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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아이

엄마 조회수 : 479
작성일 : 2009-04-17 12:15:55
초1 딸아이 식판을보구 어떤 남자아이가 더럽다구 놀렸답니다...

친구 말한마디에 너무나 큰상처를 받은것 같구요~

또 선생님이 혼내는것두 아닌데...이렇게 해야지 말한마디에 운다구 하네요~

오늘 학교가기 싫다는걸 억지로 보내놓구...지금 올시간인데..

기를 팍팍 살려주구 싶은데...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







IP : 118.39.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방구
    '09.4.17 12:19 PM (116.33.xxx.163)

    문방구 데려가서 아무말 없이 사고싶은거 사라고 ....
    오늘 그냥 00가 멋져보여서 사주는거라고...하심이 좋을드ㅡㅡㅡㅡㅅ...
    가끔은 깊이 묻지않고 쿨하게 넘어가보면 아이가 감당할 만한 일이면 그냥
    넘어가더라구여...계속 속상한일이면 먼저 엄마한테 말을 꺼낼거구요...

  • 2. $
    '09.4.17 2:05 PM (58.233.xxx.112)

    하교시간에 교실앞에 가서 기다리세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가서 짝궁 얼굴도 봐두고.. 다른 아이들 얼굴도 봐두고.. 쪼금 일찍가서 아이가 교실에서 어찌 행동하나도 살펴보고..더러 담임도 어떤 분인지 살펴보고.. 가끔은 샘 음료수정도 사다 드리고.. 큰 돈 갖다바치라는 얘기는 아니고요..상황봐서 청소도 하고,,, 자꾸 학급분위기를 살펴서 아이가 잘 대처할수 있게 방법을 얘기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하세요.. 아이의 기본소양을 아시니까 아이를 이해하면서 더 잘 적응할수 있게 아이를 지도하세요.. 엄마가 학교에 자주오면 친구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죠.. 아이 자신감도 더 생겨요,,그럼 더 활발한 성격으로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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