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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을 뒤진경비.

?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09-04-14 11:02:18
오늘아침에 친한친구가 아침에 문자와서 우체통확인하고 출근하라하길래
얼굴에 미소가 싹퍼졌답니다.
가끔이렇게 출근길에 우체통에 뭔가를 넣어주고가는친구랍니다.
기분좋게 내려갔고 우체통을 보는순간 헉하더군요
우체통은 텅텅비어있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바로전화해서 내용물이 무언지 확인을했고
친구는 지난주에 찍은사진현상한것과 브라우니라고했습니다.
동네 아이들소행일가..그순간에는 그냥사진만이라도 다시왔음좋겠다 싶었고
바로 경비실에 가서 cctv확인하자고하니 경비아저씨 보여줄수없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제가 상황을 얘기하니 (평소저와사이가 안좋은 경비아저씨입니다)
자기가 전단지인줄알고 버린게 있다고 기다리라하더니 찾아주더군요
제가 전단지여도 남의우체통을 막디지면 안되죠 그리고 이건전단지도 아니구요
친구는 그앞에 포스트잇으로 쪽지도 붙여놨거든요.
암튼 지금은 출근시간이고 이따 다시얘기하자하고 오는길에 혹시 그안에 빵은 없었나요 했더니
빵은없었다고하네요.
그냥의심하기 뭐해서 우선알았다하고 사무실와서 관리소에 전화해서 cctv확인후 전화달라고하니
전화가오고 아저씨가 가져가신게 맞다고하며 무조건 죄송하며
어떻게 해결해드릴가요 ?이러네요..
화가너무나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잘모르겠고..
그일로 먹고사시는분 이일로 그만두게 해야하나도 고민이고..
하지만 너무나도 화가나는건사실이고..얼마전 택배를 그날안찾아갔다고 다시돌려보내고(택배회사불러서 ㅡㅡ)
저에겐 평상시 너무나도 안좋게 행동한 경비아저씨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남편은 퇴근후 관리소장을 직접만나겠다고하는데..
저도 너무불쾌하고 화납니다....어떻게 하면 올바른처신일가요?
기분좋은아침이었는데 너무 화나요.ㅠㅠ
IP : 61.77.xxx.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09.4.14 11:08 AM (124.53.xxx.113)

    남의 우편물 가져가는 것도 절도에 해당한다고 들었는데요.
    미국 같은데는 우편물 절도로 처벌도 심하게 받는다고 하던데...

    일단 확실히 주의를 주시고요. 따끔할 정도로 얘기한 뒤에 재발 방지를 다짐 받아야겠네요.

  • 2. 어머..
    '09.4.14 11:10 AM (203.232.xxx.22)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사진은 버리고 빵은 가져가시고... 뭐 그런 이야기인가요.... 허거걱...!!!

    이미 관리소에서도 문제가 되어있는 내용일테니.. 남편분이 만나시기 전에 관리소의 처리내용을 먼저 들어봐야할 듯 한데요. 주의를 주셨거나 해직을 시키거나 방침이 있겠지요.
    다만 그냥 넘어갈 수는 없구요. 잠시 기다리심이 어떨까싶어요.

  • 3. 근데
    '09.4.14 11:11 AM (203.171.xxx.196)

    어쩌다가 사이가 안 좋아 지셨는지요...
    그렇다고 해서 남의 물건 가져가는 건 말도 안되지만...
    아저씨랑 화해를 해보는 건 어때요?
    님에게만 그런다면요.

  • 4. 원글..
    '09.4.14 11:12 AM (61.77.xxx.57)

    저희가 원하는데로 하신다고하네요..물론 선처를 원한다라고 하시구요.
    고민되요 평상시 저희한테 잘하시는다른경비아저씨라면 다음부터는 주의하세요하겠지만
    그런사람도아니고.
    화는머리끝까지나고 미칠지경입니다

  • 5.
    '09.4.14 11:14 AM (211.204.xxx.184)

    그거 절도죄에 해당 됩니다..원글님이 좀 강하게 나가셔야 할거 같은데요..그런사람 지금 아니라도 재미들리면 상습범 됩니다.

