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놓구.. 살이 안빠져 몇년을 고민고민..
이제 살이 좀 빠지니 힙이 넘 쳐지고 탄력이 없네요.
수영복 입으면 넘 안이쁘구요.
힙업 운동으로..
엎드려 다리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고 하고 있는데
다리 하나씩 12번 3회요.
요 운동을 하루에 얼마나 해야 힙업이 될란지..
까마득해 보이네요.
세상에서 젤 부러운 사람이
탄력있는 힙 가진 사람이 됐네요.
힙 업 되신분들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비법좀 전수해주셔요.
조 위 운동말고 또다른 운동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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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없고 쳐져만가는 힙
슬프다..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09-04-23 16:32:00
IP : 125.178.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4.23 4:45 PM (121.180.xxx.114)힙업이신 분들 넘 부러워요.
2. 끼밍이
'09.4.23 4:48 PM (124.56.xxx.36)음..........내 궁뎅짝만 업되야하눈데 ㅡㅡㅋ......그래도 알려드릴께요 ㅎㅎㅎ....평소집에서 말뒤꿈지 살짝 들고 다니시구요.....계단 오르내리실때도 발뒤꿈치 들고 다니세요....그리고 운동이라고 작정하고 하실꺼 같으면, 다리 붙이고 양 발뒤꿈치 든 상태로 앉았다 일어섰다 반복하세요...단, 상체는 꼿꼿이 세우신 상태로 하체만 구부리셔서 앉으시되 발뒤꿈치 땅에 안 닿게!.....운동이라고 정해놓고 하시는 거 보다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걸어다니시면 효과 보실꺼에요^^
3. ^^
'09.4.23 4:50 PM (124.49.xxx.167)앉아계실때도 계속 궁딩이를 씰룩씰룩하세요~
4. Heidi
'09.4.23 4:54 PM (210.124.xxx.22)걷기운동 하세요. 저 하루에 한시간씩 속보한 지 한달 반 정도 됐는데.. 엉덩이 아래 군살도 꽤 빠지고 탄력도 생겼어요. 저희 엄마도 같이 하는데.. 저희 엄마는 정말 눈에 띄게 힙업됐어요.
5. 지가요
'09.4.23 5:08 PM (118.41.xxx.115)한 궁디했구먼요. 중딩시절 책상사이 좁은 틈을 지나다 보면 친구들이 궁디팡팡두들겨 댔죠. 절로 손이 가는 궁딩이라구.ㅜㅜ..남편도 제 궁딩이를 넘 사랑했답니다..그러나 운동 전혀 안하고 사니 그 높디 높던 궁딩이가 땅깊은 줄 모르고 들어갑니다...부르르 떨리는 살들이며..청바지입음 땡땡하니 옷발나던 그 시절..다시 오려나...저도 씰룩씰룩해보렵니다.
6. ㅋㅋ
'09.4.23 5:47 PM (123.204.xxx.53)댓글들이 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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