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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속옷이랑 양말이랑 같이 빠는분 계심?

. 조회수 : 11,961
작성일 : 2009-04-12 22:32:28

결혼전엔
저한테 세탁기 돌릴 주도권이 없어서
항의만 하고 말았는데
결혼후에 마저도
참 힘드네요.

양말같은건 모아 빠는편인데
어느날 보면
또 속옷이랑 같이
돌아가고있어요.
(엄마 오신날)

그런데 어제가 시조부님 제사라
시댁엘갔는데
그 결벽증 시어머니가
행주로 바닥닦고
그걸로 그릇닦으시는걸보고
아 이게
울엄마 말대로 내가
까탈맞은건가 싶은.. 생각이...

안그런 분들 많은건 알겠구요.

정말 그런분들은 안계신건가요?

진심 궁금해요.

IP : 121.134.xxx.188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2 10:37 PM (119.194.xxx.138)

    저는 양말이랑 티 같이 빨구요..
    수건은 수건끼리 따로
    속옷은 따로
    얇은 티는 따로
    바지 따로
    뭐 여하튼 하루에 빨래를 두번씩 돌려도 끝이 없어요..
    식구는 신랑과 저 둘이요. 하루에 수건이 10장 정도 나옵니다.. 애기도 없는데 이렇게 빨래가 많아요.. 저도 살림 깔끔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빨래는 유독 이렇게 해요.
    전 음식하는 가스대에 행주 삶는 울 시어머니 이해가 안가요..

  • 2. ...
    '09.4.12 10:41 PM (125.131.xxx.159)

    저도 속옷 따로, 양말 따로 빨래합니다.
    원글님 까탈스러운거 아닙니다^^

  • 3. ...
    '09.4.12 10:42 PM (60.39.xxx.16)

    i wash socks and underwear together.

  • 4.
    '09.4.12 10:52 PM (218.158.xxx.114)

    이틀에 한번정도 세탁기를 돌리는데
    구분하여 빨기 번거롭고 귀찮아 다 같이 돌립니다
    단, 양말은 한번 애벌빨래해서 세탁기 넣어요
    그래도 한번도 속옷관련 질환이나 탈난거 없이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 5. 전 진심으로...ㅎ
    '09.4.12 10:53 PM (112.148.xxx.150)

    전업주부인데....
    양말은 청바지 티셔츠등과 같이 빨고
    수건은 수건끼리...
    그리고 스타킹과 속옷은 손빨래합니다
    속옷은 3일씩 모아서 손빨래후 탈수만합니다

  • 6.
    '09.4.12 11:04 PM (116.38.xxx.136)

    다른건 색진한것과 옅은것 정도로만 구분해서 돌리는데
    양말만은 따로 모으고 따로 빱니다. 양이 적으니 손빨래해주고 탈수만 세탁기로 하구요
    양말이 수건이나 속옷과 같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윽..
    손빨래 할때 나오는 검정물 보심 같이 못돌리실텐데..

  • 7. 궁금
    '09.4.12 11:06 PM (211.189.xxx.144)

    맨 윗에 점두개님...
    행주를 음식하는 가스에 안 삶으면 어디에 삶으시나요?
    냄비만 전용행주냄비해서 항상 가스렌지에 삶는데 다른 삶는 곳이 있나요?....
    댓글 읽다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 8. ^^
    '09.4.12 11:06 PM (222.234.xxx.146)

    저는 수건, 속옷, 겉옷(흰색), 겉옷,양말,셔츠...
    이렇게 따로 따로 빨아요
    애들이 크니 빨래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속옷하고 양말은... 좀 그렇지않나요?
    겉옷하고 양말은 몰라도...

  • 9. ...
    '09.4.12 11:07 PM (121.152.xxx.97)

    저두 그럼 행주 어디다 삶을까 그게 더 궁금합니다.

  • 10. ???
    '09.4.12 11:15 PM (219.240.xxx.53)

    저도 가스대에 행주 안빨면 어디다 하는지 궁금한 ....행주 삶는 통만 따로 하는 것 아닌지..
    가스대도 따로 써야 하는가???

  • 11.
    '09.4.12 11:16 PM (121.137.xxx.239)

    그냥 세탁기에 같이 넣어 빠는데...
    대부분 저같은줄 알았더니 아니군요.ㅜㅜ

    근데 그보다 저도 ..님은 행주를 어디다 삶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가스렌지에 행주 삶는게 왜 문제가 될까요?

  • 12. 저도
    '09.4.12 11:19 PM (220.117.xxx.104)

    저도 옛날엔 같이 돌렸었는데, 여기 자게에서 이런 얘기 듣고 남편한테 얘기해서 따로 빨아요. 솔직히 그 전에도 문제는 없었지만요. 속옷, 색깔빨래, 흰빨래, 이렇게 구분해서 통에 넣지요.

  • 13.
    '09.4.12 11:24 PM (211.243.xxx.231)

    가스대에 행주 삶는걸 비위생적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다는거..처음 알았네요. ㅎ
    저는 속옷따로, 겉옷과 제 양말, 무좀걸린 남편양말.. 이렇게 구분해 빱니다.

  • 14. ..
    '09.4.12 11:29 PM (221.139.xxx.40)

    바지같은 겉옷과 양말..
    속옷과 수건 윗옷 색 구분해 빨고 아이옷 따로...
    속옷빨았는데 양말들어가 있음 (..이건 내가 봐도 내가 까탈스러움..)
    다시 세탁기에 넣고 식초한컵넣고 다시 헹굼..엑..
    남편한테 물세많이 나온다고 매달 구박받음..

  • 15. 자유
    '09.4.12 11:36 PM (211.203.xxx.143)

    속옷과 양말을 같이 빨아본 적 없어요.
    행주로 바닥 닦은 뒤 그릇 닦은 적 없구요.
    우리 시댁 윗동서들, 친정 어머니,친정 자매들 모두 그러하므로
    한번도 제가 까칠하다고 생각한 적 없었습니다.

