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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암웨* 하면서 부자된분 보셨나요?
저도 어떤 엄마가 은근 암웨* 권유 하면서 입질을 하려는 낌새를 보이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이것만 하면 자신세대는 물론 자식대에 이르러서까지 부(?)가 보장된다는듯이 완전
맹신 하고 있더군요. 5년후에서부터 두고보자는 식으로.....
본인주변의 s전자 직원 와이프들도 직장에서의 불안한 미래 때문에 많이 하고 있다고!
(저 엄마 사는곳이 지리상 저회사 사람들이 많고, 저정도 직장 가진 집안사람들도 많이 하고 있으니
이상한것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저는 이전에 이엄마 말고 어떤 암웨* 하는 사람한테 질려서 잘라버린적이 있는데 다들
왜 이렇게 집에 오고싶어하고 못만나서 안달들인지 정말 귀 찮더라구요.
5년후에 정말 궁금합니다. 진짜 부자가되어 나를 측은하게 여기며 비웃고 있을런지, 아니면 자기인생의 치부가 되어 그 얘기 꺼내는것도 꺼려할지.....
1. ㅎㅎ
'09.4.15 6:16 PM (218.39.xxx.252)세상엔 공짜 없다. 이 말만 기억하세요~~
2. 아니요~
'09.4.15 6:24 PM (211.48.xxx.136)망한 사람만 봤어요,,,
지금도...빚에...허덕이고 있던걸요,,,3. 무슨...
'09.4.15 6:24 PM (220.75.xxx.15)그거 해서 콩가루 집안 된 집 많아요.
생각처럼 쉽지않고 주변에 지지리 욕 많이 먹어야하고...
맨날 집 나가 사니 제대로 된 집이겠어요?
그거 하는 집은 콩가루로 보시면 됩니다.4. 없던데
'09.4.15 6:25 PM (219.248.xxx.187)옆집엄마 오빠가 교사였는데 그만두고 암웨이 한 5년 하다가
이젠 보험 영업하신데요.
옆집엄마도 오빠 권유로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일 해요.
당근 두분 다 돈벌이 안되니까 그만 두신 거구요.5. 저도
'09.4.15 6:25 PM (222.110.xxx.33)근처에 사는 엄마가 입질해서 잠깐 낚였었는데요..
이제 매일같이 오는 문자랑 전화도 안받습니다..스팸 걸었어요..ㅡ_ㅡ
어디서 단체로 세뇌교육을 받았는지 원글님이 들으신 내용 고대로 말하구요..
구매실적이 세습이 된다나 어쩐다나..열심히 꼬시더군요.. 처음엔 넘어갔었구요..-_-;;
제가 조그마한 가게를 하는데.. 매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더러
이런 푼돈 버는일은 얼른 접고 여기서 암웨이를 하자..이러길래 완전 오만정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이 제 신용카드 번호랑 개인정보를 알고 있는것도 찝찝해 죽겠어요..6. 암웨이
'09.4.15 6:26 PM (222.235.xxx.231)그냥 아이들 간식비 번다고 생각하셔야죠
루비 다이아몬드 말이 좋지 실속 없어요7. 글쎄
'09.4.15 6:28 PM (122.37.xxx.51)저의 남편도 미혼때 이사업? 했었어요 부자 근처도 못갔어요 지금은 물건은 사다 쓰는데 사업이란걸 못하게 해요 본인도 안하구요... 덮어놓고 나쁘다 할수없지만 좋은건 아닌듯싶어요
8. 00
'09.4.15 6:29 PM (118.221.xxx.157)전 망하지는 않았지만 하다가 관둔사람들 주위에 널려있구요
지금도 하고 있는 이웃은 본업은 따로 있고 걍 푼돈 받는 재미로 또는 자신이 물건 쓰는걸로
만족?하고 있던데요. 물론 나에게도 사라고 좋다고 권하기도 하지만 ....9. ...
'09.4.15 6:30 PM (220.64.xxx.97)십년쯤 전에 루비 다음 단계까지 가신분 아는데요,---> 지금은 안 하십니다.
