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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스쿨

피자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09-04-19 13:16:48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해서 가끔 이용합니다...그런데 우리 동네 피자 스쿨은 40대 부부가 운영을 하시는데

위생 개념이 없는것 같아요 . 매장에서 피자 만드는 과정을 다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남자 사장님은 바쁘다고

카운터 일보다  그냥 돈 만진 손으로 피자 만들고 피자 포장하다가 또 피자 만들고  머리도 만지다가, 코 만지다가

  피자 만들고 주문 전화도 받고  또 피자 만들고... 어제 한 마디 하니 삐졌는지 나갈때 인사도 안하데요 ㅋㅋㅋ

제 성격 그지 깔끔하지는 아니지만 내 눈으로 직접 보고는 더 이상 못 먹겠어요   여기 종암동 지점이에요
IP : 124.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9.4.19 1:26 PM (121.131.xxx.70)

    위생개념이 없으신분 같은데요
    어찌 카운터일보다가 그손을 안씻고 피자만들고 포장하고 다시 만들다니..
    울동네는 생겼던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네요
    먹을만 하던가요

  • 2. Jethro
    '09.4.19 1:37 PM (124.49.xxx.188)

    여기는 당산동지점인데 모녀가 하거든요, 깨끗하게 관리하던데요 ^^

  • 3. ..
    '09.4.19 1:48 PM (123.215.xxx.159)

    저희 동네도..돈받고,카드긁고, 장부에 글쓰고..등등..그손으로 다시가서 피자굽고..ㅋㅋ
    맛도 없어 이젠 않사먹어요.

  • 4. 피자스쿨
    '09.4.19 1:49 PM (121.161.xxx.64)

    울 동네얘기 인줄 알았네요.
    저두 정말 한번 들렀다가, 더러워서 다신 안가요.
    주인아저씨가 껌을 씹으면서, 게다가 소리까지 '딱딱' 내가면서
    피자를 만드는데, 얼마나 불쾌하던지.
    혼자서 만들고, 포장하고, 돈도받고...
    한마디 하고 나오는건데, 생각하면 아직도 열나요.
    여기 일산 이요.

  • 5. 위생
    '09.4.19 2:14 PM (220.65.xxx.1)

    위생개념없이 장사하시는분 많아요 물론 위생철처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저희는 동네에서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토핑에 그곳(?)의 털(?) 이 있는거에요
    나름 동네에서 젤 맛있다는 곳인데..다시는 안시킵니다

  • 6. 헐..
    '09.4.19 2:46 PM (121.154.xxx.151)

    헐.. 그곳의 털은 좀 심했네요.
    저희동네 피자스쿨은 굉장히 깨끗한 편인데--;

  • 7. 핏자
    '09.4.19 4:42 PM (125.176.xxx.24)

    여긴 잠실인데요.. 최근에 생겼어요...
    그 맛과 가격에 반해서 다른 피자는 이제 못먹어요...ㅠㅠ
    그리고 새로운 건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주인 아줌마 아저씨도 깔끔하시고 젠틀하기까지..ㅎㅎㅎ
    암튼 아이들이 피자 먹고 싶다해도 이제 부담 없어 좋네요

  • 8. ...
    '09.4.19 5:20 PM (211.243.xxx.231)

    그런 저가 피자들 대부분, 아마도 거의 99% 인공피자치즈 써요.
    알고 드시는지...

  • 9. gmc
    '09.4.19 9:39 PM (119.71.xxx.208)

    아는분이 홍대근처에서 피자스쿨 하시는데 인공피자치즈 안씁니다
    가격이 싸길래 혹시나 했는데
    치즈랑 재료 어디서 들여오는지 확인가능하길래
    집근처 피자스쿨에서도 가끔씩 먹습니다

    윗님
    저렴한 피자에 모조치기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만
    마치 다 아는것처럼 단정적으로 악플달지 마세요.
    억울한 사람 죽습니다

  • 10. __
    '09.4.19 10:35 PM (61.4.xxx.119)

    조카가 피자스쿨것만 찾아요. 특히 고구마 피자요. 먹어보니 좀 달긴한데 부드럽고 맛있던데요.위생상태는 모르겠어요. 다사람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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