    (우리 시어머니는 모조리 넣고 빠십니다.
    처음에 많이 황당하였으나,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가서 하게 될 때에는, 분리해서 돌리니...
    전기세, 물세 많이 나온다고 뭐라 하시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그냥 제 맘대로 돌려요.^^::)

  • 16. ,,,,,
    '09.4.12 11:42 PM (119.69.xxx.130)

    저희는 속옷은 100% 손빨래해요. 샤워 하면서 조물조물 빨아버리면
    모아서 빨일 없고 좋거든요.
    식구들 다 그렇게 빨기때문에 세탁기로 빨일이 없어요^^
    저희 아빠도 샤워하시고 속옷은 빨아서 가지고 나오시더라구요~
    삶는건 엄마가 하시는데, 삶지 않는이상
    속옷은 각자 빨아요 ㅋ

  • 17. ㅁㅁㅁㅁㅁ
    '09.4.12 11:44 PM (203.100.xxx.74)


    저처럼 모두다 함께 빠는 분은 별로 안 계시네요.
    스타킹이 매일 나와서 스타킹만 모아서 빨구요(얘네들만 섬유유연제를 쓰거든요)
    나머지는 모조리 함께.
    무좀 가족이 없어서 그런 것 같구요 지금껏 문제없었어요.
    혹...아기가 있다면 아기옷은 따로 빨게 될 것 같구요(아기양말은 다른 옷들과 함께)
    그 전까지는 지금처럼 모조리 함께 모드로 갈 것 같아요.

    이리 해도, 빨래는 참 귀찮은 일이에요...

  • 18. ^^
    '09.4.12 11:54 PM (124.49.xxx.188)

    팬티와 양말은 무조건 손빨래 합니다
    3식구라 매일 저녁마다 빨면 양이 많지 않아서...

  • 19. 프리댄서
    '09.4.12 11:56 PM (218.235.xxx.134)

    저요.
    가사노동만큼은 최대한 기계의 힘을 빌리자... 저는 그러고 삽니다.
    속옷, 양말, 스타킹, 청바지 할 것 없이 걍 한꺼번에 다 넣고 돌려요.
    걸레도 세탁기로.
    걸레는 운동화, 개 용품(개 목욕시킨 뒤 닦아준 수건, 개집 등... 일반 빨래와 섞으면 털 묻으니까) 등과 함께 돌리죠.

    예, 걸레 빨고 난 세탁기에 또 속옷이랑 양말이랑 청바지 등을 넣어서 또 돌리고 그래요.--;
    기계가 있는데 왜 손빨래를. ㅎㅎ
    거기다 와이어 있는 브라는 손빨래 하면 더 불편하고 와이어가 더 빨리 삐져 나오지 않나요?
    오히려 세탁망에 집어넣어서 세탁기로 돌리니까 오래 가던데.
    암튼 전 그러고 삽니다.
    더러움을 용납할 수 있는 만큼 인생이 편해진느 것이다, 요러면서.--;

  • 20. 프리댄서
    '09.4.13 12:13 AM (218.235.xxx.134)

    써놓고 보니 저 여자 드럽다고 피하시는 분이 계실 듯.ㅠㅠ

  • 21. 흠~
    '09.4.13 12:15 AM (116.40.xxx.173)

    82보면 참 깔끔하시고 부지런하신 분들 많아요~
    전 옷과 수건만 구분해서 빨아요. 아기옷은 아기 세탁기에서 빨고.
    저도 손빨래 이런거 정말 싫어해서인지 손빨래 할 생각 전혀 못 했네요.
    그런데 요즘은 세제가 좋아서 함께 빨아도 아무 문제 없다는 얘길 들었는데....
    제가 정말 심히 게으른 건가요??? --;;

  • 22. 당연히!
    '09.4.13 12:24 AM (125.143.xxx.34)

    속옷,겉옷,양말 함께 빨아요! 그렇게 빨아서 널었다 개는 것도 사실 귀찮던데....
    다 따로 빨면 대체 하루종일 세탁기만 돌리는겨? 그리고 종류별로 빨려고 며칠 묵혀서 빠는것도...그게 더 더러울듯..

  • 23. ..
    '09.4.13 12:36 AM (218.50.xxx.21)

    전 색깔만 구분하는데.....밝은색..어두운색..

  • 24.
    '09.4.13 12:41 AM (59.86.xxx.74)

    겉옷,속옷(대부분 색깔별로 분류)따로 빨고..양말은 겉옷과 같이 빨아요..
    양말에 있는 무좀균이나 그런게 속옷에 영향을 줄거 같아요,,,

  • 25.
    '09.4.13 12:41 AM (221.162.xxx.52)

    다 같이 돌리다가 몇 년전부터 배워서 속옷 따로, 겉옷과 양말 따로, 가능하면
    색깔 구분해서 돌리는데요.
    이게 구별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한 번 구별하고 나니까 그전에 굉장히 지저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가끔 세탁기에 걸레는 돌려요. 삶음 코스로 돌리고 ,
    걸레 돌리고 나서는 되도록 세탁조 세제 넣고 다시 돌려주는 걸로 마음의 위안을 삼아요.

  • 26. .
    '09.4.13 12:57 AM (119.67.xxx.102)

    속옷은 수건과 함께 거의 삶는 세탁이고..
    청바지랑 양말은 같이..
    그외는 색깔로 분류나..울세탁분류정도..

    어쩌다 양말빨때 속옷들어가면 기분 나쁘고..속옷빨대 양말 들어가서 삶아지면 그것도 기분나쁘구요..

    행주로 바닥닦는건 바닥이 그릇보다 깨끗하다해도 싫은데요..

  • 27.
    '09.4.13 1:18 AM (121.129.xxx.148)

    양말.속옷.수건을 분리해서 빤다는 건 지금 처음 알았네요
    분리용 바구니 몇개 더 사야 되나.. ㅠㅠ
    일주일에 한 번 하는 빨래도 널기 귀찮던데..

  • 28. ..
    '09.4.13 1:26 AM (124.54.xxx.85)

    걍 다 같이 돌립니다...
    빨래량이 많지 않은데 나눠서 하면 물 낭비, 전기 낭비 같아요...
    그리 살아도 가족들 모두 건강해요
    손빨래 귀찮아서 못 하구요...더러운 것들만 애벌 빨래 합니다.

  • 29. 내가사는세상
    '09.4.13 1:41 AM (211.186.xxx.69)

    ㅠㅠ 울 신랑이 빨면 모두다.. 겉옷 속옷 양말 모두 모두 다요...
    저희는 분리용 바구니 없거든요.. 벗으면 그냥 세탁기에 넣어두는데..
    토욜에 제가 늦잠 자는 사이 그대로 다 돌려버리더라구요..

    제가 빨때는?? 속옷, 수건, 하얀 면티들 같이 해서 한번 돌리고요..
    갸네들 빼네서 옆에 두고 색깔 진한 애들 넣어서 돌리고.
    같이 섞어서 탈수, 헹굼 ...

