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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마약으로 걸렸네요...

... 조회수 : 11,488
작성일 : 2009-04-26 12:17:42
마약 사건 사상 제일 쇼킹합니다.

ㅠ.ㅠ


모델 예모씨도 같이 했다던데
예학영이겠죠, 뭐...
ㅠ.ㅠ


모델쪽 난리났겠어요.
IP : 118.223.xxx.21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26 12:18 PM (125.186.xxx.143)

    누군데요?

  • 2. 허허
    '09.4.26 12:20 PM (218.237.xxx.146)

    저도 충격인데 팬들은 충격이 엄청나겠네요.
    약간 반듯한 이미지 아니었던가요?
    초난강이 술 먹고 옷 벗은 건 이거에 비하면 애교네요. -.-

  • 3. .
    '09.4.26 12:26 PM (221.146.xxx.88)

    눈밑이 거무튀튀한것이...그랬던거였군.

  • 4. ..
    '09.4.26 12:30 PM (118.220.xxx.58)

    미워죽겠습니다. 엄청난 독서광에 모델출신답지 않게 현학적인 이미지를 가진 아이였는데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ㅠㅠ

  • 5. 에효
    '09.4.26 12:31 PM (218.239.xxx.202)

    참 남다른 애였는데..진짜루...정말 남달랐는데...............................아깝네요....................왜그랬어.......진자 역대 마약사건중 제일 충격

  • 6.
    '09.4.26 12:34 PM (221.148.xxx.13)

    그 친구가 독서광이었나요?
    제 눈엔 느낌이 좀 안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눈빛이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충격이 크겠어요.

  • 7. 에효
    '09.4.26 12:36 PM (218.239.xxx.202)

    정말 엄청난 독서광이었죠..인터뷰보면 정말 꽉찬느낌......영화선택이나 작품선택보면........확실히 틀린데.................................정말 그러지 말지......어쩌면좋니...

  • 8. verite
    '09.4.26 12:39 PM (211.33.xxx.225)

    아,,,,안타갑네요....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4...

  • 9. 헉..
    '09.4.26 1:01 PM (121.165.xxx.121)

    주지훈 진짜 좋아하는데... -_-;;;;;;;;;
    왜그랬데요... 흑흑......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건데... 에고고고고... 속상속상속상..........

  • 10. ?
    '09.4.26 1:07 PM (121.150.xxx.187)

    독서광하고..뭔 상관인지요??
    그저..책을 읽고 깨달았다는것과 실천은 또 다르니...

  • 11. 전..
    '09.4.26 1:26 PM (119.64.xxx.78)

    댓글 한참 읽어내려갈 때까지 '주영훈'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
    어쩐지.....

  • 12. 나무바눌
    '09.4.26 1:29 PM (116.125.xxx.134)

    예학영꺼정.........

  • 13. ...
    '09.4.26 1:38 PM (123.111.xxx.230)

    전 주지훈 별로 관심없어서 인터뷰 하는건 본적 없구요.
    가끔 기사 뜨는 사진 보면..
    젊은 사람이 눈빛이 왜 저러지..?했었어요.
    진짜 눈빛은 못속이는가봐요.

  • 14. 글쿠나
    '09.4.26 1:43 PM (61.254.xxx.27)

    인터뷰를 봐도 좀 허세도 부리고 많이 노는 듯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눈빛도 뭔가 불량하고.
    근데 그 퇴폐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우리나라엔 그런느낌 주는 배우가 없잖아요.
    마약은 하지말지.

  • 15. 궁금
    '09.4.26 2:24 PM (117.20.xxx.52)

    근데 마약 종류가 뭐였어요? 괜히 궁금..^^;
    아마도 찾아보면 더 나올거 같네요. 지인들 중에서..

  • 16. ..
    '09.4.26 2:30 PM (58.120.xxx.180)

    케타민하고 엑스타시요
    이게뭐광란의파티,,,이런데 등장하는거라던데
    안그래도 탑스타2-3인도 지금 조사중이랍니다

  • 17. 긍정의힘
    '09.4.26 3:11 PM (110.10.xxx.223)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실천은 또 다른건 맞는 말씀이지만 독서광얘기는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사고가 짧아 보이지 않아 보였는데 보기와 다르다는 말씀들이겠지요.
    아무튼 주지훈씨 진짜 실망.......