10. 본 적 있어요
'09.4.15 6:37 PM (114.129.xxx.203)예전에 제가 가르쳤던 학생 집이요..엄마가 다이아몬드 돼서 드레스 입고 뭐 하던데..
학생 아빠가 대기업 다니다가 그만두고 암웨이 부부가 해서 성공했다고..스승의 날 암웨이 화장품이며 영양제 몇팩을 해주었는데.. 그 학생 엄마가 저에게 항상 미소를 지으며 사업이 너무 잘 됀다 주구장창 얘기 했던게 생각나네요..아이들은 우리 사업 물려받아 암웨이 시킬거라구..(절 끌어들이려 한거죠)..겉으로만 성공했다고 할뿐이지..집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물건하며.. 애들은 부모가 돌봐주지 않아..맨날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끼니 시켜먹고... 실상은 저도 잘 모르지만..느낌이 빛좋은 개살구 같았어요...11. ..
'09.4.15 6:39 PM (218.52.xxx.12)다이아몬드까지 오른 엄마를 하나 압니다.
그냥 예전하고 똑같이 살던데요,.
신도시 아파트에서 몰던차 그대로 몰고...
떼부자는 안된거 같아요.12. 99
'09.4.15 6:42 PM (121.129.xxx.177)옆에사람 끌어들여 오지게 망하지 않는한 자기도 쪽팔리니 조용히 그만두기 마련이구요. 잘된다고 돈번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다른사람 끌어들여야 자기도 수당이 남으니 그런 척 하는 거구요. 게다가 그사람들이 주구장창 외우는 주문처럼 외우는 긍정적 마인드 어쩌구 때문에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 자기들 잘 나간다 합니다.
13. 다단계..
'09.4.15 6:45 PM (121.88.xxx.75)해서 부자 되는 사람 주변에 없습니다..
신용불량자는 여럿 봤습니다..14. 친구
'09.4.15 6:52 PM (221.163.xxx.144)하나가 남편이 에스그룹댕기는데 암웨이 했었어요..걔 말론 에스그룹에서는 암웨이 몰래 하다 걸리면 바로 짤린다고 하더군요..걔도 사람 모아 열시미 하더니 한달에 백씩 들어 오는거 같더라고요..근데 그게 다 밑에 사람 모아 자기한테 이익 가는거라 맨날 저도 꼬시고 친구도 꼬시고 그러더니 어느날 연락이 뚝 끊기더군요..소문으론 여즉 그러고 살긴 하는데 잘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별로라고 해요..
15. 궁금
'09.4.15 6:53 PM (59.11.xxx.144)간식비는 버는 모양이죠?? 자신이 사들인 물건대비 들어오는 돈이 과연 이익이 남기는 남나요?
16. 암웨이
'09.4.15 7:07 PM (211.41.xxx.241)정상적으로하면 다이아몬드하면서도 사실은 빚더미구요...
다이아몬드정도 되면 자기 밑의 사람들에게 암웨이제품아닌 자기 스스로 만든 암웨이 강의테잎이나 책팔고해서 부자된 사람은 봤어요....암웨이제품 아무리 팔아봤자 몇푼 캐쉬백되는거 아니라 이익금으로는 사람 관리하는 전화요금도 안나오나보더라구요...자기가 만든 테이프,책은 다 1005 자기가 먹는거라 그걸로 돈벌던데요...암웨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는 법 등등 사업을 위한거라 그런건 해도 암웨이에서 뭐라 안하나봐요..그 사람마로는 아는 다이아몬드들..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느라 정신없던데요..
