네요
    전 그 신입아나운서보고 어떻게 2000:1을 뚫고 들어왔지? 라는생각했는데

  • 26. 요즘
    '09.4.26 6:08 PM (121.147.xxx.151)

    나경은씨가 아나운서로 얼만큼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여지는 인상은 참하고 착하고 인자한 그런 분위기를 가졌더군요.
    지방에서 연대 갔으면 전교에서 손가락 안에 들었을테고
    그러면서 저정도 외모와 성품을 가졌으니

    유재석씨 호박이 넝쿨채 굴러들어온거구
    결혼 한번 잘 한거지요.

    저도 아들 녀석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학벌은 좀 빠져도
    저런 인상의 여인네라면 엎드려 절하고 냉큼 몸만 데려올 겁니다^^

  • 27. **
    '09.4.26 7:35 PM (125.181.xxx.140)

    글쎄요.
    세바퀴 보고 급실망...아나로서 제대로된 발성을 하길하나 재치있게 말을 잘 하길하나...게다가 내숭은 얼마나 떨어대는지...네버엔딩 스토리 찍을 때도 이거 못한다,저거 못한다..얼마나 징징댔던지...남편믿고 너무들 한다고 했다던데...은근 공주병 작렬할 듯...공부하나는 잘했을 듯한데 얼굴보고 무지 순딩이인줄 알았는데,,,하긴 공부 잘하는 애들 대부분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긴하죠...ㅎㅎ

  • 28. 나도 좋음..
    '09.4.26 8:19 PM (123.99.xxx.234)

    인상이 좋고.. 얼굴도 그 정도면 뭐..괜챦고.. 늘씬하고.. 실제로 보면 이쁠것 같네요 너무 똑같은 얼굴보다.. 자연스런 미인 같아요

  • 29. **
    '09.4.26 9:21 PM (219.248.xxx.254)

    저도 보면서 참 예뻐졌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빵빵 터지면서 웃는 것도 귀엽고 인상 참 선하더군요.
    유재석이 참 아내는 잘 골랐다 싶었어요.

    ㅋㅋㅋ 거리면서 나경은 본인이거나 관계자라고 하신 분, 참...좀 그러네요.
    무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 옹호하는 글도 아니고
    당연히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있을 수 있지 그걸 가지고 아이피 추적 씩이나 하고...
    본인일 거라느니...뭘 그리 극단적이세요?

    하이고...
    82사이트 괜찮다고 생각하다가도 댓글 보다보면 참 별 사람 다 있다 싶을 때가 있어요.

  • 30. 프로
    '09.4.26 9:29 PM (115.23.xxx.70)

    일반인으로 볼 때 상급이시죠.
    하지만 직업이 아나운서인데...

    아나운서가 되려면 갖춰야 할 4대 필수 사항이 있답니다.

    신: 신수가 훤해야 한다. 곧 인물이 좋아야 한다.
    언:언변이 좋아야 하고 발음과 언어 전달력이 분명해야 한다.
    서: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판:판단력 즉 공과 사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주장이 분명해야 한다.

    남의 귀한 아내 그리고 애지중지하는 며느리 뭐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평을 하자면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직업인으로서는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31. ,,,,,,,,,,
    '09.4.26 9:39 PM (124.50.xxx.98)

    울 아들이 저런 여자 델꼬 오면 업고 다니것다.
    미인은 아니어도 인상좋고 선해보여요. 유재석도 그만큼 하니까 뭐.

  • 32. 하하
    '09.4.26 10:05 PM (202.156.xxx.98)

    하긴 공부 잘하는 애들 대부분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긴하죠...ㅎㅎ --> 이거 보고 빵터졌네요.

    저도 세바퀴보고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했어요. 옛날에는 그냥 순하게 하얗게만 보여서 서현진보다 이쁘단 생각안했는데, 이번에 보니 이쁘던데요. 얼굴에 살이 올랐다고 해야 하나. 안정감있어보이구요..
    아나운서들이 좀 딱부러지는 여우과의 얼굴이어서, 나경은씨같이 맥없이 착해보이는 얼굴이 안먹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어야 재밌지 않을까요? ^^ 마냥 아나운서의 자질?에 딱맞는 인물들만 모여있으면 요새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오는 시대에 좀 재미없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서현진이나 문지애씨도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자질에 적합하다는 생각도 딱히 안들구요.. 다들 제각각 맞는 점이 있으니 뽑아놨겠지..하면서 봅니다.

    저도 나경은씨 선한 눈매가 좋아요.

