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잇몸이 곪아요.답 좀 꼭 써주세요.

칫과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09-04-15 22:18:44
제가요 이가 시원찮은 걸 싸고 다시 했는데요.
그 위에 부분 잇몸이 쌀알만큼 곪아요.
밑에 이가 시원찮아서 그런가요?
혹시 다른 질환으로 곪을까요?
무서워요.
꼭 아는분 답글 달아주세요.
IP : 59.23.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5 10:20 PM (123.204.xxx.159)

    치과에 가보세요.
    잇몸에 염증이 생겼으면 치과에 가서 염증부터 처치하시고
    원인을 알아보셔야죠.

  • 2. 칫과
    '09.4.15 10:24 PM (59.23.xxx.68)

    네~
    알겠습니다.

  • 3. 저희애가
    '09.4.15 10:29 PM (116.39.xxx.250)

    그랬었는데 씌운이 안이 썩어서 뿌리로 옮아간 경우였습니다. 그것때문에 염증이 생겨 잇몸이 부어 올라서 항생제로 가라앉힌후 뽑았어요. 만약 잇몸에 통증이 있으시면 빨리 치과로 가보세요.

  • 4. 새옹지마
    '09.4.15 11:33 PM (122.47.xxx.29)

    치과 가기 정말 무섭지요
    저는 반 전문의 다 되었습니다
    치과던 어디던 반드시 훌류한 의사를 찾으세요
    의술은 하늘과 땅입니다
    실력도 있으면서 차분하고 인간적인의사 콕 찜해서
    평생 가족 주치의로 두세요
    저도 아가씨 때 치고 정말 무서웠어요
    용기를 내어 꼭 가셔야 합니다 진짜로는 아플 때 가는 곳이 아니라
    6개월에나 1년에 한번 씩 정기검진 가는 곳이 치과입니다
    관리만 잘 하면 평생 튼튼합니다
    썰렁한 곳 말고 좀 예약하는 불편이 있어도 좀 되는 곳을 찾으세요

  • 5. .
    '09.4.16 12:04 AM (222.114.xxx.163)

    흐음. 저도 그랬었어요. 그래서 씌운 이 뜯어내고 다시 씌웠는데 또 같은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결국엔 치아 뿌리에 금이 가 있단 것을 오랜 치료하면서야 알아냈어요.
    워낙 상태가 안좋은 치아였던지라 사진상으로도 금이 안보였던 거라네요.
    임플란트 하기 전엔 잇몸수술도 했었답니다.

  • 6. ^^
    '09.4.16 12:25 AM (118.216.xxx.253)

    제가 지금 님과 똑같은 증상으로 치료받고 있어요.
    씌운 이 신경 하나가 다시 썩고 있는거죠.
    얼마전에 이비에스 명의에서 치과의사편 봤는데
    대부분 이런 경우 이를 씌운 치과의사가 신경치료를 할때
    제대로 못해서 그렇다....더군요.
    신경치료가 치과치료중 가장 힘들고 어렵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네요.
    저도 티비보고 첨 알았어요.
    아마 이를 씌운 치과샘이 신경하나를 가장 안쪽밑까지 처리를 못하신걸꺼예요.
    그래서 그게 살아있다 재발한거예요.
    제 경우도 그렇고요.
    명의에 나온 그치과병원에서 치료받고 싶어요~~

  • 7. --;;
    '09.4.16 12:32 AM (222.234.xxx.146)

    저도 이가 부실해서 어간한 치과치료 안해본게 없는데요
    물론 병원가서 검사해보셔야 확실히 아시겠지만
    원글을 보니 이뿌리부분에 염증이 생긴거같네요
    좀 심한 경우는 발치하셔야할거예요
    (저는 발치후에 치료하고 임플란트했어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91 정운천 전 장관님, 오바마도 고소하실 겁니까 10 세우실 2009/04/15 754
453290 중국에 계신 교민분이나 동포분 좀 도와주십시요. 듣보잡 2009/04/15 339
453289 보약값이 너무 비싸네요 9 영심이 2009/04/15 1,108
453288 잇몸이 곪아요.답 좀 꼭 써주세요. 7 칫과 2009/04/15 1,131
453287 사람에 대한 욕심 버리기 12 봄비 2009/04/15 1,579
453286 간장달이기 5 나이많은초짜.. 2009/04/15 763
453285 식당에서 밥먹다 이가 깨졌는데요 4 이아파요 2009/04/15 3,152
453284 정신과? 상담센타? 6 어디로 가야.. 2009/04/15 724
453283 긴급! (3학년사회) 옛날에 '들' 을 이용하는 10가지? 11 숙제고민 2009/04/15 680
453282 코막혔을때 뚫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코막혔을때 2009/04/15 926
453281 드디어 집을 팔았어요.^^ 4 맘이 두근... 2009/04/15 1,853
453280 웅진 가습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6 있으실까요?.. 2009/04/15 685
453279 약쑥 이외의 좋은 재료가 뭘까요? 1 좌훈 2009/04/15 446
453278 조중동에서 KBS드라마 "남자이야기"를 깠던 이유? 15 세우실 2009/04/15 1,621
453277 오븐 어디것 쓰셔요? 11 ^^ 2009/04/15 866
453276 펜션이름짓기 (결과) 1 공모 후 2009/04/15 1,131
453275 오휘 파우더 타입 선블록 어떤가요? 4 괜찮나요? 2009/04/15 3,350
453274 혹시 초등 3학년 읽기책 내용좀 봐주실수 없을까요? 9 어휴~ 2009/04/15 483
453273 제 생각 어떤가요? 혹 지나친 오지랖? 54 자게에 처음.. 2009/04/15 4,425
453272 매일매일 이렇게 연습하면 발표력 는다.. 있으세요? 2 저학년 2009/04/15 539
453271 30대 후반의 여인네가 방석깔고 앉아가면 좀 추해보일까요? 23 전철에서 2009/04/15 2,343
453270 과속운전하는 남편 5 과속운전 2009/04/15 568
453269 컴맹... 도와주세요.. 1 ... 2009/04/15 360
453268 MBC가을개편때는 손석희도 위험합니다 8 기린 2009/04/15 846
453267 오 이제 알았어요 82쿡 포인트 올라가는 이유~ 25 오 82쿡 .. 2009/04/15 1,700
453266 새치머리 어떻게 관리하세요? 9 고민 2009/04/15 1,303
453265 멍게야 흑흑 어쩌면 좋으냐 3 이별을 고하.. 2009/04/15 578
453264 고추장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2 알려주세요^.. 2009/04/15 876
453263 감기기운인지 재채기랑 맑은 콧물이 계속.. 4 재채기 2009/04/15 446
453262 수능 지역별 학력격차가 평균화 해체 논란을 가열시킨다는데.... 2 기가 차서 2009/04/15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