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맘마 필립편.. 보셨어여?
작성일 : 2009-04-11 02:16:05
707081
27세의 나이에 벌써 유치원 다니는 딸이 있네여.
젊은 오빠가 벌써 홀아비에 아이 열심히 키우는 모습 안탑깝네요.
아이 엄마는 어디갔는지...
시댁은 다 외국에 있는 모양이죠?
IP : 91.104.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
'09.4.11 2:51 AM
(118.220.xxx.58)
필립씨 이야기 자게에 엄청 많이 올라왔어요.
시댁은 다 외국에 있다고 들었구요.
안타깝다는 분이 도움 주고 싶다고 연락하시고, 자게에도 글 올라오고 그랬는데,
그걸 또 이상하게 생각하신 분도 있었구요.
결국 필립씨가 82 자게에 글 올려서 감사하고, 본인은 책임감 갖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
마음은 감사하지만 정중히 사양한다고 글 올리셨어요.
2. 아
'09.4.11 3:30 AM
(91.104.xxx.60)
그래요?
3. ..
'09.4.11 6:52 AM
(99.230.xxx.197)
필립씨 82쿡회원이예요.
자게에서 필립씨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필립씨가 올린 글있어요.
혹시나 엉뚱한 댓글 달려서 엄한 사람 맘 상할까봐 노파심에서 글 씁니다^^
4. 유이아빠가 올린글.
'09.4.11 8:52 AM
(123.108.xxx.13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8&sn=on&s...
5. 그런가요
'09.4.11 8:26 PM
(124.57.xxx.18)
보는 내내 감탄했어요
굉장한 분이라고 생각했구요
젊은 나이에 군대를 간다고 한국에 돌아온거나
일찍 결혼하고 낳은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나,
아이에게는 어떤 경제적 풍요보다도
아빠의 사랑이 1000배는 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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