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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 살면 불편한 점이 뭘까요??
현관문 열어놓으면 이웃집에서 난리고 문닫고 살면서 계속 에어콘에 의지해야 하는데 것도 싫고...
자연바람이 통하지 않아 자꾸 드는 생각이 아파트도 아니고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집니다.
편한데 살다가 단독으로 이사가면 얼마나 불편할까요?
자연바람 마시며 살수 있는 것이 그런 불편함들을 감수할 수 있을까요?
남편은 일단 전세 살아보자구 하는데 내집이 아님 오히려 더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언 좀 구합니다.
1. 음
'09.4.14 1:17 PM (165.244.xxx.253)일단 주상복합 말고 다른 아파트로 가세요.
저 아파트 살지만... 뒤에 산있고, 앞에 탄천있는데 삽니다.
바람 항상 많이 불고... 자연에 가까워서 좋습니다.
저도 단독 가고 싶은데요. 요즘 연습하는게... 뭐 박고 고치기;; 페인트 칠하기...
단독은 가꾸는게 일이잖아요.
그런거 취미 있으시다면... 생각해보세요.2. 저도단독이좋아요
'09.4.14 1:18 PM (118.33.xxx.113)집얻으러 주캅 30층가봤는데 창문도 안으로만 조금열수있고 정말 답답하고 아찔하더군요
그냥 아파트를 얻긴했는데 단독살때가 그리워요,,, 이불빨래도 맘껏 탁탁 털어서 빠작말릴수있고 마당있는단독에서 살고싶어요 단독에살면 조금더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됩니다3. .
'09.4.14 1:20 PM (59.10.xxx.194)쥐가... 좀 가까이 살죠.
4. 단독주택
'09.4.14 1:22 PM (124.53.xxx.77)일단 문단속 철저하게 해도 운 나쁘면 도둑 들어와요
흔한 일은 아닌데 친정현관 앞에 방화사건이 있어서 cctv 달고 문도 이중으로 했어요
고장나면 직접 고쳐야 하고 수리 보수 유지비도 만만찮아요
관리비안 내는 대신이라 생각하면 되실겁니다
분리 수거도 번거롭고.
일산 밤가시 마을 정도의 단독주택이면 모를까 주상복합이 훨 편안하실텐데
저는 단점 위주로만 적어보았습니다.5. 단독주택
'09.4.14 1:37 PM (220.75.xxx.180)살아본 사람입니다
일단 다닥다닥 붙은 단독은 불편합니다. 여름,겨울 더 덥고 더 추웠습니다. 청소 장난아닙니다 집현관에서 담장에서 평수는 얼마 안되도 청소해야합니다 여름에 비 계속오면 마당에 초록색 이끼도 끼어요 그리고 골목청소도 장난아닙니다. 단독 부지런해야되고 일꺼리 엄청많습니다. 근데 살면서 거실에서 우리아이들 줄넘기하고 살았네요6. 택배
'09.4.14 1:38 PM (210.99.xxx.18)택배가 와도 집에 사람이 없으면 받아서 맡아줄 곳이 없지않을까요? ^^
택배기사와 사랑에 빠진 님들도 많으시던데 ^^7. 친정
'09.4.14 1:42 PM (218.38.xxx.130)친정이 단독이구 지금 신혼인데 주상복합 살아요.
단독의 나쁜 점은 겨울에 우풍이 심하죠. 창문마다 비닐 쳐도 추워요.
또 자잘한 수리를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 화장실이나.. 전기 문제.. 직접 불러야 되죠.
그치만 전 손바닥만한 마당이 있고 적당히 좁은 친정이 좋으네요.
여름에 바람 잘 들고, 갑갑한 느낌이 없어서요..8. house
'09.4.14 1:45 PM (121.144.xxx.149)남향 단독 2층 빨간벽돌 주택에 삽니다.
1. 좋은점
겨울에는 햇살이 일찍 들었다가 늦게까지 방안 깊숙이 들어 온다. 여름엔 반대
남향이어서 낮에는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온실에 있는 것처럼 따뜻하다.
여름에는 창문을 열어 놓고 있으면 추워서 이불 덮고 낮잠을 자야 한다.
밤에는 베란다나 옥상에 나가 자리 깔고 앉아서 불고기판을 벌여도 된다.