  • 6. 보통.. 그러면
    '09.4.14 11:14 AM (121.165.xxx.121)

    해직 아닌가요.. -_-;;

    너무하셨어요... 챙겨서 전해주셔야 할 분이..
    택배를 그날 안가져갔다고 택배기사를 불러서 돌려보내기까지..

    저희 택배 아저씨는.... 제가 들어오면 저 보시고 가져다 주시기도 하고...
    가끔 못보시면 차들어온거 보고도 가져다 주시는데...

    좀 심보가 못되신분 같아요...

  • 7. 어쩌면
    '09.4.14 11:15 AM (203.171.xxx.196)

    이 기회가 좋은일 하실 수 있는 때가 아닌가 싶네요.
    매몰차게 하시는 거보다는 선처를 베푸시고 경비 아저씨를 내편으로 만드세요 ^^

  • 8. 에궁..
    '09.4.14 11:16 AM (203.232.xxx.22)

    관리사무소에서 그리 말씀하심 곤란하시겠어요.
    저같은 "원칙데로 해주세요. 관리사무소에서도 방침이 있지않나요? 경과는 확실히 알려주시구요.."이렇게 말할 것 같아요.
    저희가 원하는데로라니.. 우잉.. 책임전과처럼 보이잖아요. 혹여라도 그 분과 친분있는, 그러면서도 말많은 아파트이 있기라도하면 은근 시끄러울 수도 있구..(정말 이상한 사람들도 있으니..)

  • 9. 원글님의
    '09.4.14 11:20 AM (211.211.xxx.94)

    원글님의 케이스가 처음이 아닐수도 있을꺼 같아요.
    완전 짜증나는 일이네요.
    경비아저씨나 관리사무실이나 지금 뭐하자는 건지..
    선처를 구하건 뭘하건간에 우선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건 맞는거 같구요, 원글님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도 알아야 할 일 아닌가 싶네요.

  • 10. 그러게
    '09.4.14 11:24 AM (218.38.xxx.130)

    당연히 해고에 경찰 고발이죠..
    그 관리사무소도 웃기네요. 일단 원칙대로 하자고 님이 세게 나가세요.
    까칠하게 보여야 무시 안 당해요. 아파트 컴티같은 데 있음 글 올리시구요.
    같은 종류의 피해자가 많을 것 같은데요.

  • 11. ...
    '09.4.14 11:26 AM (58.231.xxx.27)

    선처를 바랄게 따로 있지요 뒷일이 겁나긴 하지만 그거 절도아니예요???

  • 12. 어이 없는..
    '09.4.14 11:34 AM (125.176.xxx.125)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고용한 사람이 절도를 했다니.. 규약에 따라 처벌해야죠. 아파트 주민들이 알아야한다는 데 동의하구요, 저 같으면 그냥 안넘어가요. 관리사무소에 해고 요구하고, 요구 안들어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세게 나갈꺼에요. 쩝.. 그 아저씨 참..

  • 13. -_-
    '09.4.14 11:36 AM (125.186.xxx.199)

    그러니까, 빵은 먹어치우고 사진은 버렸다. 이거 아닌가요? 무슨 미친짓이래요?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니 관리사무소도 웃기네요. 여기 규약이 있을 거 아니냐고, 규약대로 처리하고 알려달라고 하세요. 까칠하게 나가셔도 됩니다.
    평소에 잘 하던 사람이 그랬어도 기겁할 판에, 평소에도 마음보 못되게 비상식적으로 쓰던 사람이 절도까지 했는데 봐줘야 합니까? 그런 사람, 한 번 봐준다고 인간이 달라지지 않아요.

  • 14. 아이고
    '09.4.14 11:42 AM (203.171.xxx.196)

    전 주위에 경비하시는 분도 없는데 왜이리 안타까운지...
    저는 가끔 우리 경비 아저씨 바나나라도(젤 싸서ㅎㅎ) 좀 사다 드리면 너무 좋아하시고 그러시든데 ...
    전 그냥 왜 짠해 보이는지 ...
    댓글들보니 제 정신이 이상한 거 같기도 하고 ...