  • 18. 호감인 배우였는데
    '09.4.26 3:56 PM (115.41.xxx.73)

    팬이 아닌 저도 충격이 큰데 많이 아끼고있던 팬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주지훈씨 잘생긴건 아닌데 그 묘한 분위기 참 좋았어요.
    위에 어떤분은 건전치 않은듯한 눈빛이 싫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어딘가 소년같기도 하면서 퇴폐적이기까지한 눈빛이며 분위기가 멋졌는데요
    흑표범 같은 느낌.@.@
    앞으로도 잘풀릴것 같은 스타였는데 어쩌자고 이런일을 한게야. 에구.

  • 19. 궁금
    '09.4.26 4:07 PM (117.20.xxx.52)

    크크..저도 실은 흠...님 의견에 조금 동감..^^;;;;;;;
    근데 국내에서 했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뭐 장소를 좀 가릴줄 알아야 했는데..
    제 사견으로도 그냥 좀 적당히 하지..그런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 20. 누나
    '09.4.26 4:13 PM (119.194.xxx.138)

    주지훈 남자로써 섹시한 이미지도 있고 티비 보면 므흣했었는데.. 안타깝네요.

  • 21. 외국서
    '09.4.26 4:51 PM (219.241.xxx.71)

    해도 국내에 들어와 용의자가 되면 소변검사,모발채취...해서 반응나오면 바로 걸립니다.

    우리나라건 아니건 안할건 안해야죠.

    그리고 뜬금없이 마약은 안터져요 다 물밑작업으로 용의자알고있다가 시국이 어수선할때 터트린다는....확실한 카더라...

  • 22. ...
    '09.4.26 5:12 PM (118.220.xxx.58)

    저 주지훈 좋아라하고 맨 위에 독서광 얘기 쓴 사람인데요...
    제가 유학을 안 다녀와서 그른가 몰라도 전 엑스터시 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유학생들이나 홍대클럽에서 한알에 백원, 만원이면 구한다는 말도 많이 들어봤고
    주변에서 해봤다는 사람 본 적도 있지만 엄연히 국가가 규제하는 마약인데 별거 아니라뇨.
    게다가... 국내에서 한 게 더 문제라는 궤변은 뭡니까.
    어이상실입니다.

  • 23. 주블랙
    '09.4.26 5:13 PM (59.4.xxx.202)

    전 그 눈빛이 좋던데^^
    연기력도 젊은배우 치고 전직모델 치고 참 좋아요.
    어서 털고 일어나길.
    연예계가 워낙 가혹한 바닥이라 마약들을 종종 하나봐요.

  • 24. 연예인중
    '09.4.26 5:29 PM (220.126.xxx.186)

    마약 안 하는 사람 찾는게 더 쉽고 간단하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 25. 궁금
    '09.4.26 5:39 PM (117.20.xxx.52)

    점 네개님. 위에 국내에서 한게 문제인거 같다는 사람인데요.

    제 글 다시 읽어보시죠 국내에서 한게 "더" 문제라고 한적 없거든요.
    국내에서 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다고 했죠.

    한 글자 차이로 글이 많이 달라진다는거 모르시나요.
    마약 나쁜거 누가 몰라요?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다는건
    인정하셔야죠.

    외국에선 우리처럼 심하게 규제를 안 하고 있는게 사실이구요.
    저도 외국에 있었는데 마약류 한번도 접해보진 않았어요. 그쪽에 관심도 없구요.
    근데 외국에 있는 한인들이나 현지 사람들이나...많이 하거든요.
    그런거 보면서 살아서 솔직히 그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엄격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외국에 계셨던 분들이 다 저와같은 시각을 가진건 아닙니다.)

    실제로 외국 영화 보면 마약을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 엄청 많습니다. 노래도 많습니다.
    다들 하나같이 가벼운 조크로 이루어진 코메디 영화구요. 마약하는 사람들을 한국 사회처럼
    사회 惡으로 그려지고 있나? 그렇다고 이런 영화들이 범죄 스릴러물이냐?
    아닙니다. 마약이 소재가 된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모두 친근하고 평범한 이웃,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잣대를 한국적 현실에 들이대기에 무리가 있다는거..잘 압니다.
    하지만 다른 시각의 차이가 있다는건...인정해야 되지 않나요?

