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24살짜리 여직원 욕하시던 원글...

[....]

그 수많은 댓글은 남겨두고 자기글만 지우지..
또 싹지워 버렸네요...

그럴거면 뭐하러 글은 올리는지...

[..]

욕 먹을거란거 몰랏나 봐요..그런 사람은 그냥 자기 틀안에 갇혀서 평생 살듯..

[그럴거]

같았어요.
다른 사람의 생각, 의견은 듣고 싶지 않고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인정받고 싶어 했으니까요.

[ㅜㅜ]

죄송하다고 원글만 지우지..댓글이 80개가까이 달린글을..
암튼 뭐 뻔하죠 그원글님이나 남편이나 똑같은 사람이란 결론이 나네요

[.]

그 원글님 좀 딱해요.. 사회생활 전혀 안 하신듯... 남편한테 속고 사시는 것 같아요.

[....]

나름 적은월급 받으면서 대학도 다니고..공부도 하고..
자기시간 알차게 쓰는 여직원인것 같은데...

하여간 남자들..뒷담화도...참
24살짜리 여직원이 뭐가 좋다고 기혼남하고 어울립니까?
자기네들이 술자리 껴주면서 괜히 그 직원 탓하는 거지...

[저도]

사람 진짜 짜증. 자기 이야기에 동조해야 좋아해주는..
사회생활 한번안해보고 남편이 이야기하는거에 홀라당해서..ㅎㅎ

[에고]

저는 원글 지우는것 삭제하는것같지고 뭐라고하는것 잘 이해가 안되요
그원글님글 조금은 우습기는했지만
자신의글 삭제하는것같지고 뭐라고할것까지야

[댓글만.]

90개가 넘었는데...............................
90몇번째 댓글쓰는데 원본이 없다고 나오네요...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댓글을 읽어보시고 천천히 생각을 좀 해보시지.....

[....]

댓글이 하나라도 달리면 그건 자기글이 아닌거죠...
댓글 단 사람들 정성은 뭐가 되는 건가요?

원글만 펑해도 될일을...
그 댓글까지 날아가버리니 그렇죠...

[ㅋㅋㅋ]

열받아서 펑했나봐요~~~

[에고]

저는 제글에 댓글달아주신분들 고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달아준 어떤글이든지 간에 제글이라고 생각한적없네요
저는 원글님과 함께 그문제에대해서 그사항에대해서 같이 이야기하고자한것일뿐이거든요
그걸 고이고이 간직할필요가있나요
원글자가 내댓글을 보고는 함께 이야기할마음이있다면 함께하는것이고 아니라면 마는것이지요

댓글하나라도 있다면 삭제하면 안된다고하면
이게시판자체 글쓰는것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냥 달고싶은달고 하고싶으면하고 또 삭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에고~]

그렇게 욕을 먹고도 글삭제안하고 버티기 쉽지않을것 같은데요...
가끔씩 그런 욕먹는글 보면 무슨 배짱으로 글삭제도 안하고 버티나... 진짜 강심장인
사람인가보다... 싶거든요...ㅋ

[그 정도]

그 정도 욕 먹었으면 됐네요.
펑한걸 빌미로 또 두고두고 욕먹어야 하나요?
저도 가끔은 이 게시판이 너무 무서워요.

[..]

궁금해요..
어떤내용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