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레 쥐,, 이런거에 아주 취약합니다..듣기만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데..
이사온집에 잽싸게 움직이는 흰벌레를 발견했어요.. 장판을 들어보니 몇마리가 보이더라구요..에프킬라를 뿌리긴했지만 넘 찝찝해서요..아이방에서도 보이구요..
세스코에서보니 좀벌레던데.. 10년안된아파트에서 보이는건가요? 제가 환기를 잘하는편인데도 이러네요..
세스코에 붕산설탕을 만들어서 먹이로 놓으라는데 아기때문에 쉽지않구요..
그 비싼 세스코를 불러야할까요? 자금도 딸리는 형편인데..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아기주변을 살피네요.. 기어다니고있을까봐... 그 말로만 듣던 좀벌레... 지금이사한곳 넘 맘에드는데 이넘이 날 괴롭히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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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라고 아세요?
.. 조회수 : 964
작성일 : 2009-04-21 21:24:32
IP : 211.104.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만세
'09.4.21 9:41 PM (121.180.xxx.101)사랑이 통하지 않는 곳은 없다더군요
사랑하세요 더욱.2. 노란
'09.4.21 9:42 PM (61.100.xxx.244)헛.. 윗님.....
좀벌레를 사랑하라는...?
너무 범우주적이신.........3. ㅎㅎㅎ
'09.4.21 9:45 PM (61.102.xxx.122)사랑하는 방법도 좀 ....ㅎㅎㅎ
댓글을 잘못 쓰신건지 ...4. 험머..;;
'09.4.21 10:10 PM (222.110.xxx.33)사랑만세님..
좀벌레를 어떻게 사랑하나요..-_-;;;
저희 친정은 새로 지은 아파트였는데도 있었어요.. 옷에 좀이 슬어서..
나프탈렌이랑 좀먹는하마를 사다가 옷장 구석구석 놓아놨더니..
많이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가게에서 세스코 불러다 몇번 이용했는데요..
어떤 해충이라도 완전 박멸은 어렵다고 하더군요..5. 약국에서
'09.4.22 12:25 AM (218.39.xxx.172)집에 좀벌레가 잇다고 하면 분무식의 약을 주거든요 그거 한번 뿌리고 1개월인가 6개월인가 다시 뿌리고 없어졋어요 약국에 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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