    사람은 누구나 살아온 환경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어떤 한가지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각 차이가 존재하잖아요.
    전 이런 시각을 가지고 있고 점네개님은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차이를 인정하면 되지
    남의 시각에 대해서 궤변이니 어이상실이니 하는건 우습군요.

  • 26. 이제껏..
    '09.4.26 6:35 PM (58.78.xxx.72)

    마약사건중에서 젤.. 쇼킹하고 안타까워요. 우째요... 넘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 앤티크에서도 넘 좋았는데... 마약 나쁜건 알지만... 제발.. 그냥 묻히고 마는 배우가 되지말길... 유혹에 창창한 앞날을... ㅠ.ㅠ 안 좋긴 안좋은데... 안타까워서 뭐라고 해야할지.. 횡설수설... ㅠ.ㅠ

  • 27. **
    '09.4.26 6:56 PM (221.150.xxx.249)

    저도 흠...님과 비슷한 마음이랄까요. 주지훈 별 관심없는 연얜이라 상관은 없지만...
    '마약'이라는 단어가 주는 충격이 커서 그렇지 약물 관련 의존성(dependence)- 인체유해성(physical harm) 정도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보면 엑스터시가 술,담배보다 아래쪽에 있어요.
    주지훈을 두둔하고 싶어서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어쨌든 불법이니 잡아가도 할말은 없지만
    진작에 잡아들이지 않고 뭔가 정치적으로 덮을게 있을 때마다 연막탄 식으로 터트리는게
    참 못마땅하네요.

  • 28. 위에
    '09.4.26 7:07 PM (220.126.xxx.186)

    엑스터시 [ecstasy]





    요약
    암페타민 계열의 유기화합물로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향정신성 의약품.







    본문
    미국에서는 '아담' 또는 '엑스터시'로, 한국에서는 '도리도리'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원래는 1914년 메틸렌디옥시 메스암페타민(methylenedioxy methamphetamine)이라는 이름의 식욕감퇴제로 개발되었다. 1980년대 초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주로 밤새워 춤을 추며 노는 파티에서 사용하였기 때문에 일명 '파티용 알약'으로 일컬어진다.

    암페타민 계열의 유기화합물로, 메스암페타민보다 가격이 싸지만 환각 작용은 3∼4배나 강하다. 또 필로폰이나 코카인보다 중독성이 가볍고, 다른 마약에 비해 구하기 쉬우며, 알약이기 때문에 크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 등으로 인해 사용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 약을 복용하고 20∼60분이 지나면 입이 마르고 동공이 확대되면서 극적인 흥분 상태를 경험하게 되며, 효과는 4∼6시간 지속된다. 또 뇌의 세로토닌(serotonin) 신경세포, 즉 학습과 기억 관련 신경세포에 심각한 폐해를 줄 뿐 아니라, 정신착란·우울증·불안감·불면증·편집증 등 다양한 정신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밖에 심장 박동수의 증가와 고혈압, 근육 긴장, 구역질, 빠른 눈 움직임, 식은땀, 오한 등 육체적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
    네이버에서 퍼 왔어요
    엑스터시는 그럼 담배보다 의존성이 낮으니 마약같지도 않다는 소리인데
    환각작용이 3~4배 강하대요
    그거 끊을 수 있겠어요?맛 들리면,,,,

    마약은 마약이고 범죄입니다..
    그리고 시중에 살 빼는 약도 다 마약이래요;;;;;

    살 빼는 약 먹고 심장 두근거리고 기분 막 좋아지는거;;

  • 29. **
    '09.4.26 7:17 PM (221.150.xxx.249)

    윗님 술담배 보다 의존성-인체위해성 낮다는 연구결과를 얘기했지
    마약같지도 않다는건 님의 해석이죠.
    누가 처벌하지 말라고 했나요. 어쨌든 국내에선 불법이니 처벌받는건 당연하구요.
    우리나라에 마약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언론에서
    '마약'으로 뭉뚱그려서 얘기하는거에 대해 참고로 얘기한것 뿐입니다.