옥상에 채소밭을 꾸밀 수 있다. 마당에는 정원수와 과실수가 심어져 있고 담장에는 넝쿨 장미가 피고 뒷뜰에 장독대가 있고 그 옆에 키작은 꽃들이 피어있다.
이웃집과 늘 접하면서 웃는 얼굴로 인사 나누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정이 든다.
2. 단점
비가 오면 비설겆이를 해야 한다.
도둑고양이가 밭에 들어 와서 흙을 파헤치고 X을 싼다.
대문이 벗겨지거나 벽이 벗겨지면 페인트칠을 직접 해야 한다.
수리 보수 유지비가 드는데 매달 관리비 안 내고 사는 것 생각하면 그리 큰 문제가 될 것도 없다.
분리 수거는 집앞에 바로 내어 놓기 때문에 아파트보다 더 편리하다.
아파트 살다가 개인주택으로 이사해서 사는 사람으로서 장점과 단점을 열거하자니 오히려 장점이 훨씬 많네요.
단점도 그다지 크지 않구요.
고양이 문제는 그물로 해결을 했고요.
어쨌든 주택이냐 아파트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편하게 지어졌느냐 남향인지 아닌지 마당이 있는지 이웃에 사는 사람들의 성향이 어떤 편인지 그런 점을 따져야겠네요.9. 단독...
'09.4.14 1:55 PM (210.96.xxx.25)단독은 난방비가 많이 들고, 집 비웠을때 불안하고, 택배 대신받아줄 곳이 없고, 우편물이
자주 누락되고, 겨울에 욕실이 유독 추워서 샤워하기 힘들다는 점....그게 제일 안좋은 점인것
같아요. 저는 단독에만 살다가 4년전 결혼해서 아파트 사는 사람입니다.10. 웃음조각^^
'09.4.14 2:11 PM (125.252.xxx.38)편하려고만 하면 아파트, 개성있고 내맘대로 하고 싶으면 주택이 아닌가 싶어요.
단순히 통풍문제라면 부분창 아닌 판상형 아파트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고요.
불편함 무릅쓰고 예쁜 화단도 꾸미고 싶고, 아이들도 편하게 뛰어놀게 하고 싶고, 기타 등등 한다면 주택도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관리비는 아파트때보다 좀 더 나오긴 하더군요. 유지보수도 자기돈으로 해야하고.. 난방비도 그렇고.. 수납할 공간도 아파트가 좀 더 잘나오긴 했어요.
전 게으른 편이라 아파트가 편한데 지금은 사정상 주택에 나와있어요^^;11. 꼭
'09.4.14 2:19 PM (125.177.xxx.83)단독주택이 아니더라도 주상복합만 아니면 일반 아파트 베란다도 뻥 트여서 시원하잖아요. 창이 좁은 주상복합 구조 너무 싫어요.
12. 관리비
'09.4.14 2:24 PM (147.46.xxx.79)관리비가 안 나오는게 단독 최대의 장점인데 ^^
아파트 수선충당금처럼 매달 돈을 데셨다가 유지보수비로 쓰세요^^
단독을 땅값만 주고 사서 리모델링 (특히 구조 변경과 함께 단열과 배관)을 잘하면 집도 더 넓어지고 (옛날 구옥 별 용도없는 베란다만큼 확장 가능) 단독 최대의 약점인 윗풍과 난방비 문제도 해결이 됩니다~
너무 붐비는 역세권 단독은 사실... 다들 다가구로 재테크하는 곳이고.. 좀 한적한~ 동네 고르면 참 좋아요^^ 리빙데코 글 연재하시는 이층집 아줌마 보면 엄청 부러워요~13. 단독은..
'09.4.14 2:27 PM (113.10.xxx.189)그 집의 모든것을 내가 알아서 해야한다는거죠..사람을 불러도 내가 불러야하는거..아파트나 주상복합의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 일이 얼마나 많았었는지를 단독에 한달만 살면 알게된답니다...
14. 흠..
'09.4.14 2:36 PM (116.43.xxx.5)울 친정이 단독주택이라 전 평생 거기서 살아서 전 아파트사니까 공동전기세,수도세,엘리베이터 비용까지 다 아깝더이다 ㅎㅎ 단독살려면 좀 잘지은 집으로 남향사세요. 리모델링해서 욕실에도 보일러깔고, 욕실 창문 작게 내면 하나도 안 추워요. 살다보면 적응됩니다. 여름엔 시원해서 좋고.. 마당에 채소 길러먹는것도 좋고 그래요.