사업이고 장산데 세상에 그렇게 마진이 없는 장사가 어디있냐구요...카달록도 다 자기돈으로 사야하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거 십원도 없는데 캐쉬백은 꼴랑 ..17. 암웨이
'09.4.15 7:11 PM (222.235.xxx.231)7,8년전에 간식비 번다고 얘기 들었어요
한 만원 정도18. ^^
'09.4.15 7:14 PM (218.39.xxx.64)암웨이는 제품이 좋고 믿을만하니 쓰고 있지만 판매는 안하고 있어요,
암웨이해서 부자 되신 분은 보았지만 속이야 모르져 ㅋㅋ19. 음
'09.4.15 7:20 PM (125.186.xxx.199)간식비는 들어오겠죠. 대신 거의 매일 사람들 만나서 꼬시고 다니고 자기들끼리 모여 집단 세뇌 받으러 다니고 그러느라 집안 꼴은 엉망이 되죠. 고작 간식비 때문에요. 무엇보다, 그 강의 라는 거 서너 번 들으러 갔었는데...진짜 심하게 돈 이야기에 허황된 이야기 뿐이에요. 사람들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20. 벌기는 개뿔...
'09.4.15 7:36 PM (122.43.xxx.9)회사만 벌고 영업하는 회원들은
밧데리 떨어질때까지 열정적으로 충성하며 노력봉사하는 사람들이지요.
그 사람들 떨어져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채워지고...21. 동생
'09.4.15 7:57 PM (125.178.xxx.31)제 동생은 수입이300-400만원 정도 벌어요.
핀이 에머랄드가 그렇구요.
제 동생의 윗 스폰서는 다이아몬드 보다 높은 핀인데
아주 잘 삽니다. 그 부부 빚이 많았는데 빚 다 갚고
큰 평수 아파트에 외제차...그리고 아들들도 한국에서 공부 꼴등이었는데
외국에서 공부시키고...잘 살더군요.
저도 동생 따라 몇 년전에 교육장 갔는데
교육 내용으로 저는 자존감과 등등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성장했었네요.
확실한건
암웨이 사업은...여기 장터나 옥션에 핀유지를 위해
싸게 판매하는 그런...이중적인 방법을 쓰는 사람은.....분명 빚더미에 오른다는 것...
암웨이 사업에 대해 여러 말이 있지만
정직하게..열심히 하는 능력있는 사람은 성공하는것 봤어요.22. 암웨이..
'09.4.15 8:14 PM (118.33.xxx.163)암웨이가 대중적인 다단계사업으로 인식이 되있어서 다른 난립다단계가 더 기승을 부리는거 같아요 암웨이의 부족한 면을 보완한 완전한 다단계라면서 ... 많이 봤어요 재산 거덜나는거 .. 주위사람들한테 경계대상이구요.. 다단계시작하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인맥 완전히 무너지죠.. 에구 그거 회복하려면 얼마나 힘든데..
23. 음
'09.4.15 8:16 PM (121.130.xxx.80)암웨이 해서 성공할 정도면 다른 것 무엇해도 성공할 겁니다.
위에 동생님은 뭔가 큰 착각을 하신 듯...
뭐 거기에 빠지면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죠.
이쯤에서 알아보는 상식...
암웨이 정식 직원은
정직하게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성공한다는
암웨이 사업자가 될 수 있을 까요?
한국암웨이 직원은 암웨이 회원으로 등록 등 기타 암웨이 사업 활동을 할 수가 없슴 -- 사규로 절대 못하게 하고 있슴.
단 암웨이 정식 직원은 대우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능력있는 분들은 지원해보셔도 괜찮습니다.24. 은석형맘
'09.4.15 8:29 PM (203.142.xxx.147)저도 망한 사람은 봤습니다.
25. .
'09.4.15 8:44 PM (220.117.xxx.24)에메랄드..수입 300~400 ...보여지는게 다가 아닙니다...
겉은 번지르르 해도 실속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현재 사업하고 있는 사람들...뒤로는 나자빠지기 일보직전이라도
누군가 앞에서는 절대 힘들다 얘기 안합니다
그저 일취월장 핀이 올라가고 있고 세상에 이런 사업 없다 합니다
다이아몬드까지 오르면 안정권이라 하지만 그 자리 계속 유지하는게
더 어려워 보이고 다이아몬드 되고도 빚지고 망한 케이스 여럿 봤습니다
그만두고난 후에도 그 사업에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던 터라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주위의 시선때문에 티도 못내죠...
윗님 말씀대로 암웨이 해서 성공할 정도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겁니다26. 사업장 가면
'09.4.15 9:28 PM (220.75.xxx.180)다이아몬드 사무실이 따로 있습니다.