  • 30. 참나!!
    '09.4.26 7:22 PM (221.139.xxx.118)

    외국에서하건 한국에서하건 해서 좋지않은 약,
    게다가 나라에서 규제를하는 약이면 안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책을 많이 읽어 유식하든, 무식하든 어쨌든 안되는건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이런 얘기나오면 외국과 비교하는지 모르겠어여.
    우린 지금 한국에 살고있고,제발 이런 마약,대파초등등에 대해선 우리의 시각이 관대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 관대함으로 인한 파장을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저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도 외국서 살았었고 주위에 이런 마약류때문에 부모님 속썩이는 자식을둔 부모들을 많이 봐 왔기에 남이 일 같지 않아 댓글 답니다.

  • 31. **
    '09.4.26 7:32 PM (125.181.xxx.140)

    두번이라는데 한건 잡앗다는 식으로 너무들 그러네요...

  • 32. ...
    '09.4.26 7:40 PM (115.138.xxx.110)

    팬이었는데 이번 일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 33. ...
    '09.4.26 7:46 PM (118.220.xxx.58)

    국내에서 한 게 '더' 문제가 아니라 국내에서 한 게 문제라구요?
    그러네요. 글자 하나에 의미가 달라지죠.
    그럼 님께서는 외국에서도 문제고, 한국에서도 문제지...라고 하신 게 아니라
    국내에서는 문제고, 외국에서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신 거네요.
    서로의 의견 차이 잘 알았습니다.
    서로의 의견차이라고 하시니 제 의견은 동일하네요.
    지역을 가려서 했어야지... 라는 건 제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생각이에요.
    하필 오늘 저 문제를 터트려서 장자연사건이며, 영부인사촌 구속된 거 싹 덮어먹으려는 건
    괘씸하지만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마약한 건 잘못된 거죠.
    외려 어떤 연예인이 외국에서 마약했다고 알려지면 전 더욱 더 괘씸할 듯 하네요.

  • 34. 어전지
    '09.4.26 7:49 PM (121.134.xxx.231)

    키친에서 심하게 말랐구나했어...ㅡㅡ

  • 35. 위에
    '09.4.26 7:53 PM (220.126.xxx.186)



    에스터시 마약으로 뭉뚱그려 말 했다고요?????
    마약으로 엄연히 분류가 되어있는데
    뭉뚱그려 말 했다니...........???????????????

    그럼 엑시터시가 마약이 아니라면.......뭐에요?
    담배?술?

    그냥 즐기는 음료수?뭐지?

    한국에선 마약 하는 사람 별로 없으니깐 엑스터시 같은 약은 약도 아닌데 언론에서
    너무 심하게 떠든다는 말씀?????????????

  • 36. **
    '09.4.26 8:13 PM (221.150.xxx.249)

    위에/ 오바하지 마세요. 음료수 타령은 왜 나옵니까.
    마약이 불법이고 실제로 하는 사람도 극소수니까 마약의 종류나 성질에 대해
    잘 모르고(당연한 거겠지만) 그래서 제가 아는 사실 하나 댓글로 적었습니다.
    뭐든 이슈가 되면 다들 자기 아는 얘기 한마디씩 하지 않나요.
    그리고 처벌하는 자체를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껴뒀다가
    정치적 문제 있을 타이밍에 써먹을 비장의 카드처럼 이용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했죠.

  • 37. ㅡ,ㅡ
    '09.4.26 8:23 PM (118.103.xxx.14)

    마약사범 기사에 또 정치적 얘기를 결부시키는 윗(**)님이 오버하시는 것 같은데요.
    요즘은 뭐든지 배후에는 음모론인가요?

  • 38.
    '09.4.26 8:29 PM (122.46.xxx.96)

    마약하시는 그 높으신 분들도 좀 잡아가쥐~
    그분들은 싼 엑스타시, 대마초, 필로폰보다 훨 비싼 코카인 할것같구만~

  • 39. 엉엉
    '09.4.26 8:34 PM (211.213.xxx.68)

    저 주지훈 좋아한단말에요 ㅠㅠ (내일이면 40 -_-)
    저도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흑흑..