  • 15. 아이고님..
    '09.4.14 11:48 AM (121.165.xxx.121)

    저도 저희 경비아저씨 한번 주민이랑 다투고 (이 주민이라는 사람이 정말 개차반이예요)
    그만두셨어요... 본인이 직접 그만두신거지만... 그래도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그 주민이 왕왕 미워졌답니다.. -_-;;;;;

    그치만 이 경우는 다르죠..
    우체통에 있는.. 전단지가 아닌걸 뻔히 알 수 있는 걸..
    심지어 메모도 남겨뒀다는데...
    갖다버리고.. 발빼하고.. -_-;;;
    명백히 절도예요..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하셨듯이..
    내 재산을 지키고자 고용한 사람이.. 도둑이라..

    안타까울 일이 아니지요...

  • 16. 선처....?
    '09.4.14 12:00 PM (61.101.xxx.117)

    원글님이나 일부 댓글단 님들께서 '선처'를 말씀하시는 데요,
    원글님과 그 경비분이 사이가 안좋았던 것과 절도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관리실은 님께서 좋게, 좋게 넘어가주길 바라시나 본 데,
    일단 규약을 확인하시고 그에 맞는 처리를 요구하세요.
    규약이나 cctv 판독에 따라서 엘리베이터 등 아파트 공고란에 공지하는 것도 요구하시고요.
    cctv 가 있고, 촬영 및 확인이 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했다면
    초범이 아니지 싶네요.
    제 친정에서도 같은 일이 자꾸 반복되어서 주민 회의에서 cctv 달자는 말까지 나온 후에야
    멈춰졌거든요. 그때 없어진 우편물이 꽤 되네요.

  • 17. ..
    '09.4.14 12:05 PM (222.234.xxx.91)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세상이 하도 험해서 뒷일이 염려되긴 합니다. 요즘은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 18. ..
    '09.4.14 12:06 PM (122.34.xxx.23)

    제가 생각하기에 그 경비원은 해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비 하다보면 밉게 생각되는 주민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주민의 물건을 훔치고 비 상식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건 당연히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겠어요?
    원리 원칙대로 처리하세요.
    다른 주민에게도 그러지 않으리 라는 법 없어요

  • 19. 허억
    '09.4.14 12:07 PM (222.236.xxx.100)

    원글님 개인적인 문제라면
    저도 선처를 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이건 절도가 아닌가요?
    그런데 그걸 관리실에서 웟님 처분에 맡긴다니
    직무유기가 아닌가요?

    관리실이 더 문제입니다.

  • 20. 정말
    '09.4.14 12:19 PM (124.80.xxx.71)

    관리사무소에서 문제를 원글님에게 떠넘기고 있네요.
    보통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보통 사람들이 마음이 약해
    간단하게 끝낼 거라는 계산이 있는 거 같아요.
    나 때문에 저 사람 짤리는 건 좀 그렇지... 나도 맘 안 편하잖아
    - 이런 식으로 약한 마음 들게요.
    정말 관리사무소가 더 나쁘네요.

  • 21. ...
    '09.4.14 12:26 PM (219.250.xxx.28)

    좋게 해결하세요,,적을 만드시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경비 아저씨라면 님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고 있을 가능성이 커서 괜히 보복같은게
    일어날까 무서워요,,
    전에 어떤 아파트에서 경비 아저씨가 평소 잘 못지내던 주민과 싸우던 중에
    주민을 목졸라 죽이고 자신은 죄책감에 아파트에서 추락사 했던 일도 있잖아요..
    일단 님 사건때문에 바로 그만두게 하진 마시고 그냥 경계하며 잘 지내시고
    아파트관리실쪽에서 한번씩 경비원들 정리 할때 그때 사건을 문제 삼아 그만두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2. 허걱!!!!
    '09.4.14 12:29 PM (124.111.xxx.69)

    얼마전 택배를 그날안찾아갔다고 다시돌려보내고(택배회사불러서 ㅡㅡ)

    일부로 택배회사 불러서 돌려보낼 정도의 성품이라면 입장 바껴서 님이 경비 아저씨
    물건 건들였음 바로 경찰 부르고 난리 피우고도 남을 성격인거 같은데요.