보통사람들 사무실 안이 궁금하죠.
정작 사무실 들어가기전에는 사람들한테 품위있어 보이죠
그네들끼리 있을땐 다들 입에서 힘들어 하는소리가 나온답니다..
제 밑에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달렸었는데 지금 그사람들 어데로 갔나27. **
'09.4.15 11:37 PM (62.195.xxx.101)주변에 젊은 사람이 좋은 직장(은행) 때려치고 덤볐다가
얼마안되어 손 털고 후회하는것 봤어요.28. 도리도리
'09.4.16 9:09 AM (203.218.xxx.217)어지간히 살면서 부 운운하면서 영업하려드는 사람들
추접스러워요.29. ..
'09.4.16 9:13 AM (59.10.xxx.219)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직원이 암웨이에 미쳐서 직원들 꼬시고 자기는
전문적으로 한다고 난리치면 나가더니 3년만에 회사에 재입사했어요..
재입사후 암웨이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한다면 뭔 문제 있는게 맞겠죠..30. 879
'09.4.16 9:37 AM (58.230.xxx.188)이거 프린트해서 암웨이 하는 친구 뵈주고 싶네요
하는 친구 두명 있었는데 한명은 그만두고 학습지교사한데요 ㅉㅉㅉ31. ㅊㅊ
'09.4.16 9:51 AM (218.39.xxx.18)주위사람들 주머니 터는 암웨이 싫어요.
제 친구도 염치고 뭐고 너무 당당하게 사라고 강요를 하더군요.
어제 본 사람이고 몇 년 본 사람이고 가리지를 않아요.
사정이 어려운 친구라면 어느정도 민폐 이해하겠는데
남편이 의사라 살만한데 그치지 않는 돈욕심에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지..
다른건 괜찮은 애인데 자기 주머니 채우자고 민폐인지도 모르고 민폐끼치고 다녀서
다시 안봅니다.
남편이고 남편병원 간호사고 다 암웨이 시작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는데
지금 잘 살고 있는지..32. 싫어
'09.4.16 9:52 AM (222.108.xxx.69)아무리 돈을 마니 번다해도 그런식으로 돈버는것 정말 싫어요.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아닌 피해주고..
그리고 실제로 하는사람들 봤는데 제대로 뛰어들면 거의 망하는듯.
진짜싫음.33. 종이꽃
'09.4.16 9:55 AM (121.177.xxx.50)주위에 암웨이 하는 분 중에 부자 되었다는 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여긴 지방인데요
부자되신분들 다 어디에 계시는지....34. 도망자.
'09.4.16 10:04 AM (211.210.xxx.30)암웨이하다가 도망다니는 사람 봤어요.
35. 아쉬움
'09.4.16 10:17 AM (123.111.xxx.81)친구가합니다. 물건좀 사라해서 필요한것들 많이 사줬는데 참...씁쓸해요.
괜찮은 직업에 뭐가 아쉬워 저러나싶고...
제일 거슬리는건 그 그룹 아이들끼리도 모이나봅니다. 아이가 다녀오더니
엄마..우리는 언제 골드되는데? ....아이들까지도 자부심 대단하다합니다.
둘도없는 친구인데...자주 전화하고..문자 보내는게 예전같은 맘으로
다가오지 않아 맘 아파요.
오래전에 아는 사람도 암웨이 했는데 그 수순을 그대로 받는것같아서요.
주변에 암웨이하는 사람 세명을 봤는데 다 괜찮은 직업이었는데 지금까지
하는 사람 없어요. 친구는 언제까지 할라나....
열성적으로 권하는 친구에게...난 그냥 조금 더 아끼면서 조금 먹고 살란다.
너나 잘해서 돈 많이 벌어라...진심으로 이리 말했답니다.36. 하지 마세요
'09.4.16 11:02 AM (116.120.xxx.199)망한 사람, 하다 그만둔사람 무지 많고
돈 번사람 가뭄에 콩나듯...37. ....
