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 정말 좋은 분이세요. 가정에 헌신적이고 시부모님과 친정에도 효도를 다하신..
거의 매일 전화를 드리는데 이번 주말에는 손님이 오셔서 깜빡 전화를 못드렸어요.
그런데 아침에 형님(누나)이 전화를 주셨는데 어머님이 일요일부터 많이 아프셨다네요.
정말이지 어머님이 편찮으실 때마다 저는 임신중이거나 아이가 아파서
가보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하네요. 이번에는 전화도 못드린 상황이어서 더욱 죄송한 마음..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스트레스예요. 거의 매일 전화를 하다가 하루 이틀 못했는데
그런 날 일이 생기면 제가 큰 잘못을 한 것만 같은 생각도 들고요..
다른 분들은 떨어져 계시는 부모님이 아프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방에 계신 어머님이 편찮으시대요.. (감기몸살에 급체..)
어머님 조회수 : 485
작성일 : 2009-04-21 15:41:11
IP : 114.203.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1 4:00 PM (210.92.xxx.161)거의 매일 전화하시는 분이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식과 떨어져 사시는 분들의 애로이기도 하고 안됐지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아픈동안은 아침저녁 안부전화 하셔야 겠지요.
2. 사람이
'09.4.21 4:13 PM (164.125.xxx.183)평생 안아프고 사는 사람 얼마나 되려고요.
살다보면 아픈 날도 슬픈 날도 힘든 날도 있지.
게다가 시어머님이 애기도 아닌데
아프시면 왜 님이 큰 잘못을 한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 신경쓰이시면 죽 만들어서 냉동해서 택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