  • 40. 마리화나도 별거
    '09.4.26 8:43 PM (82.225.xxx.150)

    아니라고들 하지만, 유럽에서는 뻔뻔하게 파티에서 피우는 사람, 거리에서 피우는 사람들이 종종 있답니다. 거리에서 갑자기 나는 꼬랑꼬랑한 냄세, 정말 역한 냄세... 이게 뭘까했더니 나중에 마리화나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화가 나든지. ㅠ.ㅠ

  • 41. 그냥
    '09.4.26 8:57 PM (59.22.xxx.33)

    이런 뉴스들을때 무슨 소식을 덮고 싶을까 그게 더 궁금해지는.
    국민들이 몰랐으면 하는 일이 있을때 가능한 충격이 큰걸로 연예인 소식이 터지는 듯한 느낌.
    예전에 황수정씨 마약, 간통 사건때도 무슨 소식이 덮고 싶었을까 싶었고.

    대한민국에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의심만 늘어나는 1인,

  • 42. 다크써클
    '09.4.26 9:15 PM (125.187.xxx.186)

    주지훈이 누군지도 잘 몰랐지만
    눈밑이 어두운거,독서광이란거랑 마약이랑 무슨 상관??
    저도 흠...님과 동감입니다~

  • 43. 네티즌들
    '09.4.26 9:17 PM (211.44.xxx.82)

    반응이, 장자연리스트 덮으려고 조0일보에서 터뜨렸다는 의견이 대세더군요. 끝까지 발악하는... 2008년 조사가 다 끝난건데 기다렸다가 이제 풀었다는...

  • 44. ..
    '09.4.26 9:34 PM (219.248.xxx.254)

    ㅡ,ㅡ님/ 수십년 보아온 타이밍 정치..님만 모르시나본데, 그렇다고 남을 오바라고 하시면 웃음나오죠. 덮을 게 있을 때 연예인 비리, 마약 터뜨리는 거야 공식이고요. 김현희 체포부터 판문점 총격까지 타이밍 정치가 어디 한둘이었나요? 뇌가 청순하시군요.

  • 45. gg
    '09.4.26 9:35 PM (123.214.xxx.102)

    예학영이 핑크ooo 쥔장하고 한때 사귄....ㅋㅋ

  • 46. ...
    '09.4.26 9:54 PM (124.254.xxx.63)

    ㅇㅇㅇ?

  • 47. 씁쓸.
    '09.4.26 10:50 PM (59.11.xxx.105)

    이도저도 모두다 씁쓸합니다.기사를 봐도 이젠 뭐든 곱게 안봐지고 또 무엇이 가려져야하나 싶은게..암튼 참으로 모두 씁쓸합니다.주지훈.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느낌의 배우였는데..

  • 48. 저도
    '09.4.26 11:00 PM (58.143.xxx.126)

    솔직히 엑스터시 정도는 코카인도 아니고 우리나라 분류로 마약이지 외국에서는 마약축에도 못끼는데..라는 생각 솔직히 들었는데요.
    쩝- 외국 생활 오래 하신분들은 사실 우리나라 법 하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지말아야 할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막 충격이고 인간이 타락한걸로 보여지거나, 대단히 중독되어서 폐인이 되어 나락까지 떨어진 인간이라고 폄하할정도의 약물은 전혀 아니라고들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솔직히 아 주지훈 운이 안좋았나보다. 정도지 뭐 그렇게 대단히 실망하지 않았구요..

  • 49. 흠흠
    '09.4.26 11:25 PM (220.125.xxx.66)

    마약류 중에 엑스터시나 대마초 같은건 말만 안하면 그냥들 넘어가던데..
    누가 악의품고 찔렀거나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다 모발검사받고 걸렸거나 좀 재섭는 경우같아요
    그냥은 잘 안걸리는 것 같아요
    연예인 A양인가 뭔가 마약 밀매 하다가 걸려서 그 사람 때문에 굴비 엮기 된건가...
    사실 외국 가보면 그냥 일상적으로 파티하면 저런 가벼운 마약은 해서들 그렇게 심하겐 안보이지만
    우리 나라 정서에 비춰봐서는 주지훈이 그간 이미지랑 다르게 좀 빡세게 놀았구나 싶어 충격이네요..살짝

    위의 어떤분처럼 저도 주지훈 평소 눈빛은 어째 좀 퇴폐적이고 뭔가...좀 삐리리 그랬어요
    마약 끊고 재기하면 또 잘 활동하겠죠 뭐
    굳건히 중견으로 자리 매김한 뽕철이 원, 뽕철이 투, 싸이, 성현아 등등 많잖아요...쩝

  • 50. ㅜ ㅠ
    '09.4.26 11:31 PM (211.205.xxx.27)

    미국에선 모델들이 체중 조절 하느라 마약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한국에도 들어왔나 보네요.
    나 주지훈 팬인데...
    슬픕니다. 그러나 이걸로 장자연 리스트가 은폐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51. 근데
    '09.4.26 11:54 PM (98.166.xxx.186)

    이분이 뭐에 나왔던 분이지요?

