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로 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요즘 폭발하기 직전입니다.
혼자 삭힐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기막힌거 없을까요?
최근에는
우리아기 태어날때부터 코끝이 아주약간 올라가 있었는데
모유먹일때 젖으로 아기 코를 마구 눌러서 아기코끝이 올라갔다고
며느리한테 아기볼때마다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폭발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유축해서 젖병으로 모유 먹이는데 무슨 소릴한답니까
스트레스해소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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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 좀 알려주세요 .,......please
난나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9-04-13 15:37:53
IP : 218.153.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13 3:40 PM (121.172.xxx.131)에휴..ㅠ
전 먹는걸로 풀어요.ㅠㅠㅠ
오늘도 업무가 안풀려 계속 짜증이나서
안되겠다 싶어 한시간전 매점가서 초코렛이랑 과자 먹고 왔어요.
그랬더니 조금 기분이 나아졌어요.ㅠㅠㅠ2. ㅎㅎ
'09.4.13 3:53 PM (125.137.xxx.153)해소법은 아니고...^^
너무 똑같은 사연이라..저랑요...
울 둘째딸, 코가 시어머니 닮아서 못생겼는데요...
지 어미가 젖을 먹일때 코를 눌러서 쟤 코가 저렇게 못생겼다' 그 소리를 16년째 들으며 살고 있답니다..해결방법 없어요...죽을 때까지 듣겠죠 뭐.3. 내가푸는방법
'09.4.13 4:10 PM (118.33.xxx.87)고막이찢어질정도로 좋아하는음악을크게틀고 달립니다 고속도로를달리거나 차가없음빠른워킹으로,,,,
4. 아이가
'09.4.13 4:45 PM (222.233.xxx.237)너무 어려 가능할 지 모르나 기회가 된다면 사물놀이 배우세요
북치고 장구치면 기분 좋아져요5. 싸구려
'09.4.13 10:21 PM (116.122.xxx.38)그릇을 사놓고 쨍~ 하고 깨뜨려보세요..
정말 와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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