    이 상황에서 그 경비가 짠해보인다니................(나도 인정많다고 주위에서 얘길하지만)
    이게 쨘해 보일 상황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면 기존에 심보쓴거 생각하면 똑같이 굴고 싶지만 참는다 그러니 앞으로 똑바로 해라
    엄포를 놓든가해서 그냥 넘어가긴 할거같은데
    그 아저씨 나쁜 손버릇이 또 재발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심보 고약한 인간한테 넓은 아량 베플기...........누구라도 쉽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 23. ...
    '09.4.14 12:33 PM (125.130.xxx.107)

    절도입니다. 법대로 해결하시는게 옳을겁니다.

  • 24. 그아파트
    '09.4.14 12:54 PM (218.38.xxx.130)

    그아파트 어딘가요. 관리삼소 번호 공개하세요.. 항의전화하고 싶네요.
    동네 난리나는 꼴 보고 싶냐고.

    반상회, 동대표 아주머니 아시나요? 거기 찌르세요.
    님이 직장생활 안 하고 그런 활동하며 아파트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이었다면
    그 경비원 절대 그러지 않았을걸요. 님을 물로 본다에 한표.
    관리사무소도 마찬가지고요. 단호히 대응하삼.

    경비가 날 찔러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범죄를 유야무야 넘어가자니.....
    어느 나라 법인지..

  • 25. 진심의사과
    '09.4.14 1:02 PM (59.10.xxx.219)

    일단 그 경비아저씨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사과을 받으셔야하지 않을까요..
    그 다음 선처을 해주던 말던 해야지 무조건 선처를 해줄순 없잖아요..
    저번에 택배 사건까지 한번에 다 사과받으시고 앞으로 절대
    기어오르지(?) 않겠다는 다짐받으신 후에 선처해주시면 어떨까요..

    요즘 하도 무서운 세상이니 집주소 다 아는데 뭔짓할지 몰라서 해고까지는 안하시는게...

  • 26.
    '09.4.14 3:56 PM (218.153.xxx.138)

    저희 아파트 오래된 곳이라 , 라인마다 경비가 있는데 2교대에요
    근데 경비아저씨들 좋은 분들이 훨씬 더 많지만
    그중에 간혹 전과자는 없을까 ? 라는 생각이 어느땐가 들었어요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도 있는데 쓰려니 길어져서 ....

    그 경비아저씨 동석 하에 관리소 사람들과 할 얘기는 하되 , 일단 아량을 보이세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시라고 ...
    원글님네가 요청해서 그 아저씨 그만두게 한다면 그 이상한 아저씨가 뭔짓을 할지 알수 없으니까요
    그 경비가 손버릇 나쁜거 다 알게 됬으니 원글님네가 요청하지 않아도 그만두는 분위기로 가지 않을까요

  • 27. 해고동의
    '09.4.14 4:07 PM (220.117.xxx.104)

    제가 보기엔 그 아저씨, 초범이 아닐 듯 싶습니다 .
    같은 동 주민들과 얘기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똑같은 일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을 거예요.

    절도죄 맞구요, 해고 맞습니다.
    하지만 해고해달라고 하는 게 원글님의 권리나 의무는 아니죠.
    왜냐, 원글님은 이런 일이 있을 때 강력하게 항의할 수 있는 거구요,
    관리사무소가 그 경비 아저씨의 인사권을 쥐고 있잖아요.

    남편분이 강력하게 말씀하시되,
    해고든, 처벌이든, 감봉이든 뭔지는 사무소장이 알아서 하시구요,
    전 아뭏든 강력한 처분과 사건 재발 방지를 원합니다,
    하고 말씀하시는 게 옳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정 되시면 부녀회 같은 데도 알리는 게 좋겠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수집될 거예요. 분명히.

  • 28. 헉..
    '09.4.14 4:09 PM (118.32.xxx.129)

    관리사무소 정말 웃기네요..
    원하는대로라니..
    결국 그 아저씨가 관두게되면 원글님이 자른거네요?? 웃기네요..

    암튼 그 아저씨는 관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9. 저도
    '09.4.14 4:11 PM (221.165.xxx.213)

    원글님이 그만두시게 하는 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요즘처럼 세상 험한데 보복이라도 당할까 무섭구요. 일단 원글님 이름이며, 주소 전화번호까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이구요.
    일단 사과부터 받으시고 앞으로 경계하시면서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 주겠다고 하시고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말씀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그쪽에서도 좀 뜨끔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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