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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교대-종합대 '자율 통합' 추진
세우실 조회수 : 486
작성일 : 2009-04-10 15:04:10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31658
음....... 요건 좀 흥미로운 분야인데 제가 깊게 몰라서,
아는 분들께 설명을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심하게 부정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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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통합, 이게 얼마나 치사하고 어이없는 말이냐면
올해안에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학교에서 250억원 지원,
아무도 안 할 경우 정책을 제고하겠다.
그러나 하나라도 할경우 통폐합은 진행되고, 내년부텉 아무지원없이 통폐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눈치보고있다는데,,
중요한건 학생들의 의사는 묻지도않고 교수회의를 통해서 결정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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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이가 되는 댓글 중에는 이런 댓글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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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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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4.10 3:04 PM (125.131.xxx.175)2. ..
'09.4.10 11:54 PM (61.82.xxx.23)잘 모르지만... 교대는 국립이고, 종합대란 일반 사립대학교도 포함하는 말 아닐까요?
국립이면 세금으로 운영되고, 등록금도 사립에 비해 적을 것이고.
당연히 교대생들은 반발이 크겠네요. 종합대 안에 단과대인 '교대'만 싸게 등록금을 받을 수는 없겠지요.
애들이 준다 준다 하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선진국 경우, 초등학교 선생님 한분이 맡는 아이의 수가 우리나라의 몇분의 몇입니까?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학급당 아이수는 과밀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작년엔 국립초중고 없앤다고 해서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국가가 타공립의 모델이 되도록 시범적으로 관리해서,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질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교육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폐지하려고했거든요.
사립만 점점 좋아지고, 공립은 나날이 슬럼화되고...
특목고 자율형사립고가 자꾸 생기고, 공립고등학교는 쭉정이들 모아놓은 학교취급받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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