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토밴 바이러스 감상문

[감동]

이제 1편 밖에 보지 않았는데요,  이거 계속 재미있나요?  아님, 그냥 고만 볼라고...가 아니고 재미있을때까지 계속 봐야죠. 하하...

우아...그런데, 이 남자 주인공 진짜 멋있어요.  원래 이런 사람인지 연기인지....우아~  진짜 넘 넘 넘 ....  뭐랄까...카리스마가 화~악 넘치면서, 목소리도 좋고... 음, 마력이 흐릅니다.

그리고, 이 남자 주인공이 살게 되는 집 동네... 참 좋네요.  요즘은 한국도 이런식인가 보지요?  참 살기 좋아 보입니다.  

두번째 남자 주인공은, 어찌 보면 어려 보이고, 귀엽고, 어찌 보면 진지해 보이고...  목소리 적당히 굵고...  아~  나름 귀엽고 멋잇습니다.

여자 주인공님은 조금 ....어색...  특히 바이올린 키실때, 손가락 조금 흔드시면 그럴 듯 해 보이실텐데...  감독님이 그런 점을 못 보셨나?  이쁘니까...  쩝...

그런데, 거기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좀 거칠어도(근데 진짜 반말하고 그럴때, 좀 아니다 싶은게 있긴하지만...) 연기 잘하는 듯 하고, 얼굴이 참 자연 스럽고 이뻐 보여요.  연주도 진짜 하는 것 같으고...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 추천 꽝!!!!  진짜 재미있어요....최소한 1편 까지는...  ^^  

혼자 보다 참을 수 없어, 여기서 글적 글적...  용서 하세요.  그럼 다시 저는 2편 보러 갑니다.  

[ㅋㅋ]

저도 그 하이든 이라는 아이가 참 인상에 남더군요^^
다른 출연자들 연주하는 장면은 손발이 오글..

[저는]

강원도 장면이 나오는 회차까지가 참 좋았었습니다...
물론 뒤도 다 봤는데...끝까지 강마에는 좋았습니다만...줄거리가 좀 늘어지더라구요...

연기자들이 연주할 때는 그 분들 무안할까봐 실 눈 뜨고 봤습니다...ㅎㅎ

[김명민]

강마에를 김명민이 연기하지 않았다면 그 진정성이 느껴졌을까 싶어요.
그냥 황당한 만화 캐릭터 하나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최근에 봤는데, 아직도 감동이...

[ㅎㅎ]

한국이 베바에 나오는 그집들과 다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동네가 요즘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어요.
베바는 1회 보다는 그 후가 더 재밌어요
후반은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드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