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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 퍼트리겠다” 日여성들,명동서 욱일승천기 행진 물의

세우실 조회수 : 981
작성일 : 2009-04-24 14:43:32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267725&c...

쿠키뉴스는 기사 뜨는 속도가 좀 느려서....
기사에 있는 사진만 따로 올려봅니다.

http://pds11.egloos.com/pmf/200904/24/88/f0005488_49f14cf0b12c2.jpg





너희들이 들고 있는 욱일승천기에 적혀 있는 바로 그 글자
"神風(카미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이 풍작이다 이것들아.

그거 몽고가 너네랑 전쟁하게 되면...
결국 전쟁물자 대느라고 고려만 착취 당하고 징병 때문에 고려인들만 죽어 나가니까..
그거 막으려고 일부러 태풍 몰아치는 여름에 전쟁 하라고 우리가 부추긴 거야 이긋듀라
몽고가 포기하고 전쟁 빨리 끝내라고 ㅋㅋㅋㅋㅋ
우리한테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신풍은 쥐뿔
한반도에서 몇 천 년 동안 살아온 우리가 여름에 출병하면 태풍 때문에 X된다는 거 하나 모르겠니?

진상중의 진상들............
젊은 것들이 배운 것 없이 X같은 왜곡된 애국심만 키워가지고
남의 나라에서 대죄를 저지르고 가는구나...

명동에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 믿고 거기서 깝치지 말고
나 있는데로 다시 와.
내가 합당한 대우 해줄께.

욱일승천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데도 별다른 제지가 없었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우리 아이들은 저런 개념없는 일본 꼬마들처럼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근데........... 이 사건을 계기로 이것저것 찾다보니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05&eid=iz2cacdylSh7Mq/z...

이런게 나오는군요 -ㅁ-

뭐 발언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지만, 그냥 쪽쪽 찢어주고 싶네요.

그 쓰래기("쓰레기"도 아니고 -_-) 같은 나라에서 왜 밥쳐먹고 사는지 ㅎㅎㅎㅎㅎ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24 2:43 PM (125.131.xxx.175)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267725&c...

    기사사진
    http://pds11.egloos.com/pmf/200904/24/88/f0005488_49f14cf0b12c2.jpg

    워너비니혼진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05&eid=iz2cacdylSh7Mq/z...

  • 2. 결론이
    '09.4.24 2:46 PM (124.53.xxx.113)

    아주 우스운데요? ㅋㅋ 이렇게 했지만 결국 불고기 맛있고 한국 사람들의 격한 반응 없으니 미안했다???
    역시 미개인 다운 발상~~

  • 3. 헐^^;;
    '09.4.24 2:47 PM (118.44.xxx.188)

    뭥미...이게 모두 다 그 청기와 집에 사는 일본산 때문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4. 별님이
    '09.4.24 2:58 PM (222.112.xxx.99)

    그런일이 있었군요 명동에 자주가는데 눈 크게뜨고 살펴야겠네요
    걸리기만 해봐라 그냥...

  • 5. La Tour Eiffel
    '09.4.24 3:07 PM (59.4.xxx.202)

    신일제시대 시작을 암시하는 사건인가요?

  • 6. 떨떠름
    '09.4.24 3:09 PM (121.172.xxx.170)

    조선총독부 36대 총리, 마지막 조선 총리였던 그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업무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우리는 패했지만 한국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한국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한국민에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한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7. 비를머금은바람
    '09.4.24 3:10 PM (125.184.xxx.8)

    푸른지붕에 있는 쥐새끼 때문에 별 희한한 일이 서울 한복판에서 다벌어지네요.

  • 8. 한마디로
    '09.4.24 3:10 PM (114.206.xxx.237)

    ㅈㄹ을 떠는구나 이거뜨라~

  • 9. 수보기언니
    '09.4.24 3:16 PM (116.41.xxx.31)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라는 무시무수한 예언과

    댓글 중 '청기와 집에 사는 일본산'과 '푸른지붕에 있는 쥐새끼'라는 저주의 말이 묘하게

    오버랩됩니다. 지독한 자기 비하와 분열이 결국은 정말로 신일제시대 시작을 암시할지도

    모르지요.

  • 10. d
    '09.4.24 3:17 PM (125.186.xxx.143)

    정신에 문제있는 아이들같네요=_-

  • 11. 세우실
    '09.4.24 3:18 PM (125.131.xxx.175)

    소망을 걱정처럼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별거에다가 다 끼워맞추는 걸 보니 한글이 참 대단한 언어라는 걸 느낍니다.

  • 12. 헐^^;;
    '09.4.24 3:23 PM (118.44.xxx.188)

    수보기언니님, 뭐가 지독한 자기 비하이고 분열인가요 ?

    헐 게다가 '저주'씩이나...콧구멍이 두 개니 내가 숨을 쉰다는 말이 이해되네..

    근데 정체가 몹시 궁금해지네...

  • 13. 그냥
    '09.4.24 3:27 PM (125.178.xxx.195)

    얼마전 진해 군항제 시 당국이 벚꽃 축제에 일본 자위대 군악대를 초청할려다

    여론이 안좋아져서 취소 한적이 있었죠. 우리의 통치세력의 정신이 약해지니 별 일들이

    생기는 듯, 한 편 저런 퍼포먼스 하는 일본 어린 처자들은 일본시각으로선 나름껏 국위 선양

    하는 듯,

  • 14. 수학-짱
    '09.4.24 3:52 PM (168.126.xxx.225)

    내가 거기 있었다면 ## 쫘악 찢어 버렸을텐데...쌍년들...

  • 15. 아꼬
    '09.4.24 4:00 PM (125.177.xxx.131)

    미친 쓰레기들까지 쥐새끼 등쌀에 설치네요. 이런 열뻗쳐서 확....
    네이버 지식인 댓글도 참 우숩네요. 역사의 문맹자가 되지말자는 구호가 생각납니다.
    말을 말자 진짜 밥알이 아까운 것들.....

  • 16. ...
    '09.4.24 7:12 PM (221.140.xxx.35)

    벌건 대낮에 저런 짓들을 하게 그냥 뒀다는게 더 화가나는...
    확 불질러 버렸으면 좋겠네요.
    나라꼴이 엉망이니 물건너 미친것들이 와서 설치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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