    하지만.. 어떨때는 저도 그냥 같이 돌려요. ㅠㅠ

  • 30.
    '09.4.13 1:47 AM (119.67.xxx.189)

    전 속옷만 손빨래해서 삶아입고 나머진 그냥 한번에 돌려요.
    애들 어릴땐 당연히 애들옷, 어른옷 따로 세탁했는데 지금은 뭐 애들 옷이 더 더러워요ㅋㅋㅋ
    수건도 같이 그냥 돌리는데 가끔 생각하면 양말이랑 수건은 따로 빨까.. 하는 생각은 해요.
    수건도 삶을때되면 한번씩 삶는데 다네요.

  • 31. ...
    '09.4.13 1:51 AM (218.156.xxx.229)

    다 같이 휘잡아 돌렸었습니다.
    그런데...어느 날 분리하여 세탁하기 시작했습니다.
    헉. 그 이후로는 같이 못하겠습디어.....내 발등을 내가 찍었네...ㅋㅋㅋ

    다만 좀 모아서 해요.
    그러니 양말이나 팬티가 좀 많죠.
    모은다는 것이 더 드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죽어도 손빨래 할 부지런함은 아니고..
    어쩌겠어요. 대신 속옷은 매 번 삶아요.

  • 32. 대충대충
    '09.4.13 5:15 AM (125.180.xxx.211)

    혼자 사니 빨랫감이 많지도 않고...
    일일이 분리세탁 못해요.세탁기 돌리니까,,,
    각각 세탁망에 분리해 넣어서 걍 다같이 돌려요^^
    그래도 별 문제없는 듯~ㅎㅎ

  • 33. 깔끔한분 많으신데
    '09.4.13 7:25 AM (203.142.xxx.231)

    저는 그냥 속옷과 흰색옷.
    그리고 색깔있는옷(청바지등)과 양말

    이렇게 두번 빨아요. 걸레는 따로 빨고. 직장 다니느라 일주일에 한두번 빨래 돌리는데 일일히 나눠서 돌릴시간이 솔직히 없어요.

    몇년전에 애가 아주 어렷을때는 이것도 힘들어서 그냥 다 돌리고 산적도 있어요. 애기옷만 따로 손빨래(남편이..)하고..

    깔끔한것도 좋은데. 내몸이 편해야 그것도 하더군요. 내몸이 힘들면 깔끔이고 뭐고.. 여력이 안되더군요.

  • 34. 음..
    '09.4.13 7:29 AM (222.234.xxx.57)

    전 아이옷, 수건, 양말, 겉옷은 색깔별로 나누어서 세탁합니다..속옷은 손으로..
    시댁갈때는 아이옷 최대한 많이 갖고가서 입힌후에 집에와서 세탁하는데 한번은 어머님이 세탁기 돌리신다고해서 아이옷 넣었더니 같은 세탁통에 속옷, 욕실앞 발걸레까지 몽땅 집어넣으셨더라구요..
    울아들 그때 돌쟁이였는데 기절하는줄 알았어요..그이후로는 시댁가서 절대 세탁기에 옷 안넣어요..

  • 35. 유산균
    '09.4.13 8:02 AM (210.126.xxx.57)

    속옷, 수건 같이 돌리고 겉옷, 양말 같이 돌려요. 아이 옷은 양말은 손빨래, 나머지는 세탁기로 분리해서 돌려요
    속옷, 수건, 아이옷은 삷는 빨래로 돌리고요..
    저도 정말 대~충 대~충 넘어가는 편인데 주위에서 걸레도 세탁기 돌리는 사람 보고 강적이다 했는데 여기도 계시네요 ^^

  • 36. 저요..
    '09.4.13 8:16 AM (220.86.xxx.153)

    저의 모두 같이 빨아요. 나누어서 빨자면 너무 오랫동안 모아야 해서.. 걸레나 행주는 세탁기에 안 넣지만, 나머지는 다 같이...

  • 37. ;;;
    '09.4.13 9:13 AM (122.43.xxx.9)

    맨 위 댓글님 말씀이 음식하는 냄비에 속옷 삶는 분 이야기같아요.
    나이드신 분들중 그렇게 하는 분 뵌적이 있어요.

  • 38.
    '09.4.13 9:20 AM (211.192.xxx.2)

    속옷/양말/수건/겉옷 진한색/겉옷 연한색/침대시트 다 따로 빨아요.
    세탁기 소량빨래 기능이 있어서 좋더군요. 혹시 몰라 소량빨래할때 헹굼만 한번 더해줘요.
    맞벌이에 애 없지만, 친정 엄마도 그렇게 하셨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해요.
    전 다들 그렇게 하시는 줄 알았는데요.

  • 39. .
    '09.4.13 9:31 AM (121.135.xxx.220)

    전 속옷이랑 양말, 수건, 베게커버, 잠옷, 티셔츠 다 같이 빨아요. 양말 거의 안 신어서 양말 모으기도 안됩니다.
    대분류로는, 빨래 색깔만 구분해요. 색깔빨래 흰빨래. 흰빨래는 세탁기로 삶습니다. 귀찮아서 가스렌지로 못삶아요.
    집안에 발매트가 네 개 있는데 발매트들은 모아서 빨구요.
    행주 가스렌지로 삶아도 될 거 같은데, 그걸 비위생적으로 생각하는 분이 계시군요.
    그런데 행주는 좀 제가 까탈스러워서,, 행주로는 절대 그릇 안 닦습니다. 닦을 일이 있다면 키친타올로 하죠..
    바닥 닦은 행주로 그릇을? 그건 정말 싫네요.

  • 40. ........
    '09.4.13 9:40 AM (118.47.xxx.63)

    이랬다가 저랬다가 합니다.
    깔끔을 떨고 싶을 때에는 따로 따로, 바쁜 때에는 다 섞어서^^
    그런데 가끔 이런 생각 안드십니까?
    양말이 더 더러울까...? 팬티가 더 더러울까...?

  • 41. 저희
    '09.4.13 10:14 AM (211.210.xxx.62)

    저희는 다같이 돌려요.
    최소 이틀에 한번은 돌려야하는데 구분해서는 양이 많지 않아서요.
    다만 속옷은 미리 손빨래해서 하루정도 물에다 넣어둬요.
    물속에 있는 염소로 소독하는셈 치고 남은때도 불릴겸해서요.
    그래서 세탁전에 한번 더 헹구어서 다 함께 넣고 빨아요.
    양말도 더러운건 손세탁해서 미리 물에 넣어두고요, 그러고보니 거의 모든 옷이 다 그렇군요.
    다만 세탁기는 다 같이 돌려요. 세탁물 쌓이는 꼴은 절대 못보거든요.

