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 내릴게요..
1. 그러면
'09.4.20 4:41 PM (58.228.xxx.214)정면돌파는 안되겠네요.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요. 남편에게 문제가 있는걸로 남편이 얘기하는게 좋겠네요.
병원에 가봤더니, 정자의 활동설이 떨어진다(환경오염으로)정자숫자가 작다..
낳고 싶어도 못낳는다..는식으로 남편 입으로 얘기해야 합니다.2. 딩크족..
'09.4.20 4:45 PM (119.194.xxx.138)저희는 결혼하자 마자 양가부모님께 딩크 선언했습니다.. 일종의 컴ㅇ아웃이 된 셈인데.. 결혼 2년차.. 남편이 워낙 강경하게 나간 탓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남편의 결단력을 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불효라니.. 아이 양육은 부모으 몫인것을.. 시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받춰 주신다해도 결국 부모몫 아닌가요?? 강경하게 나가세요..
3. ..
'09.4.20 4:47 PM (211.229.xxx.98)신경쓰지 마세요...저는 시부모님 화내셔도 눈썹하나 까딱 안합니다.
화내시고 연락안하셔봐야 저만 좋은줄 아시기때문에 (시댁안가도 되고 전화도 안오시고 간섭도 안하시니)
이젠 정말 화 안내십니다.4. 내생각
'09.4.20 5:10 PM (59.25.xxx.212)정말 남편입으로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굳이 나서서 말해봤자 며느리만 손해입니다....5. ^^
'09.4.20 5:28 PM (202.20.xxx.114)할아버지의 경제력 되시나 봅니다? ^^
저도 아이 하나 있고, 어머님이 그냥 터울 안 지게 둘 낳고, 키워 줄 걸 그랬다 하시는데 (네, 저는 그래도 시부모님이 키워 주셨습니다.), 그럴 능력 안 된다 했습니다. 그리고 강남에 아이 셋인 집이 많다 하더군요. 열 몇 명씩 낳는 집 아니라면, 요즘 아이의 수는 부의 상징인데, 저희 능력으로 아이 둘은 힘들지 않겠냐고 얘기합니다. ^^6. 흠...
'09.4.20 5:32 PM (59.13.xxx.51)제주변 어느집은 시아버지가 며느리들 불러다 앉혀놓고 아이 한명 낳을때마다 5천만원씩
줄테니 걱정말고 애 낳으라고 했다더이다.
그러실꺼 아니라면 더 낳으라마라 하실일이 아니지요...예전처럼 낳으면 알아서 크는때도
아니고...낳는순간부터...아니 생기는 그 순간부터 돈 들어가는게 보이는데 어찌그런..ㅡㅡ;;7. 원글
'09.4.20 5:53 PM (221.151.xxx.115)답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고, 저희 생각을 밀어 부쳐야겠습니다..
글은 내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