유지보수 비용은 좀 들어요. 몸도 고생이고. 가끔 기와 갈아주고, 방수처리해주고, 페인트칠도 해야되고 마당하고 골목도 좀 쓸어줘야하고.. 대신 시끄럽게 살수 있어서 제일 좋았어요.
뭐 돈주고 사람 쓰면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택배는 가벼운건 담 넘어로 던지라 하고.. 동네 슈퍼,세탁소에 인사트면 거기서 받아도 줍니다 ^^;15. 제생각
'09.4.14 2:38 PM (123.204.xxx.57)제일 큰 단점은 도둑.문단속...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다 살아본 제 경험은 이랬어요.16. 원글
'09.4.14 2:39 PM (203.142.xxx.241)아 그렇군요. 제가 한번쯤은 고민을 했지만 정말 생각도 못한 것도 있네요. .
제가 완전 게으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마당있는 아담한 집 너무너무 부럽고
삶의 여유로움이 묻어날 것 같아요.
답글 다신 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17. 단독사랑
'09.4.14 2:40 PM (211.55.xxx.18)단점1: 방범이 완벽하지 않다
but, 아파트도 도둑이 들려면 얼마든지 들어온다
안면없는 사람과 같이 엘리베이터 안타도 된다(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다)
귀중품은 없애거나 은행에 넣어둔다.
단점2: 직접 수리를 해야한다.
but, 하다보면 재미도 생긴다. 나름 기술도 생기고 반전문가가 된다.
아파트 관리비 정도로 계산하면 관리비도 거의 비슷하다
단점3: 쥐가 산다. 해충들이 많다
but, 든든한 강아지 한마리 있으면 집도 지키고 동네쥐들 얼씬도 못한다
관리실 아저씨가 해주시던 소독을 내맘에들게 편리한 시간에 꼼꼼히 할수 있다.
단점4: 분리수거가 불편하다
but, 아파트 보다 편하다.( 대문앞에 바로 다 버릴수 있고 다른지역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매일매일 치워가서 쓰레기 냄새도 안난다)
동네골목은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휴지줍기 봉사 하시고, 가끔 환경미화분
들께서 치워 주시기도 한다/그런날은 지나가며 인사도 드리고 감사의 표시도 한
다. 동네 경찰분들이 순찰을 하셔서 서로 얼굴도 기억할수 있다
단점5: 여름에 춥고 겨울에는 춥다
but, 여름에는 단독주택에서도 에어컨을 이용할수 있다.
마당에 나가 찬물에 발 담그고 수박 먹을수 있다
무엇이든지 구워 먹을수 있다( 특히 조개구이 짱!)
겨을에는 방하나 뜨듯하게 달궈 찜질방처럼 지낼수 있다
멋지게 벽난로 하나 있다면 더 할말이 없다
눈이 오는날 전 가족이 눈싸움 하면서 눈 치우는것도 추억이다(요즘엔 눈이 별로
안와서 재미가 없다)
근50년을 아파트와 단독에서 반반씩 살아봤지만 저는 계속 단독에 살고 싶습니다~
분명 불편한점도 있지만 누릴수 있는게 너무 많아서 단독을 포기 못하네요...
나중에 손주 녀석들 맘껏 놀게 할려면 조금 더 도심에서 떨어진곳으로 옮기고 싶어요~18. 단독짱!
'09.4.14 3:53 PM (116.122.xxx.119)딱 1년반 아파트 생활하고 마당 너른 집에서 42년을 살았어요~
지금도 여전히 잔디깔려있는 단독주택에 살아요~~
단독주택은 설계와 단열만 제대로 해주면 정말정말 좋아요...
다닥다닥붙은집 말고 좀 평수큰 주택에서 살다보니 50평넘는 아파트랑 바꾸자고해도
안바꿔요...
한겨울 빼고는 정원에서 고기굽고 맘껏 놀수있고
청소기를 새벽에 돌리는 오밤중에 돌리든 상관없고 ..
세탁기도 마찬가지고...
남향이면 더욱 좋겠죠?
정원관리 힘에 붙이면 인력센터에 사람하나 불러서 잡초제거등 일 시켜서해도되고
관리비 안들어가니 그거 모았다가 보수해주면 되고..
단열 잘된 집은 아파트 못지않게 웃풍없고 ...