  • 42. 한꺼번에
    '09.4.13 10:39 AM (124.49.xxx.42)

    다같이 돌려요..
    그전에는 찝찝해하기라도 했는데 어차피 같은 세탁조안이면 따로 분리해도 소용없단 말 듣고 아무생각없이 같이 돌립니다.
    대신 속옷은 한꺼번에 모아서 삶아요..이것도 가끔씩
    전 집에 있으니 일이 많질 않던데요..대충만 하니까요..

  • 43. 근데
    '09.4.13 10:41 AM (221.146.xxx.99)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가끔은
    한두가지가 지저분하다고 다 지저분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한두가지가 깔끔하다고 다 깔끔하지 않은 사람도 있답니다.


    흰 빨래(주로 타월과 속옷)
    보통 옷(어중간한 색깔과 대걔는 손수건)
    진한 색 겉옷
    다 따로 빨아요
    워낙 빨래가 많은 집이라 그래도 한통씩 돌려요

    하여간 양말, 걸레, 운동화는 바닥까지 전부 솔질한뒤
    세탁기에 빨고
    그날밤에 식초 넣어서 세탁조 간단청소해요
    1주일에 한번 하죠
    (보통 걸레는 손빨아서 널어말렸다가 다시 빠는거죠)

    그러나 다른 부분들이
    무지무지하게 너절하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4. ..
    '09.4.13 10:55 AM (210.123.xxx.109)

    물 빠지는것만 빼고 다 함꾸네 몰아서 휙휙..
    너무 지저분하다고 생각 하실라나.
    82님들 너무 깔끔 하시드라구요..

  • 45. @@
    '09.4.13 10:59 AM (116.44.xxx.58)

    저 위에 프리댄서님이랑 똑같아요^^
    팬티, 양말 다 같이 돌리고,
    걸레 모아 놓은 것 한꺼번에 또 돌립니다 ㅎㅎ
    와이 낫???

  • 46. 이런 민망...
    '09.4.13 11:01 AM (203.247.xxx.172)

    걸레 따로, 겉옷 따로...가끔 수건 따로

    나머지는 다 함께하네요....

  • 47. 나의 세탁법
    '09.4.13 11:04 AM (61.247.xxx.178)

    전 빨래를 두가지로 나눕니다. 와이셔츠, 속옷종류, 흰색스니커즈, 타올,흰 티셔츠등 흰색계통과 대체로 색깔든 겉옷종류들+남편 양말.
    그러나 팬티와 스니커즈, 남편양말등은 따로 담구었다가 애벌로 빤 다음 다른 빨래와 합칩니다. 특히 남편 양말은 뒤집어서 안에 떨어진 살점(?)들을 탈탈 털어서 다시 뒤집어 빤답니다. 그러했기에 속옷과 양말을 같이 빤다고 해서 특별이 제 위생관념이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고 살아왔답니다.

  • 48. ..
    '09.4.13 11:07 AM (203.231.xxx.113)

    어쩌나.. 난 아기 기저귀도 그냥 가스에 삶는데.. 행주도 가스에 삶고.. 그것도 그냥 패스하고 행주도 모아서 세탁기에 돌릴때도 있고....

  • 49. 게으른 나
    '09.4.13 11:18 AM (122.32.xxx.146)

    다 넣고 돌려요.
    단, 수건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따로 삶구요.
    게을러서 정말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널어서 개는 것도 귀찮네요.
    개어놓은 옷을 각 서랍에 갖다 넣는 거.. 젤 귀찮아요ㅋㅋ
    세탁기가 없던 그 시절 엄마들에게 존경을 보낼뿐입니다.

  • 50. ...
    '09.4.13 11:25 AM (119.66.xxx.84)

    일단 울이나 홈드라이 해야할 건 손빨래.
    나머지는 100% 면이라면 속옷, 수건, 면티셔츠 등등 모두 함께 삶음기능으로 돌리고,
    나머진 합쳐서 다 돌려요. 면 아닌 속옷, 양말, 바지 등등....

  • 51. caffreys
    '09.4.13 11:29 AM (67.194.xxx.122)

    프리댄서님 반가와요. 저도 그래요~~
    저도 같이 넣고 꽉 채워서 디리 돌리는.
    전기세도 절약되고 물도 절약되고 에너지도 절약되고 뭐 두루두루...

    근데 미국오니, 세제가 달라서 그런지 옷감이 달라 그런지
    물이 빠지는 듯해서, 색깔별로 대충 가려서 하게 되네요.
    게다가 전기세가 집세에 포함되어 있는데다 건조기도 같이 있어 놔서
    빨래가 좀 덜 고통스러워서요.
    바싹 줄어도 상관없는 면 종류 속옷류는 100도가까이 뜨거운 물에
    푹푹 ~~~
    거참 건조기가 옷을 점점 아기옷으로 만들더군요.

  • 52. 따로따로
    '09.4.13 11:42 AM (59.187.xxx.139)

    양말 모아서 따로 빨아요.
    청바지,와이셔츠,츄리닝.. 티셔츠류~ 겉옷 모아서 빨구요.
    속옷 잠옷..실내복 모아서 따로 빨아요.
    수건은 당근 따로 빨아요.뜨거운 물에 30분이상 담궈놓아서요..

    그래서 매일 세탁기 돌리지만 빨래바구니에 늘 빨래거리가 조금은 남아 있어요.
    근데 버릇이 되서 그런지 한꺼번에 못하겠어요.

    옷 새로 사오면 울 샴푸에 새옷들만 빨아서 입어요.이건 손빨래해요.

    피곤하다 싶지만 그래야 마음이 편하거든요..

    따로 빨아도 세탁기 먼지통에 먼지가 항상 있더라구요..

  • 53. 게으른주부
    '09.4.13 11:44 AM (211.244.xxx.43)

    아기옷 어른옷 색깔옷 흰옷 양말 속옷 수건....자리남으면 이불까지....
    기타 등등 모두 다 돌리는 전업주부 여기있슴다...
    그래도 때만잘빠지고 이염도 안되던걸요...

  • 54. 따로
    '09.4.13 11:52 AM (221.139.xxx.151)

    아기옷 따로...................
    어른옷 색깔옷..흰옷구분..
    양말은 색깔옷에 들어가고
    흰옷에는 타올과 속옷이네요...남편 흰티(런닝대용으로 입는것) 하구요

  • 55. 당연히
    '09.4.13 12:00 PM (116.40.xxx.94)

    종류별로 분류해서 빨아입어요. 근대 제 주변엔 몽땅 세탁기에 쑤셔넣고 빠는 친구와 시누가 있어서 가끔씩은 제가 너무 깔끔떠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친구집 건조대에 널린 속옷을 보면 누런색이나서 좀 삶아서 입었음 좋겠더라구요.

