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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남아 수영장갈때 여자탈의실 데려가면 안되겠죠?
평일에 연습하고 싶지만 직장맘이라 평일에는 엄두도 못 낸답니다.
남편은 주말엔 바빠서 쉬지 않는지라 연습할려고해도 할시간이 없네요.
6세 남자아이를 한번도 안가본 수영장 그것도 남자탈의실에 보내면 심약한 아이 경기 일으킬테고 난리날듯하네요.집에서 수영복 입혀서 여자탈의실에 데려가면 안되겠죠?
1. 당연히
'09.4.24 2:54 PM (124.60.xxx.99)안될거 같아요..
전 제가 아무리 꼬마라도 싫으네요^^;2. 절대
'09.4.24 2:55 PM (117.20.xxx.131)안 됩니다..참아주세요......ㅠㅠㅠㅠㅠ
3. 당근
'09.4.24 2:55 PM (59.9.xxx.77)안되죠. 아이가 수영복 입은거랑 관계없이 거기에 벗고있는 사람들은
어쩌시려구요.--;;4. 이건 어때요?
'09.4.24 2:59 PM (123.204.xxx.152)집에서 수영복 입혀서 그냥 휴게실 같은데서 겉옷만 벗겨주면 안되나요?
수영 끝나고 갈아 입힐 때는???
커다란 수건으로 둘러준 후에 속옷과 바지만 갈아입어도 될거같은데요.5. ,
'09.4.24 3:01 PM (115.136.xxx.174)아이가 벗은 몸을 다른사람들이 보는것보다 다른사람들이 남자아이에게 자신의 몸을 보여주기 싫어할거같다는게 지금 문제의 요지같은데요;;;
전 뭐 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만 안된다는분들이 많으시네요;6. ...
'09.4.24 3:04 PM (61.74.xxx.82)법적으로 5세이상이던가 그러면 위법이랍니다. 만 나이 기준이겠지요?
7. 으흠...
'09.4.24 3:05 PM (211.210.xxx.30)6세 딸아이를 남자 목욕탕에 데려간다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텐데요.
보통 그즈음에는 아빠들도 딸앞에서 문 닫고 샤워하죠. ^^;;;;;
바쁘다면 아이 클때까지 수영을 미루심이 어떨까요?8. 다른
'09.4.24 3:07 PM (116.127.xxx.17)사람들이 불편해하지 않을까요.
물론 상관없어 하는 분도 있겟지만
티비에서 보니 4세이상부터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9. 개념없는
'09.4.24 3:19 PM (203.142.xxx.240)엄마들 참 많더라구요... 지몸 편하자고 대여섯살 먹은 남자아이들
여자 샤워장에 데리고 오는 여자들이요.
저는 그런 여자들...정말 무섭습니다...그 무개념이!!
3살 넘으면 여자 샤워장 출입은 자제 해야 합니다.
요즘 애들 조숙하고...신체도 옛날에 비해 크잖아요.
딱 3살까지만...데리고 다니시구요... 4살부턴 힘드시더라도
남자는 남자전용 샤워실이요.
그게 불가능 하시다면 ... 가능해질때 수영 시켜도 늦을건 없답니다.
실제로 아이들 강습 제대로 소화흡수 하려면 7세는 되어야...좋답니다10. ,,
'09.4.24 3:19 PM (121.131.xxx.116)전 집에서도 3돌 아들한테 조심해요. 목욕은 아빠랑 하구요..
11. ...
'09.4.24 3:21 PM (119.64.xxx.146)데려가지 마세요. 정말 싫어합니다.
12. 40개월짜리도
'09.4.24 3:33 PM (58.140.xxx.209)데리고 들어왔더니 할머니들 머라머라 안좋은 말 하던데요....
울딸래미 키큰5살짜리 남아 봤다고 울상 짓더군요.
또래 여아들 정신적으로 충격 받습니다.
저는 울 딸아이한테 동생보다 한살 더 적은 아이다....아기다....하고 말해주었지만 좀 그렇네요.13. ..
'09.4.24 3:40 PM (211.51.xxx.147)수영장 입구에 계시는 분께 부탁드리면 되는데요, 문제는 한번도 수영장 안가본 아이면 엄마랑 떨어져서 가는 거 자체를 싫어 할수도 있고, 님 연습하는 동안 아이는요? 좀 위험할 거 같아요. 차라리 주변에 아이 친구네 맡기시거나 부탁드려보세요.
14. 아나키
'09.4.24 3:46 PM (211.204.xxx.200)저는 우리 아들 한국나이 3살까지만 데리고 갔어요.
그 후는 무조건 아빠랑...
데려가지 않는게 좋아요.
6살이라고 해서 모른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라 생각하시면 안돼요15. 맑음
'09.4.24 3:49 PM (210.183.xxx.17)조언 감사드립니다.목욕탕을 제가 한번도 데려간적이 없어요.하지만 목욕탕에서 울아이 어린이집 친구들은 몇명 만났었네요.절 아는지라 **엄마다라고 얘기하드라구요.
16. 근데
'09.4.24 4:00 PM (121.137.xxx.239)탈의실도 탈의실이지만 엄마 수영할때 아들은 뭐하나요?
17. ...
'09.4.24 4:05 PM (219.240.xxx.108)요즘 어린이는 어린이가 아니랍니다...
정말 대책없이 다 큰애 데리고 오는 엄마들 보면...
욕.나.옵.니.다...--;18. 절대
'09.4.24 6:09 PM (210.105.xxx.164)제가 그 탈의실에 있다고 생각하면 으윽~
솔직히 말씀드리면 매우 불쾌합니다. 표현이 심해서 죄송하지만 솔직한 심정이 그래요.19. 참내
'09.4.24 9:01 PM (119.149.xxx.239)원글님 수영할동안 원글님 아드님 어떨지 걱정되시나요?
전 그 이외수많은 사람들이 불쾌해할일들이 더 걱정이네요.
내눈에야 내자식이 6살이래도 어려보이죠..
남들눈에는 아니라는거..20. 목욕탕
'09.4.24 10:36 PM (118.221.xxx.113)대중 목욕탕에서 낼모레 취학아동을 데리고 들어오는 엄마들.
증말 화 많이 납니다. 내나이 낼모레 50이지만 말이죠.
내 편하자고 다른사람 불쾌하고 불편?하게 하는것
한마디 하면 랄지랄지 할것 같고......
더러워서 참지만 목욕탕 표파는 아주머니에게 조용히 항의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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