  • 52. ?
    '09.4.26 11:57 PM (220.117.xxx.24)

    몇 몇 댓글 반응들 보면...
    엑스터시..뭐 그거 별거 아니라는 반응?
    이런 식으로 얼마 안가면 그저 흔한 담배처럼
    여기는 날이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러다 보면 연령층도 대학생에서 중고딩까지
    확산되는 건 시간문제 아닐지..
    너무 관대한 시선 아닐까요 -.-

  • 53.
    '09.4.27 12:14 AM (211.204.xxx.170)

    댓글 보니 잘난 척 앞서나가는 척 하는 인간들 몇명 눈에 띄네.
    담배나 술보다 덜 해로우니 별거 아니라고? 개인의 취향일 뿐이라고? 에라이~

  • 54. ++;;
    '09.4.27 12:26 AM (114.108.xxx.51)

    마리화나가 우럽에서는 불법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불법인데 피우는 것과...불법아닌 나라에서 피우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어쨌든 법은 지키자고 있는 것인데...
    연예인들은 특히 청소년들의 우상이니 조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55. ..
    '09.4.27 12:34 AM (121.135.xxx.225)

    섹스앤더시티 같은 미드에서는 주인공들이 대마초나 엑스터시 하는 거 다 나와요..
    그만큼 그것을 다루는 미국에서와 한국에서의 무게감이 다르긴 하지만, 하지만, 불법이죠. 쩝..
    근데 저는 왜 코카인도 아니고, 겨우(?) 엑스터시로 이렇게 크게 터뜨리다니, 하는 생각도 드는걸요.

  • 56. 오늘
    '09.4.27 1:07 AM (118.220.xxx.58)

    82의 새로운 모습을 보네요.
    연예인의 속도위반결혼에 그리도 못마땅해하시던 분들이 많아
    대단히 보수적인 분들이 아직도 상당하구나 했었는데...
    그때 리플 다신 분들이 오늘 똑같이 리플 단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상상치 못한 반응이에요.
    댓글을 다시 읽어봐도 참 놀랍네요.

  • 57. 저두
    '09.4.27 1:10 AM (211.41.xxx.195)

    점두개님의 말씀에 공감. 엑스터시와 필로폰 이런것들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단지 마약류로 같이 분류화 되어 있을 뿐.

  • 58. ..........
    '09.4.27 1:48 AM (125.131.xxx.185)

    저도 82분들의 관대한 시각에 무척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외국에서 관대하다면 한국에서 그렇지 못한게 굉장히 촌스럽단 뉘앙스로...들립니다.
    어찌됐건 불법은 불법이죠.
    그리고 몸에 좋은것도 아니고 ㅡㅡ;

  • 59. --;;;;;
    '09.4.27 7:53 AM (35.11.xxx.147)

    중간에 엑스타시가 별거 아니라는분들...
    외국 좋아하시니 외국 스타일대로 말씀드리자면,
    If you don't like Korea, you can always get out입니다

    엑스타시가 아무리 약해보여도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향정신성 의약품입니다
    약물에 대한 의존성과 점점 더 강한 걸 원하게 되는 중독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녀석을 두고
    별게 아니고.. 그걸 단속하는게 이상한 일인양 말씀하시는거..
    아무리 섹스앤더시티 아닌 그 할아버지에 나왔어도 별로 쿨해보이지 않습니다 --;;;;;

  • 60. ..
    '09.4.27 8:01 AM (211.45.xxx.170)

    집에서 [앤티크]보고있다가..중간에 멈추고 이 기사를 본뒤 다시보니..
    주지훈이 왠지...다크서클도 강해보이고(워낙 내용도 그러긴햇지만)
    이승철처럼 이 기회가 끝이 아닌 재도전하는 기회로 되길~(그러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 61. 예모
    '09.4.27 9:41 AM (124.139.xxx.2)

    예학영은 또 누구임???
    완전 궁금~ 검색해 봐야겠네요..................