  • 56. 남편옷만 따로
    '09.4.13 12:03 PM (222.98.xxx.175)

    남편이 바깥일을 합니다. 그래서 남편 겉옷과 작업복은 따로 빨고 , 나머지 제옷과 아이들 옷은 같이 돌립니다. 단 아이들이 바깥놀이를 하고 온날이면 애들 겉옷은 애벌빨래 해서 넣어요. 안그러면 세탁조 안이 흙투성이가 될까봐서요.ㅎㅎㅎ 아...그러고 보니 오염이 심한옷들은 다 애벌빨래 합니다. 양말도요.
    세탁기 여러번 돌리는게 왠지 죄스러워요. 환경오염에 일조하는것 같아서리...ㅎㅎㅎㅎ

  • 57. 행복연장
    '09.4.13 12:17 PM (118.103.xxx.183)

    결혼전에 저희 엄ㅇ마도 뭐든 다 같이 빠시는지라 저도 불만이었어요
    결혼하고는 양말은 바지와 발매트 이런거 모아놨다가 따로 빨고 속옷이랑 수건 윗옷은 같이 빨아요 빨래는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것 같네요~

  • 58. 와,정말
    '09.4.13 12:41 PM (118.34.xxx.93)

    82분들 정말 깔끔하시네요.
    저는 20여년 살림하면서 속옷과 수건은 매번 삶아서 애벌빨래한 와이셔츠랑 흰티랑 같이 돌리고,겉옷과 양말을 같이 돌려서 세탁기 한 번 돌리때에 2번 연속으로 돌리면 땡인데..
    정말 부지런하십니다요...

  • 59. 저도
    '09.4.13 12:59 PM (220.86.xxx.156)

    다같이 빠는데요. 주로 흰색은 흰색끼리 색깔은 색깔끼리 돌립니다.
    뭐 같이 돌린다고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저는 좀 원래 더러워요~

  • 60.
    '09.4.13 1:03 PM (121.154.xxx.75)

    양말이랑 겉옷은 같이 돌리고요.
    속옷과 수건은 따로 손빨래한 후 삶습니다. 힘들어 삶지 못할 때는 락스에 담구어 놓기라도 합니다.
    뭐든 섞어 전부 돌리지는 못하죠. 여자애들 키우다 보니 그렇게는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수건과 속옷 손빨래 하는 것도 나이 먹으니 힘들어져서 아기세탁기를 하나 살까 궁리 중입니다.

  • 61. ...
    '09.4.13 1:12 PM (221.138.xxx.69)

    저는 품목별로 다 따로따로 돌리진 못하구요
    일단 걸레는 웬지 좀 더러운것 같아 청소후 따로 손으루 빨구요
    글구, 신랑 양말은....무좀은 없지만 냄새가 좀 나는편이라
    요것도 모아서 따로 손빨래..(근데 팔떨어질것 같아요 솔직히 ㅜ.ㅜ)

    나머지 중에서는 속옷이랑 수건 같은거 모아서 같이~
    겉옷이랑 제양말, 아기양말 같이
    요렇게 두분류로만 나눠서 며칠에 한번 세탁기 돌려요

  • 62. ㅎㅎㅎ
    '09.4.13 1:30 PM (219.254.xxx.47)

    저는 82쿡에서 이렇게 가끔 다른분들 살림하는 거 엿보는듯한 그런글 올라오면 너무 재미있어요.반성도 많이 하게 되고요.저는 손가락 관절이 좋지 않아서 손빨래는 절대 안해요.대신에 속옷과 양말,수건을 어마어마 하게 구비해놓고 살아요.세탁기 삶기 기능을 잘 활용하는데 아무래도 전기세가 아까우니 모아놨다 하려구요.전 그냥 식구들 속옷,흰면티,수건은 일주일치 모아서 삶기기능으로 삶고요,겉옷이랑 양말은 그냥 세탁기능으로 빨아요.걸래랑 발매트도 어느정도 모이면 세탁기에 돌리구요.행주는 그냥 하루에 2-3장 나오는거 저녁 설거지 하고 비누칠해놨다가 코닝벗겨져서 못쓰는 냄비에 그냥 삶아요.편하게 편하게 살자 주의에요.ㅎㅎㅎ

  • 63. 세탁기
    '09.4.13 1:40 PM (58.234.xxx.22)

    티얇은거랑 수건정도는 같이 빨고,
    양말은 내복(신랑이 내복입어요.ㅎㅎ) 정도랑만 같이 돌려요.
    근데 가끔 신랑이 돌릴때는 몽창 같이 넣어 돌려서 제가 잔소리하구요.

    아기 빨래는 그냥 손빨래하고 삶아서 탈수만 세탁기에서 해요.

  • 64. ...
    '09.4.13 1:51 PM (211.194.xxx.175)

    수건하고 속옷(팬티)같이 돌리는 것은 왠지? 좀 그런데요 아무리 씻는다고 해도요

  • 65. .
    '09.4.13 1:58 PM (121.138.xxx.7)

    예전엔 분류 해서 돌렸었는데 식구 줄은 다음부터는 다 같이 돌립니다. 일주일에 두 번정도.
    특별히 물 빠지는 거랑. 걸래만 빼고.

  • 66. ,,
    '09.4.13 2:05 PM (124.54.xxx.90)

    다같이 돌려버리는 저는 너무 지저분? 흑.. 그냥 친정엄마가 그렇게 하셔서..
    속옷이랑 수건은 매번 삶지는 않고 가끔 따로 삶기는 하지만, 평소 빨래는 그냥 한꺼번에.. 어차피 세제넣고 돌리면 그 빨래가 그빨래다.. 뭐 이런 생각.
    걸레나 행주는 당연히 따로 빨지요..
    단, 마구 돌리면 손상이 가는 남편 와이셔츠나, 겨울 울세탁해야할 빨래들, 실크류 옷들, 물빠질 염려가 있는것들.... 이런건 따로 모아서 상황에 맞게 울코스로 돌리거나 손빨래 해요.
    근데 흰 속옷이랑 수건 정도는 따로 세탁하는 게 빨래가 덜 누리끼리 해지겠다는 교훈(^^)은 얻고 갑니다..
    근데 두식구에 너무 자세히 분류하자면.. 세탁기 돌리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씩 돌리거나 엄청난 양말과 속옷을 준비해야 겠어요.

