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와서 인터넷 검색해보고 겨우 이름 생각해낸 아줌마에요ㅜㅜ
토로할곳도 없고 여기에 넋두리(?)하네요..
사실 울 집 아가들이 아기때부터 모델활동을 약간씩 해서 연예인이야 일하면서(?) 정말 가까이서 본 적 많지만요..
아빠셋 엄마하나 주인공 재희씨가 정말 딱 붙은 테이블있는 술집에서 제 바로 옆자리 앉으셔서 술드시고 있었는데 저 이름이 생각안나서 신랑이랑 술마시다 그냥 왔네요 흑흑
싸인이라도 받을 걸~
그나저다 더 웃긴건요~
울 딸이 아빠셋 엄마셋에 중간에 아기가 돌정도 되었을때 아기 최종까지 뽑혀서 촬영당일까지
두번이나 촬영장에서 주인공들하고 인사도 하고 얘기도 했었고.
우리딸은 재희씨한테 안겨서 재희씨가 주는 과자먹고 놀고 그랬었는데 말입니다
(우리 딸은 아직까지 드라마 못나왔구요. 우리 둘째 아들놈은 뉴하트랑 에덴의 동쪽에 나왔었어요~^^;;;)
그나저나 내가 미쵸요ㅠㅠ
아무리 생업에 바빠도 그렇지 처음 본 것도 아니고
같이 사진도 찍었었고 울 딸 방송직전까지 감독님, 주인공 카메라테스트까지 다 하느라고 주인공들 직접 보고
이야기하고 그랬었는데
술집에서 우연히 그것도 바로 옆테이블에서 술마시는데 아는 척도 못하고 흑흑흑
테이블이 얼마나 가까웠나면요~~ 그냥 거의 붙어있다싶이한 테이블이었어요. 것도 2인용 테이블이요
재희씨 이야기하는 내용 정확히 다 들릴정도루요
재희씨 아직 군대 있는건가요? 재대한건가요? 머리가 굉장희 짧으시더라구요~~~
이상 신사동에서 신랑이랑 한잔 하고 들어온 아줌마 넉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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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치매심각해요. 재희씨 바로 옆에서 술마시는데도 이름이 생각안나서 사인도 못받고 흑흑
모델아가엄마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09-04-11 03:17:43
IP : 58.142.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엥?
'09.4.11 3:27 AM (118.220.xxx.58)하고 들어왔습니다. 군대에 있는 재희가 무슨? 하고요.
휴가 나왓나 보네요. ㅎ2. ?
'09.4.11 6:26 PM (115.139.xxx.132)근데 재희가 누구에요? 연예인 문외한 올림
3. 재희실물이..
'09.4.11 7:42 PM (221.138.xxx.175)정말 잘생기지 않았던가요? 실물보고 정말 깜짝 놀란 연예인중 하나예요. 얼굴이 어찌나 작고 이쁘게 생겼던지.. 화면에선 좀 얼굴도 크고 각진 인상으로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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