  • 62. ...
    '09.4.27 9:48 AM (218.157.xxx.175)

    어쩐지 피부가...

  • 63. 언론이 곱게 안보임
    '09.4.27 9:58 AM (119.192.xxx.125)

    저 역시 그렇습니다.
    주지훈의 이미지 약간 멜랑꼴리했었는데 전 실망하진 않았네요.
    잘 극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요즘은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기사가 나와도
    오히려 검찰이나 언론이 더 이상해 보이고
    뭔가 터져도 터진 당사자 보단 터뜨린 세력에 대한 불신이 더 큰게 요즘의 제 태도입니다.
    여러분도 비슷하시리라...

  • 64. 흠..
    '09.4.27 10:10 AM (116.34.xxx.75)

    근데 작년에 했다고 하는데, 지금 뉴스에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솔직히 누가 마약이건 아니건 했거나 말거나 그건 뭐 별로 궁금하지도 않구요. 왜 이 시점에 작년 얘기가 뉴스에 나오느냐가 더 궁금합니다. 뭔 일이 있었을까요? 도대체 뭔일이 있었을까요?

    하여간.. 다른 인력이겠지만, 경찰인지 검찰인지는 인력이 남아도나 봅니다. 모양의 리스트는 그다지 조사도 안 하는 것 같더만, 작년에 일어났다는 마약건은 이제 터트려 주시니..

  • 65. .
    '09.4.27 10:24 AM (61.85.xxx.176)

    엑스터시는 클럽가면 쉽게 구할 수 있고 좀 논다 싶은 애들은 경험있더라구요.아마도 대부분의 연예인들 대마초나 엑스터시 정도는 한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주변에 진실게임 하면서 알게됐는데 대마초나 엑스터시 해 본 사람 꽤 있었다는 점에 충격받았어요.
    그것도 대학물 먹고 유학도 다녀오고 집안도 좋은 애들이 말이죠...

  • 66. -_-;;
    '09.4.27 10:57 AM (58.143.xxx.37)

    남지 않는다고 유명했던 엑스타시가..... 모발로 몇~년전까지 다 감식된답니다.
    그 기술을 대한민국에서 개발 하셨답니다.
    앞날이 창창한 사람들은 항상 수신제가 해야겠군요.

  • 67. 제이미
    '09.4.27 11:01 AM (121.131.xxx.130)

    저도 주변에 외국유학 다녀온 사람들에게 엑스터시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홍대 앞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단 얘기도 들었구요.
    한 번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ㅎㅎ
    엑스터시는 중독성도 없다고 하던데요.
    아무튼 발표시점에서도 구리구리한 냄새가 풍기는 건 사실..

  • 68. ..
    '09.4.27 11:06 AM (121.135.xxx.237)

    장자연리스트를 덮기 위한 연예계를 한번 흔드자는 밤의대통령의 음모가 아닐지..

  • 69. 야나
    '09.4.27 11:08 AM (121.129.xxx.111)

    음모가 있는거 같아요~

  • 70. 에휴~
    '09.4.27 11:22 AM (125.189.xxx.4)

    무슨 음모는 아닌거 같구요... 본인이 인정을 했으니까...
    어쨌든 잘못은 했구요, 그나마 불구속이니까 반성 잘하길 바랍니다.
    마약을 하고나니 어두워보인다는 분도 계신데... 주지훈이 원래 그런 이미집니다.
    말수적고 평소에도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을만큼 대인관계 넓지 않은 편이라고 했는데
    예학영은 모델때부터 절친이라고~ 궁에 출연했을때 한참 사진 돌아다니고 했습니다.
    지금 이민호처럼 주변 친한사람들과 찍은 사진이 많이 나왔었지요.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배우라서 참 안타깝습니다.

  • 71. 작년
    '09.4.27 11:48 AM (218.236.xxx.36)

    일을 이제와서 터뜨리는 것도 좀... 냄새 많이 나는 사건.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안타깝네요..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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