  • 67. ..
    '09.4.13 2:17 PM (125.241.xxx.98)

    수건과 속옷은 같이 삶습니다
    흰옷과 흰앙말 같이 빨고 어두운옷과 검정양말 같이 빱니다
    3가지로 분류하지요
    흰생과 어두운색 같이 빨면 털이 묻어서 뒤처리가 힘들어서요
    아이들 교복 와이셔츠 비싼 티 장도는 손으로 빱니다
    손빨래가 힘들지만 이정도는 아 브래지어 스타킹도 손빨래네요
    브레지어 세탁기에 돌렸더니 와이어가 삐져나오고 금방 힘이 빠져서요

  • 68. 피곤하게
    '09.4.13 3:03 PM (115.21.xxx.59)

    속옷 양말 겉옷 다 한꺼번에 그냥 돌려요.
    아기 빨래만 아기사랑세탁기에 돌리고..
    회사 다님서 저런거 구분해서 세탁기 돌리라믄 나 못살아 ㅋㅋㅋ

    근데 울 시어머니 보시니 양말,속옷은 따로 무조건 손빨래 하시는듯..
    역시 난 깔끔과는 거리가 먼듯..

  • 69. 정말..힘들어요
    '09.4.13 3:24 PM (211.253.xxx.243)

    저는 흰빨래(속옷,흰면티류,수건,등)와 어두운색상(색깔옷,바지,양말등)만 구분하는뎅..
    그것도 솔직히 너무 많고..세탁시간 길고..너는 것도 힘들고..다 마른 빨래 개서 옷장에 넣는것도 일인데.. 직장다니면서 애 둘키우면서..솔직히 청소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빨래가 워낙 많이 나와서 바쁘더라도 세탁기는 2일에 한번 돌리려고 하는데..어쩔땐 그것도 여의치 못할때가 많아요..먹고나서 씻고..애들겨우 씻기고 자느라 살림할 시간이 없어요.담날 아침에6시에 일어나려면...에궁.. 나도 전업주부하면서 깨끗이 청소하며 햇빛짱짱한 낮에 수건널면서 살고..싶다..ㅡ,.ㅜ;;

  • 70. 게으른부인
    '09.4.13 3:24 PM (59.4.xxx.196)

    수건, 속옷 드럼 세탁기에서 95도로 같이 삶고요,
    겉옷과 양말 같이 세탁해요.
    병원에서도 피 묻은 시트며, 수건이며 함께 삶는다고 들었어요.
    삶으면 소독되는 거니까 괜찮은 거겠죠. 기분상 찝찝하다고 느낄 뿐..

  • 71. 세탁기2대--;
    '09.4.13 3:45 PM (121.154.xxx.179)

    결혼전에도 집에 10kg 세탁기있는데 제꺼 5kg사이즈 따로 있었어요
    (그런데도속옷만 손빨래했었구요ㅠ.ㅠ)
    물론 결혼후에도 드럼하나랑 5kg통돌이 두개 쓰고있어요
    이불/ 내속옷/신랑속옷/ 수건 /외출(상의)복/실내복 모두따로따로...__; 귀찬지만 버릇이 들어버려서 어쩔수가없네요
    작은세탁기에는 바지(하의)류 /양말 /발수건류 를 돌리네요

  • 72. 대부분
    '09.4.13 4:08 PM (211.253.xxx.18)

    속옷과 수건 흰빨래종류 같이 빨고,
    겉옷 청바지류나 진한색상옷하고 양말 이렇게 같이 빨지 않나요?
    전 처음부터 그렇게 했었고 다들 당연히 그렇게 세탁한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의외도 있네요. 양말이랑 속옷이랑 같이 세탁기에 돌린다니..헉..;;

  • 73. 더 이상해요..
    '09.4.13 4:17 PM (211.253.xxx.235)

    애기들 흰양말이며..속옷하고 같이 빠는데..수건하고..이것도 잘못된건가..? 나름 지저분한편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 74. ***
    '09.4.13 4:19 PM (210.91.xxx.151)

    무쟈게들...부지런 하십니다.
    전... 가끔 수건이 너무 색깔이 안나온다 싶으면 삶아요...
    보통때는 수건과 애들 흰양말 속옷을 빨구요... 그외의 색깔있는것들. 어른들 양말.. 빨구요..
    울세탁코스 해당되는것들 빨구요... 걸레와 발매트들...발수건... 또 같이 빨아요....
    그렇게 해도 토욜 ...일욜 하루에 서너번 씩 빨구요... 평일에 색깔별로 한번씩 두번 빨구요...
    거기다 침대카바나 이불을 빨려면 몇날며칠 빨래 널 자리가 생길때마다 돌리구요...
    그런데 ...속옷 따로 수건따로 흰양말 따로 검은양말 따로... 맞벌이 하는 저한테는 불가능 하던걸요....
    그리고 삶는 문제도 그래요... 한번 삶기 시작하면 맨날 삶고... 또 게을러지기 시작하면 한동안 안삶아요... 게으름도 용서 하고 살아요...ㅎㅎㅎ
    진짜 82분들 부지런 하셔요....

  • 75. ^^
    '09.4.13 4:22 PM (125.187.xxx.235)

    같이 빱니다.

  • 76. ..
    '09.4.13 4:25 PM (59.10.xxx.219)

    전 속옷하고 가벼운 티셔츠 종류 같이 빨고
    청바지 면바지등과 양말 같이 빨아요..
    수건 따로 빨고..
    주말이면 이렇게 세번 빨래합니다..
    속옷이랑 양말 같이 빠는 건 쫌^^;;;;

  • 77. ..
    '09.4.13 4:27 PM (119.194.xxx.138)

    전 맨 위에 글 쓴..이예요.
    행주야 당연히 가스불에 삶지요..
    그런데 울 시어머니께서는 음식도 하시면서 옆에 행주도 삶으신다는 거예요..
    따로 따로 하면 좋은디.. 행주 쌂으면서 나오는 수증기 다 어디로 갈까 하네요..

  • 78. 달인이되고파
    '09.4.13 4:29 PM (119.71.xxx.250)

    삶으면서 나오는 수증기는 "물" 일것 같은데요, 세균은 죽어서 물안에 있을거예요. 날아가지 못해요

  • 79. 좀 더럽게 살아도.
    '09.4.13 4:55 PM (143.248.xxx.205)

    저희 집 깨끗하고 식구들 냄새 좋은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물과 전기를 가장 아끼는 방향으로 빨래를 해요. 지난 겨울에 태백에 물난리 났다는 얘기를 듣고 난 담부터 정말 함부로 물 못쓰겠더라구요. 세탁기는 전기에너지를 동력으로 바꾸는 거니까 전력 소모도 많을 것 같구요.

  • 80. 세탁기는
    '09.4.13 4:59 PM (125.186.xxx.112)

    세탁용 아닌가요?^^

    걍 다 같이 넣고 돌립니다.
    단, 여름에 땀 많이 흘린 빨래는 그때그때 빠는게 위생적이어서 그렇게 합니다.
    흰색류, 어두운류 그리고 스웨터 빨래 그 정도만 구분합니다.