'09.4.16 11:02 AM (116.39.xxx.99)저 윗분.. 에메랄드 월수 300~400맞죠. 비용 계산하기 전에요.
아마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만 보면 연 6~7천 들어올걸요?
그런데 설마 그게 다 남는 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에메랄드정도 되면 순수 연수입이 500~1000정도 되는 걸로 알아요.
그 전에 루비? 이정도까지는 순수연수입이 없거나 마이너스구요.
중요한건 통장에 찍히는 돈이 아니구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보면 압니다.
다이아몬드... 그거 아무것도 아녜요.
파운더스 다이아몬드정도 되야 좀 그걸로 먹고살만해지는..
암웨이로 떼돈 벌었다.. 하려면 크라운 정도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크라운.. 손꼽힌다죠?
그러니 떼돈 번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는 그저 그렇다는 거..38. 그럼..
'09.4.16 11:06 AM (121.184.xxx.60)혹시 "유니시티코리아"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거 하는 동생 있는데.. 제가 보기엔 암웨이나 다름없어 보이던데 본인은 아니라고..
39. 몇년 전에
'09.4.16 11:19 AM (218.39.xxx.58)초등 동창 남자애가 전화와서 하는 말
왜 집에서 그냥 놀고 있냐고 뭐라도 하지
암웨이 하라는 말 이었슴
됐다, 그냥 남편이 벌어다 준거 먹고 살겠다고 했더니
남편 연봉 3, 4 억은 되냐고 묻더군요.
미친놈... 속으로 한 말,
그렇게 안 벌어다 줘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만 안하고 살면 된다 그랬습니다.
당시 외국계 회사 다닌걸로 아는데
물욕이 많은 인간이군 싶어서 그 다음부터는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더군요.ㅠㅠ40. m..m
'09.4.16 12:56 PM (121.147.xxx.164)우리 큰엄마 암웨이 해서 5천만원 빚졌구요.
지금은 다른 다단계 하고 있는데
이분은 45세이후 25년이 넘도록 다단계만 하시는 분이세요.
돈번고 없구요. 나름 행복하다고 하시는데 믿는분들 없죠.
여동생 동서가 요즘 암웨이 합니다.
둘째 낳자마자 시작했는데 아이는 시골 시어머니께 맡겨두고
암웨이 사업에 불이 붙어 ....집 나갔습니다.
어이가 없죠.41. 한때 잘 알았지
'09.4.16 1:30 PM (221.163.xxx.135)수익구조가 제품의 30% 마진 먹고.. 아래 라인 사람들의 매출에서 또 얼마 먹고..그래서 에메랄드 정도 되면 입금되는 금액이 높아요..또 회사에서 몰래 보조도 해주고..
근데.. 자기 직급 유지하려면 또 얼마 이상 매출을 올려야 해서..
그돈으로 자기 물건 사고 아랫 라인 죽는 소리하면 돈 보태줘서 물건사야 하고.
신규회원 모집하기 위해 세미나하고 자기 개인 사무실 운영해야 하고..
뭐 돈들어갈일이 많죠..
또 요새는 사람들이 많이 당하고 경험해봐서 잘 안하니..
거짓말의 강도는 더 쎄지고..
그래도 직급이 높으면 수당이라도 많이 나와서 괜찮은데요..
신규회원 중간핀들은 제품 구매에 영업 보조 물품 사고 다 털리고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예요..
친구 떨어지고 가족 외면하고..
하지만 본인들은 잘 몰라요.. 거기 빠지는 이유가..
외면받고 외롭던 인생에 막 동반자 만난거 같거든요..
긍정적인 생각도 심어주고 서로 엄청 챙겨주고..
그리고 암웨이 직원 연봉 왠만한 대기업 보다 많아요..거기 취직하면 좋져..야근없고 복리후생 최고에..