  • 33. ...
    '09.4.26 10:12 PM (218.156.xxx.229)

    머리에 든 것은 많을지 몰라도 아나운서의 자질은 좀 의심.
    하지만..어제 보니 "보기 좋더만~~~"요. ^^

    유재석이가..보통 여우가 아닌 듯.ㅋㅋㅋ

  • 34. 성형전
    '09.4.26 11:11 PM (218.238.xxx.188)

    고등졸업사진보니...지금 고쳐서 이정도네요, 이쁜건 절~대 아니죠..
    서현진 아나운서가 밀리려고하는 정도는 정~말 아니구요ㅋㅋ

  • 35. ..
    '09.4.27 12:43 AM (211.215.xxx.42)

    요즘은 공부 잘 하는 애들이 얼굴도 이쁘고 심성도 곱고 다재다능하던데요 ㅎㅎㅎ
    나경은씨 고등학교 때 all 수 받았다고 하던데.. 공부 빨로 아나운서 된 것 같네요.
    어쨋든 부럽~~~~~~

  • 36. 인상좋음
    '09.4.27 1:58 AM (125.180.xxx.211)

    인간적으론 참 호감가는 형이에요~
    네버엔딩스토리 때 보면
    참 털털하고 인간적인 면이 돋보이던데요,
    아나운서 특유의 좀 고고한 혹은 도도한 그런면이 안보여 좋더라구요~
    시부모나 남편한테도 사랑받을 것 같은...
    있는집에서 자란 티도 안내고^^

    근데 한편 여자로서의 매력이나
    아나운서다운 면모는 잘 안보이네요
    윤상이나 이지연 만나러 미국 갔을때
    너무 마르고 볼품이 없어 놀랐던 기억이;;;;;;
    그리구 올림픽 중계때도 영,,,ㅡㅡ;;;

  • 37. 그니까요
    '09.4.27 7:02 AM (220.86.xxx.142)

    저도 그 방송 보고 많이 이뻐졌다 생각했어요
    서현지도 밀리고 .. 그나저나 신입아나운서는 완전 안습이던데 얼굴도 울상이고
    촌스럽던데 이쁘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네요. ㅎㅎ

  • 38. 30대
    '09.4.27 9:20 AM (210.102.xxx.9)

    세바퀴에서 나경은 아나운서 보고
    예전이랑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예전과 달리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나이 30 중반이라 그런지
    세바퀴의 나경은씨 이미지가 딱 좋았어요.
    화사하고 분위기 있고 안정감 있는.

  • 39. 저도..
    '09.4.27 9:27 AM (58.232.xxx.230)

    참 괜찮던데요...근데,성격인지는 몰라도..좀 적극적이었으면 싶어요...
    저는 참 이쁘던데...
    뭐랄까..좀 개성있게 선하고 이쁜...
    둘이 어울려요..

  • 40. ..
    '09.4.27 11:04 AM (125.130.xxx.98)

    그만하면 참한 신부감 이던데요.
    남편도 능력남 이구요.

  • 41. 나경은
    '09.4.27 11:24 AM (125.189.xxx.4)

    이미지 괜찮지 않나요?
    전 좋던데요~ 오늘 아침 이문세에도 나왔는데 목소리가 좋더군요.
    TV나와서 말할때와 좀 다른 느낌도 들고... 목소리만 듣고는 나경은인지 모르겠어요.

  • 42. ...
    '09.4.27 11:59 AM (122.34.xxx.155)

    좋고 나쁘고를 떠나 아나운서라면 정말 아나운서 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디오 뉴스 진행할 때 보면 딱 나경은씨라는 것을 알 정도로 너무 못하네요.
    오죽하면 저희 신랑도 라디오 뉴스 듣다가 "저사람 누구니??"하며 짜증낼 정도였으니까요.
    유재석씨 와이프가 아닌 아나운서로서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43. 경은
    '09.4.27 12:49 PM (211.58.xxx.156)

    나경은,
    집안이 그닥 좋은편 아닌데, 광주 양동시장에서 이불집 하시는데, 인품은 좋은십니다.
    프랭카드가 붙었었죠.
    그 이불집에 유재석의 처가집이라고.. ㅋㅋ

  • 44. 두아이엄마
    '09.4.27 1:09 PM (58.142.xxx.218)

    와우~위 댓글보고 로그인했네요^^ 고등학교 동창이어요~ ㅋㅋㅋ 인물이야 뭐...많이 고쳐서 저정도일거같고...티브이 나왔을때 못알아봤고 동창들이 말해줘서 알았으니깐요 ^^ 이불집 프랭카드~~저도 처음 들은 소식~~ 놀랍네요 ^----^ 공부는 잘했어요~~~

  • 45. 두아이엄마
    '09.4.27 1:11 PM (58.142.xxx.218)

    그나저나 진행은 못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네요...흠...좀 잘했으면 동창이었다고 막 말하고 다녔을텐데...유재석과 결혼하면서 존재감이 생겨서 안타까워요 ㅠㅠ

  • 46. 아나운서
    '09.4.27 5:35 PM (211.177.xxx.198)

    개인적으로 서현진은 2년전 .나경은은 작년에 실물을 봤어요.실물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더 좋아요.아나운서라기보다 연예인느낌?

    그런데 어제 티비에 나온 모습은 확실히 나경은이 좋아보였어요.안정된 느낌이랄까?
    물론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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