    어차피 세탁조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 한
    따로 빨아도 그 세균이 그대로 남아있겠지.. 라고 자족? 합니다. -,-

    여기 분들은 깔끔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많이 배우는 것 같네요.

  • 81. ㅎㅎ
    '09.4.13 5:39 PM (211.255.xxx.122)

    저는 그냥 다 같이 세탁하는데용~

    울 시어머님께선 정말 깔끔하신데....가끔 뵈어서 다행이라는;
    제 남편도 시어머님 닮아 너무 깔끔한데 반대로 대충 사는 저는 피곤해요~ ㅠㅠ
    그나마 많이 무디게 만들어놔서 좀 편해졌어요 ㅋ

  • 82. 나누어요
    '09.4.13 5:44 PM (61.107.xxx.113)

    검은옷종류와 희옷 종류로 나눠 빨고
    속옷이랑 수건은 삶기 때문에 양말이랑 같이 빨지는 않아요

  • 83. ..........
    '09.4.13 5:49 PM (211.211.xxx.234)

    드럼쓰는데요.
    수건...속옷...삶는 기능
    색깔 진한옷
    색깔 연한옷
    청바지...
    양말...
    와이셔츠
    흰색옷
    외투류......결혼 초에 남편이 좀 놀랠 정도로 분리세탁을 아주 철저하게 해요.
    전 적은 양의 빨래도 쉽게 할 수 있는 드럼이 좋아요.

  • 84. 얼레
    '09.4.13 5:51 PM (211.178.xxx.250)

    빨래가 많이 있어서 2번에 돌려야하면 분리해서하고 빨래가 적을 때는 걍 그냥 다 함께 돌려요. 그래도 주말에 집안일이 끝이 없는 것 같은지라...

  • 85. 저도
    '09.4.13 5:53 PM (211.58.xxx.54)

    색깔만 구분하네요.
    집안일 넘 많아서 삶는것 까진 못하고 어느정도 포기하고 살아요.

  • 86. ...
    '09.4.13 6:31 PM (125.131.xxx.178)

    저희 집은 무조건 다 같이 빠는데....문제 없던데요 ^^

  • 87. 투게더
    '09.4.13 6:33 PM (202.156.xxx.106)

    저도 가끔 색깔만 구분하고 같이 돌립니다..
    아직은 문제 없었으나 아빠무좀이 좀 걱정되긴 하네요..10년동안은 괜찮았어요..
    가끔 수건과 속옷은 삶습니다..

  • 88.
    '09.4.13 6:47 PM (211.219.xxx.129)

    왜요? 저 항상 같이빠는데.... 그럼 안되는 거였나요? ㅠ.ㅠ
    속옷하고 양말하고 빨면 뭐가 어떻게 찝찝한 건지..?
    진짜 몰라서 그러니 좀 알려주세요~
    난 까만 빨래만 따로 빠는데....
    전 결혼 2년차 직장인..

  • 89. 세탁기 2대...
    '09.4.13 6:53 PM (110.8.xxx.182)

    통돌이랑... 삶는 세탁기가 있어서리...
    행주랑 수건은 삶는 세탁기에 삶고
    흰옷과 속옷은 삶는 세탁기에서 그냥 돌리고
    나머지 옷과 양말은 어두운색 밝은색 구분해서 빨아여...
    양이 적으면 삶는 세탁기에 많으면 통돌이에...
    삶는 세탁기 많이 망설였는데...
    요즘은 홍보하고 다닙니다.
    적은 양도 빨기 좋구요. 시간도 적게 걸리고...

  • 90.
    '09.4.13 6:53 PM (211.219.xxx.129)

    저도 걸레 세탁기에 빨아요.. 손빨래할 시간도 없고...
    제가 손빨래하는거보다 세탁기에 빠는게 훨씬 깨끗 ㅡ_ㅡ;;
    옛날에 기숙사 살땐 천운동화도 걍 세탁기에 돌렸었는데...
    요즘은 운동화빨래방이 있으니 그것만은 참네요^^;

    가끔 속옷은 삶아야하니 따로 모았다가 드럼 삶기기능으로 돌리구요~

  • 91. ...
    '09.4.13 6:55 PM (211.219.xxx.129)

    위에 ..................님..
    궁금한데.. 드럼 한번 돌리면 1시간 30분인데... 헹굼추가라도 하면 2시간 기본인데
    저렇게 다 나눠 돌리시면 하루종일 빨래돌리시나요? @@

  • 92. 저도.
    '09.4.13 7:17 PM (122.34.xxx.11)

    한통에 다 때려넣고 돌려요 ㅋㅋ 결혼 전에도 친정에서 그렇게 하시고 저도 가끔 도울때
    그러다가 결혼 하니 또 당연히 그래왔어요.무좀 걸린 남편 양말 보면 가끔 찝찝하긴 하지만..
    그래도 따로 빨기 너무 귀찮아서 한 번도 따로 안빨아봤네요.지금 아이 다 컸지만..아기때도
    그냥 다 때려넣고 빨았어요;; 이렇게 해도 빨래 널고 개고 설거지에 집안일 지겨운데..앞으로도
    쭉 그럴거 같네요.

  • 93. 후후
    '09.4.13 7:54 PM (122.38.xxx.27)

    저도 속옷, 양말, 와이셔츠, 수건, 진한색, 연한색, 청바지. 침대시트 따로 빨아요.
    드럼 소량기능 이용하고 헹굼 추가.
    아이없고 맞벌이인데 퇴근후 샤워하고 돌려요.
    거의 매일 세탁기 돌리고 해서 널고 개는거 일상사입니다.
    다행히 신랑도 섞는거 질색해서 문제는 없어요.

  • 94. 저는 같이
    '09.4.13 7:55 PM (125.128.xxx.136)

    우리집은 색깔있는 양말이 없고 죄다 흰 양말이라...

    수건, 속옷, 양말 모두 함께 드럼세탁기에 95도로 삶아요.무조건!!
    그리고 흰옷끼리/바지끼리/색깔옷끼리/브래지어지어끼리 모아서
    다 따로 빨래 하구요.