그리고 유니시티는 암웨이랑 같은 직종이라고 보시면 되요...42. ,
'09.4.16 1:47 PM (211.58.xxx.176)지방인데 암웨이 권유하던 사람들이 하도 많이 예로 들어 이름 알게된 다이아몬드 회원이 10년 후쯤 망했다는 말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잘되는 개인병원 원장부인이어서 남편이 버는 것만으로도 이 지방에선 충분히 풍요롭게 살 수 있었을텐데 그거 하면서 자기 돈을 얼마나 많이 박았다는 건지...;;;;43. 복덩이 보조개
'09.4.16 1:53 PM (220.73.xxx.98)저도 암웨이 하는데여..
항상 위만 보면 안돼요.
저도 못모르고 하다가 정신차리고 지금은 그냥 쓰는물건만 쓰는.. 흔히.. 개미군단..
위에 조언들을 많이 하셨느데.. 귀담아 들으세요.
솔직히 좋은건 좋아요..
좀 비싼것도 있고.. 그렇타고 저념하진 않아요..
뭘 쓰더라도 용도에 맞게 잘 찾아 쓰면 정말 좋죠..
사업으로 관심있다면 말리고 싶구요.
그냥 좋은제품을 구하신다면 권하고 싶네요..
그냥 거저 버는건 없습니다.44. ..
'09.4.16 3:59 PM (125.177.xxx.49)돈 벌려면 누군가 끌어들여서 물건을 팔게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그사람도 또 끌어오고..
안팔리면 내돈으로 사서 쌓아놓다 망하면 물건만 쌓이고요45. 혹시
'09.4.16 4:04 PM (220.76.xxx.82)하이리빙 이란것도 비슷한건가요? 주위에 이거 하라고 자꾸 찾아오는 사람이 잇어서... 그 사람 말에 의하면 어느 내과의사도 의사 집어치우고 하이리빙해서 돈 엄청 번다고 하네요.
46. 암웨이
'09.4.16 4:08 PM (122.44.xxx.116)친구 부부가 암웨이를 했습니다
한 오년전 *** 팔면 직급이 ** 된다면서
처음에는 이것 저것 많이 팔아줬어요
이건 뮁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상품을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전화를 일절 끊었지요^^
그 잘나가던 직업을 하루아침에 떼리치더라고요
부인은 지금 **보험사 다녀요^^
잘 되는분은 드물고 안좋게 나온분들 여럿 봤어요
친구가 암웨이를 안하니, 이젠 마음이 좀 편해요47. .
'09.4.16 4:22 PM (118.33.xxx.162)암웨이.. 100명중에 한명 잘 될까 말까죠.
암웨이로 성공했다면 그밑에 수많이 씨다바리들이
지돈 꼴아박고 발광하고 있다는걸 알아아죠48. 코스코
'09.4.16 4:58 PM (222.106.xxx.83)앰웨이해서 돈 엄청 잘벌고
남편직장 그만두고 부인따라서 같이 하는 사람 봤어요
미국서... -_-;;49. 그게..
'09.4.16 5:00 PM (220.117.xxx.24)사회적으로 꽤 괜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의 학연이나 지연등의 인맥을
이용해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긴 하죠...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이 부업삼아 제품홍보를 하니 언뜻 보기엔 저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저걸하나 싶으면서도 물건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또 동경의 대상이 되고..
문제는...자신의 직업을 이용해서 일반인들에게 제품홍보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어떤 의사들은 건강보조식품 등 건강에 관련된 제품들을 이야기 중에 슬쩍 흘리기도 하고
그 와이프가 사업을 하는 경우엔 주변 사람들이 앞뒤없이 혹해서 구입을 하기도 하구요 -.-
그러니 그 밑에서 암것도 없이 맨 땅에 헤딩하는 사람들은 실속없이 상위라인 배불려주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요50. 네
'09.4.16 5:11 PM (122.43.xxx.9)혹시님,
하이리빙이 암웨이 흉내낸 토종 다단계예요.51. 49104
'09.4.16 5:36 PM (211.47.xxx.149)산수 조금만 하면 금방 그 헛점을 알 수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
한창 암웨이 초기에 난리였을때
수학선생님이 그 구조에 대해서 아주 쉽게 설명해주셨던 것이 잊혀지질 않네요.
물론 그거 해서 돈번사람 있긴 할거예요.
하지만..
정말... 몇천명에 한명 될까요?
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