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적극적인 성격이 못되여
그렇다고 모난것도 아니고..
붙여주면 잘노는데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친구 잘 못사귀어요
그냥 놀다 헤어지면 끝이고..
제 어린시절을 돌이켜볼때 단짝이나 친한친구가 참 필요할때가 있던데(여자아이)
딸애는 그냥 얘쟤 조금 놀다가 그냥 혼자 다니고 딱히 따돌림 받는건 아니고..
늘 오늘 왜 혼자왔어? 그러면 그게 뭐 어때서? 라고 받아치는게 제 기우인가 싶고..
제가 친구 잘 못사귀어서 힘들때가 있어서 미루어 걱정하는것 같아요..제 자신이..
그냥 내버려 두면 되는건가요?
근데 이미 삼삼오오 짝이 다 이루어지고 겉도는 느김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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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다닌는데 아이, 애는 괜찮고 저만 걱정해요
그냥 놔두면 되나요? 조회수 : 706
작성일 : 2009-04-13 15:34:57
IP : 118.218.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4.13 4:10 PM (211.201.xxx.10)저희 애도 그래서 육아책 많이 읽어봤는데, 그 중 한 책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혼자만의 세계가 중요한 아이도 있는 법이다."
그래서 걍 냅둡니다. 지금은 오지랍녀에 문어발사교를 하는 저도 어릴때는 친구없는 왕따였슴다2. 저는
'09.4.13 5:06 PM (220.117.xxx.24)친구관계에 연연해서 독립적이지 못한 아이보다는
혼자있어도 소극적이지 않고 당당한 아이라면 오히려
후자쪽의 성향이 더 맘에 드는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때가 되면 맘에 맞는 친구 찾습니다~3. 친구랑
'09.4.14 12:07 AM (125.190.xxx.48)넘 가까우면
집에와서 밥만 후다닥 먹고..친구랑 1시간 넘게 통화하고..
그것도 모자라 컴으로 메신져까지 하고 그럴텐데..
그런 것 참느니.
원글님 딸아이가 훨씬 좋아보이네요..
혼자서 뭔가 잘 할수 있는 것도 능력이예요.
우리 자매중엔 혼자서 식당에 밥먹는 위인은 저밖에 없어요..
동생들(모두 서른 넘었어요)이나 친정어머니나 누구 꼭 데리고 다녀야지..
혼자 못다니는거 보면 바보같애요...4. ㅎㅎㅎ
'09.4.14 1:50 AM (222.98.xxx.175)제가 그러고 살았는데 이상하게 대학가면서 여러친구 꼬여서 지금은 친구 많아요. 그것도 참 남들이 들으면 특이한 친구들이 1/3정도 섞여있지요.ㅎㅎ
걱정마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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