애들이나 어른이나 층간소음땜에 신경안쓰니 그런 스트레스는 전혀없고...
한쪽 공간에 차양막이란걸 해두면 빨래 널고 비땜에 아우성안해도 괜찮고..
마당 한귀퉁이에 수도있으면 거기서 벼라별 물로 할수있는일 막하고..(생선손질등등)
창문먼지 물틀어서 박박 닦는것도 내 편한시간에 할수있고..
주택밀집 아니면 주차전쟁 안벌여도 되고..
음식쓰레기 생활쓰레기 바로바로 버리기 좋고..
바퀴 개미등도 있든없든 몇개월에 한번씩 소독하면되고..
집에 화분없어도 마당에 나무 많으니 걱정없고..
단점이라면 절대적으로 단열잘되어있어야하고
구조가 좋아야하고 밀집지역을 피해야하고 특히 주변에 고층건물이 있으면
손해가 많아요..일조건 조망권 등
도둑은 어차피 어느곳을 가든 조심해야되는 부분이지만
전 이집서 10년을 살았지만 문단속이라고는 딱 명절때만(집며칠비울때)
하고 창문 다 열어두고 다녀도 불미스런일 없어요...
현금,금붙이등을 집에 절대 안둔답니다~~19. 결론
'09.4.14 3:59 PM (220.117.xxx.104)저도 나이 먹으면 단독에서 살고싶어요. 흙에 발 붙이고 살고파요.
윗분들 댓글을 쭉 종합해보니, 돈이 있어야 단독에 사는 거네요.
돈이 좀 있어야 마당도 좀 있고 너무 따닥따닥하지 않은 지역에 살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남편이 손재주나 수선 같은 데 꽝이라서
만약 단독 살게 되면 그 많은 일들이 다 저한테 돌아올 게 뻔해서 주저됩니다.
제 주위에 그런 데 사시는 남자분들(결혼한 가장)이 좀 있는데,
주말에 너무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할 게 어찌나 많은지 월요일이 금방 돌아온다고.
그 중 한 분이 이사한 이유는,
아파트 살 때 아랫층에 은퇴한 부부가 사셨는데
아이들이 거칠게 뛰지도 않는데 매일 올라오셨대요.
(여기도 가끔 올라온 얘기죠. 어르신들은 생활소음이 없어서 크게 들린다고.)
그런데 어느날 보니, 아이들이 뒷꿈치를 들고 다니고 있더랍니다.
얘네들 이렇게 주눅 들면서 살아야 하나 싶어서 바로 이사했다고.
재산가치는 안 오르지만
아이들 뛰놀고 개랑 놀고 바베큐 구워먹고 할 때는 너무 행복하다네요.20. 분당댁
'09.4.14 5:32 PM (119.194.xxx.138)저희는 단독인데 3층으로 되어 있어요.. 배달음식오면 쟁반 들고 내려가야 하고 택배도 받으러 내려가야 합니다.. 어쩔땐 초인종 소리도 잘 못들어요.. 글고 문단속 철철해야겠죠..
그래도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일단 정원도 있고 강아지도 여러마리 키우고 음악 크게 틀어도 되니까요.. 빨래 말릴 공간도 많아 좋구요..21. 분당댁
'09.4.14 5:33 PM (119.194.xxx.138)아참 관리비 아파트 보다 많이 나와요.. 넘넘 많이. 여름엔 전기세 50만원 넘게 나온다는..
22. .....
'09.4.14 6:28 PM (118.176.xxx.231)햇빛 잘 들어오고 단열잘 되어 있고 조용하고 마당 있으면 좋겠지요.
저는 햇빛도 전혀 안들어오고 단열 엉망으로 되있는 작은 단독주택에 사는데요.
남 눈치볼 필요가 없고 애들 쿵쿵 뛰어놀아도 뭐라하는 사람없고
마당에 과일열리고 경치 좋고.... 조용해서 좋아요.
이집 잘 고쳐서 살면 좋겠어요...더 바랄게 없네요..ㅠㅠ23. 방범과
'09.4.14 8:11 PM (221.146.xxx.99)쥐와 벌레만 아니라면
정말 단독으로 가고 싶어요 ㅠㅠㅠ
더위는 원래 하나도 안 타고
추위는 옷 더 입으면 되는데....
세상이 무서워서 방범 걱정 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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