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9% ‘교사에 촌지 줘 봤다’
강남 36%로 가장 높아
국내 학부모 다섯 가운데 한 명은 지난 1년 사이 학교 교사나 교직원에게 ‘촌지’를 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교육 특구’로 불리는 서울 강남 학부모들의 촌지 제공 경험률이 36.4%로 가장 높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4~8일 여론조사기관인 닐슨컴퍼니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학교 촌지 국민의식 실태조사’ 결과, 학부모의 18.6%는 지난 1년 동안 촌지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촌지를 준 적이 있는 학부모 비율은 서울 강남(36.4%) 전남(36.2%) 부산·광주(31.9%) 차례였고, 경남(9.5%)이 가장 낮았다. 권익위는 “과거에 비하면 촌지 관행이 다소 개선됐지만, 아직 민원업무의 금품향응 제공률(0.5%)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후략)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97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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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19% ‘교사에 촌지 줘 봤다’"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9-04-14 23:16:36
IP : 121.139.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맘대로 세우실님 대
'09.4.14 11:16 PM (121.139.xxx.46)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97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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