    모두 헹굼 추가해서 빠니까
    드럼세탁기 한번 돌릴때마다 2시간 걸려요.
    전엔 건조까지 해서 서너시간 걸릴 때도 있었구요.^^;;

  • 95. .....
    '09.4.13 7:56 PM (122.35.xxx.14)

    다들 대단하시네요
    전 그냥 몽땅 다넣고 돌려요
    그런데
    제가아는분들은 다들 저처럼 편하게 살던데
    댓글다시는 한깔끔하시는 분들은 어디사시는분들이신감?
    가사노동에 너무많은 에너지를 투자하지말자주의라 그냥 편하게 삽니다
    지저분한가요?
    그래도 건강하게 지금까지살고
    아이들 남편 모두 제가한음식이 세상최고 맛있는줄 알고 삽니다

  • 96. 아둘맘
    '09.4.13 8:15 PM (114.202.xxx.198)

    진짜.. 댓글 읽다가 깜짝.
    ^^: 저도 몽땅 다~ 넣고 돌려요. 나눠서 돌리나, 같이 돌리나 세균 묻는거는 똑같다고 하고..
    그냥.. 드럼 문 항상 잘 열어 놓고 곰팡이 안 생기게 신경 쪼끔만 써줍니다.
    ㅋ...
    그런데... 몽땅 넣고 돌리는 분들은 댓글이 별로 없네요. ㅋ

  • 97. 옛날엔 안 그랬는데
    '09.4.13 8:41 PM (82.225.xxx.150)

    미국에 살때 아파트에 세탁기를 못 놓게 하는 관계로 빨래방에서 빨래를 하다보니 얼찜 얼찜 색깔있는 빨래와 하얀 빨래만 나누게 되드라구요. ㅠ.ㅠ 그게 자꾸 코인을 집어넣야 되니까, 심리적 압박감인지... 그러면서, 옆에 있는 세탁기에는 청바지와 운동화까지 다 집어넣었네 하면서 킥킥거리곤 했는데...ㅋㅋㅋㅋ

    그래도 아기 빨래는 나눠하게 되던걸요? 아무래도 특별 세제를 써야 되니까 별수 없더군요. 물론, 이제는 초딩이라 그리 신경 안써도 되지만...

  • 98. 여기도추가요
    '09.4.13 8:58 PM (59.10.xxx.98)

    저두 솔직히 모두 다~~~ 넣고 돌려요.. 물론, 검은색과 그외색만 구별해서..
    여기 댓글들보니 제가 무지 더러운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앞으로도 쭈욱 그럴거라는거...

  • 99. 1인분추가
    '09.4.13 9:04 PM (58.230.xxx.151)

    옛날에는 저도 나눠 빨고 그랬죠.

    지금요? 힘듭니다. 옛날 어머니들이 밭일로 힘들듯 직장일에 육아에 힙듭니다.

    몽땅 빱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럴거라는거......

  • 100. 작은키키
    '09.4.13 9:05 PM (221.150.xxx.142)

    아.. 그렇군요..저도 세탁법 배워 가네요..
    수건은 한번 쓰고 세탁하기 때문에 속옷과 같이 빨고 양말은 색깔로 구분하여 흰양말은 흰옷과 어두운양말은 색깔있는 옷과 빨았는데.....
    제 속옷은 손빨래, 남편 속옷은 세탁기로 아기옷은 삶거나 손세탁하거나 어른옷과 별도로 세탁기 돌리구요..
    이젠 남편 속옷도 따로 별도 세탁 해줘야 할까봐요..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 101. 헙...
    '09.4.13 9:16 PM (211.109.xxx.195)

    전 애들옷이랑 제옷같이 빨고 .. 양말은 양말끼리.. 흰옷은 흰옷끼리 ..수건은 수건끼리 ^^

  • 102. 저도~
    '09.4.13 9:20 PM (125.176.xxx.25)

    몽땅 다 넣고 돌립니다.
    배낭여행때 보니까 외국인들은 더러운 운동화도 넣은채 돌리더라구요.
    그냥 아이들거, 제거, 남편거 한꺼번에 다 넣고 돌립니다. 단 물빠지는 놈만 빼구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는거... 편한게 좋습니다. 일주일에 모처럼 쉬는 일요일 빨래에 힘빼고 싶지 않아요.

  • 103. 자취중
    '09.4.13 9:24 PM (211.178.xxx.33)

    동생이랑 사는데요 ,수건이랑 속옷을 같이 빨고, 삶아주고, 흰옷은 흰옷만 모아서 따로,
    검은옷은 또 따로, 남방 따로, 청바지 따로, 외투 따로 이불 커버등 따로,
    그밖에 옷들 진한색, 연한색 따로 세탁해요. 거의 매일 돌려요,

  • 104. 몽땅한방
    '09.4.13 9:51 PM (115.138.xxx.30)

    저도 몽땅 한번에 돌립니다. 빨래망을 많이 쓰고 속옷종류는 빨래망에 구분해서 따로 넣고 행굼질은 꼭 한번더 돌려 세제를 깨끗하게 뺍니다.
    그거 일일이 구분해서 빨면 세탁기를 하루에 너댓번???? 돌려야하던지 아니면 빨래를 며칠씩 모우든지 해야할건데 전 빨래 밀리는꼴은 못봅니다.

  • 105. 사서고생
    '09.4.13 10:15 PM (211.58.xxx.63)

    저는 1.수건과 속옷,내복
    2.색깔 겉옷
    3.흰색 겉옷
    4.양말
    5.걸레
    6.행주
    7.이불
    8.스웨터
    이런 식으로 나누다 보니 빨랫줄 쉬는 날이 하루도 없어요.
    대충 빨고 살으면 좋으련만 결벽증 비슷한거 있어서 사서고생합니다.^^

  • 106. 깜장이 집사
    '09.4.13 10:15 PM (110.8.xxx.71)

    속옷은 무조건 손빨래..
    나머진 몰아서 한방에 세탁기..

  • 107. 모난 돌
    '09.4.13 10:49 PM (118.34.xxx.93)

    다른님들 빨래방식에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할 주제도 안되지만...
    인간의 몸과 환경이 깨끗해질수록 자원이 낭비되고 환경이 오염되는 건 확실하지 않나요...
    중국이 경제적으로 발전해서 13억 인구가 모두 여러님들처럼 깨끗한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황해는 몇해 못가 죽음의 바다가 될듯...;;
    작년부터 식수난에 허덕이는 태백 주민들도 좀 생각해보시구요...;;;

    그렇다고 뭐.. 빨래 다 한꺼번에 돌리는 저희들처럼 게으르고 더럽게 사시라는건 아니구요...
    내 몸 생각하는 반에 반이라도 환경에 대해 관심 좀 가져주시라구요...
    그냥 '더럽다','게으르다'고 험담만 할 일이 아니라요...

    원글을 다시 읽어보니... 바닥 닦은 행주로 그릇 닦은 건 시어머님이 좀 너무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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