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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부양 강요한다는 남친이랑 결혼 고민한다던 처자..낚시꾼입니다.

낚시주의보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09-04-24 12:03:20

저도 분기탱천해서 댓글 욜심히 달았는데요.

이 사람 저번에 골치 아픈 결혼 문제라고 글 올렸던 그 누나네요.
같은 아이피로 나옵니다.-_-
다들 기억하시나요? Y대 나온 38살 남동생이 조건 좋은 여자랑 결혼할려고 한다고..
혹시 이 글도 낚시인가? 같은 소재로 두번 낚은건가?

아무튼 한번 보세요. 너무 어이 없군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95&sn1=&divpage=59&sn=off...

↑남동생 결혼 고민을 하던 고민녀의 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60&sn=off&...
↑오늘 올렸던 조건 안 좋은 시댁을 가진 남자와 결혼 할려고 한다던 알송다송의 글.

본인은 리플로 "아아아 낚시질 아니어요. 아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 그 글을 쓰신 우리 옆 사무실 팀장님과 제가 아뒤를 공유했어요, 몇번.
제가 아뒤를 빌렸어요. 친한 사이라....고민상담좀 해보겠다고...
팀장님께 제가 사과드릴 일이 생겼네요. 그분 동생분 저도 아는 분이고 대학동문인데요....팀장님도 그 일로 복잡하세요...82골수팬이시라 팀장님이 여기서 여러가지로 조언을 얻는거 보고 저도 몇변 해본 것이어요..제가 미혼이라 요리 사이트 가입 안하고 아뒤만 빌렸는데요, 오늘 가입하겠습니다. 혼란드려서 죄송합니다.
상담해주신 글들이너무 도움이 돼서...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하고 핑계를 대고 있네요."
어이 없어라................

허나 그녀의 주옥같은 작품 몇개가 더 있습니다.

리플러 구글링님의 제보..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28293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8&sn=off&...

보통 아이피는 바뀌기도 하지만 이 부분에서 저 낚시꾼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게..
아이피는 보통 2~3달 단위로 바뀌는듯 합니다.(제 경험상)
근데 저기 올라온 리플들을 보면 올해 4월 초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사람이란 말이죠..아무튼 한번 보세요.
어이가 뺨을 후드려칩니다.
IP : 117.20.xxx.13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시주의보
    '09.4.24 12:04 PM (117.20.xxx.13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95&sn1=&divpage=59&sn=off...

    ↑남동생 결혼 고민을 하던 고민녀의 글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60&sn=off&...
    ↑오늘 올렸던 조건 안 좋은 시댁을 가진 남자와 결혼 할려고 한다던 알송다송의 글.

    증거 리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28293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8&sn=off&...

    -------------------------------------------

    100개 넘는 리플 단 사람들의 정성을 뭘로 보고.....허허.......

  • 2. ..
    '09.4.24 12:05 PM (211.108.xxx.17)

    근데 왜 그런 낚시글을 올릴까요?
    심심해서???
    그 정신세계가 궁금하네요..-_-

  • 3. 프리
    '09.4.24 12:05 PM (58.236.xxx.183)

    근데 왜 그러는걸까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나 보려고 심심해서 그런글 올리는걸까요?

  • 4. ...
    '09.4.24 12:07 PM (119.64.xxx.146)

    기업 아이피가 아닙니다... 소설쓰려고 하는건지.. 심심하니 양치기 소년 하는겐지..

  • 5. 혹시
    '09.4.24 12:07 PM (218.209.xxx.186)

    직업이 커플 매니저 아닐까요?
    그래서 오지랍 넓게 문제 있는 커플들 얘기를 다 자기 경험인양 올려서 구경하려는...
    여기 82님들이 결혼후 문제있는 시댁문제에 대해 특히 민감하다는 걸 알고 일부터 자극적인 내용으로 글을 지어내는 것 같네요 .. 어이없음 ㅡ.ㅡ

  • 6. ..
    '09.4.24 12:07 PM (211.243.xxx.231)

    이런 사람 탈퇴시켜야 해요.

  • 7. 낚시주의보
    '09.4.24 12:08 PM (117.20.xxx.131)

    아마도 너무 심심한 어떤 여인인거 같군요..
    아니면 그런 좋은 조건을 가진 처자가 되고 싶은 마음때문에
    대리만족을 느끼는건지........

    좀 놀아줄까 불쌍하기도 하고..

  • 8. ,...
    '09.4.24 12:08 PM (122.35.xxx.14)

    남들의 관심을 끌어보고싶어하는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 9. 그런데요..
    '09.4.24 12:09 PM (220.117.xxx.65)

    정말 너무너무 불쌍해요....

    저러고 혼자 놀고 있다는게

    너무너무 불쌍해요...

    요즘 꽃이 얼마나 이쁘게 피고지고 하는데

    거리에 나가서 꽃구경이라도 하고

    머리에 꽃하나 꺽어 꽂으셔요...

    아~~~ 정말 불쌍해요..

    최근에 본 사람중 제일 불쌍한거같아요...

  • 10. d
    '09.4.24 12:13 PM (125.186.xxx.143)

    정말일까요? 그러고보면 82자게글중에도 소설들 많을거예요. 낚시글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충족시안되는 것들을 글로 푸는 사람들...

  • 11. ㅋㅋ
    '09.4.24 12:13 PM (119.194.xxx.138)

    혹시 작가 준비생??

  • 12.
    '09.4.24 12:15 PM (211.211.xxx.94)

    당했네요 OTL
    댓글은 삭제했는데..
    흐미.. 굴욕이어라잇~

  • 13. 푸하하..
    '09.4.24 12:18 PM (210.221.xxx.171)

    케이블방송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아이피네요..

  • 14. ..
    '09.4.24 12:19 PM (59.10.xxx.129)

    사춘기 절정을 치닫는 울 아이보다 더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군요.

  • 15. 아어
    '09.4.24 12:19 PM (203.253.xxx.185)

    진짜 혈압...
    네티즌 생활 십여년만에 이게 왠 똥물

  • 16. ㅋㅋㅋ
    '09.4.24 12:22 PM (119.194.xxx.138)

    동생은 38이구 자기는 30이래.. ㅋㅋㅋ

  • 17. ..2
    '09.4.24 12:35 PM (58.142.xxx.112)

    이런 사람 탈퇴시켜야 해요..222

  • 18. gma
    '09.4.24 12:41 PM (122.40.xxx.193)

    낚시글 출연남의 나이는 매번 38세.ㅋㅋ

  • 19.
    '09.4.24 12:43 PM (118.127.xxx.248)

    기운 빠져요.
    진짜 걱정 해줬었는데. ㅡ.ㅡ^

  • 20. .
    '09.4.24 12:43 PM (122.32.xxx.3)

    여자는 맞아요? 왠지 남자같다는 생각이..

  • 21. 낚인사람
    '09.4.24 1:10 PM (59.4.xxx.202)

    댓글을 세개나 달았는데 다 지웠어요.
    관심 안주는게 최고.
    여기 운영진들이 알아서 탈퇴시켰으면 좋겠네요.

  • 22. ㅎㅎ
    '09.4.24 1:39 PM (59.10.xxx.219)

    댓글이나 지워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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