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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누님이 애기나면 30만원을 달라고 하는데요...
남편 월급은 90만원정도 되고
저한테 주는 생활비는 70만원입니다.
그런데 2개월 후면 남편 누나 ...그러니까 저한테는 형님인데요...
애기나면 30만원을 주라고 합니다.
시어머니는 그 이야기 듣더니
그래 다 품앗이니까 줘도 된다고 하네요...;;;
줘야 할까요??
저희는 형제인데도 그런말 안하는데...;;
원래 이렇게 얼마줘라 이야기 하는건가요??
참 이해하기 힘든 분이라..;;
1. 품앗이...
'09.4.10 12:33 PM (221.139.xxx.166)품앗이이니까요...
님 생활비의 반을 드리는 거니까 시누에게도 생활비의 반을 달라고 하세요...
정말... 동생의 월급이 얼만지 몰라서 하는 소리인지...
철없는 시누네요...2. .
'09.4.10 12:33 PM (203.142.xxx.230)얼마 달라는 말 했다는 거 처음 들어요.
말도 안 되죠.
원글님네 수입이 많으면 축하하는 의미에서 30만원정도 괜찮지만
받으시는 수입의 절반 가까이 되네요.
그냥 형편껏 드리고 뭐라고 하면 '사정이 그렇게 밖에 안 된다'고 하세요.3. 잉??
'09.4.10 12:34 PM (122.32.xxx.10)너무 과한데요. 생활비로 70만원 받으시는 거 시어머니, 시누가 아시나요?
모르고 그런다면 얘기 하시구요, 알고도 그런다면 아예 입 싹 닦으세요.
이제 백일에 돌에 계속 행사가 연이어 있을텐데 무슨 태어났을때 30만원 이랍니까.4. ㅎㅎ
'09.4.10 12:34 PM (117.20.xxx.131)90만원 수입에 1/3인 30만원을 떡 떼어달라는 것도 우습고
그걸 당당하게 달라고 하는 꼬라지는 더 우습네요.5. ㅠㅠ
'09.4.10 12:35 PM (121.131.xxx.48)대놓고 얼마달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첨이네요
알아서 주고싶다가도 은근 주기 싫어지는 스탈이에요6. 국민학생
'09.4.10 12:36 PM (119.70.xxx.22)와 진짜 주기싫어지겠는데요. -ㅅ-;; 남편은 뭐라고 합니까?
7. ㅆ ㅆ
'09.4.10 12:37 PM (220.65.xxx.1)시댁식구들..(시누,시엄니) 정신이 이상한거 아닙니까..대놓고 얼마달라니요..웃긴다
8. 그리고
'09.4.10 12:37 PM (117.20.xxx.131)시어머니한테 말하세요.
"어머니, 저 매달 생활비가 70만원이에요. 그거 30만원 드리면 저희 빚내서
생활해야 되요. 그냥 내복 한벌 좋은거 사드릴께요"그러고 마세요.
참 한심한 시짜들이네요.......9. ?
'09.4.10 12:45 PM (221.146.xxx.97)품앗이니까 생활비를 달라고 하세요
원 별...10. 웬일
'09.4.10 12:47 PM (222.235.xxx.67)처음 들어보네요..또 얼마 달라고 하는건...
인사치레로 한 10만원정도 드리는건 그렇다쳐도..얼마를 달라고 하는건..참...가지가지 네요.11. 한심한
'09.4.10 12:53 PM (125.178.xxx.192)시짜들.
12. 헐~
'09.4.10 12:53 PM (211.35.xxx.146)축하한다고 30만원을 줄 수는 있지만(저는 했어요).
그치만 달라고 하는것도 말안되고
그런돈을 쓰기에는 남편 월급이 솔직히 너무 적네요.13. 이런경우?
'09.4.10 12:58 PM (124.50.xxx.196)시댁식구들도 남편이 얼마 버는지 다 알아요...;;; 얼마 안되는 월급으로 아껴쓰고 저는 화장품도 ㅡㅡ; 샘플만 씁니다...그래도 시어머니 설화수 화장품 사서 보내드리고 그랬는데...그래서 그런가ㅡㅡ; 저번에 형님 놀러왔는데 샘플 들고 오데요...;; 자기 화장품 샀는데 샘플 줬다면서...
14. ㅎㅎ
'09.4.10 1:00 PM (203.253.xxx.185)아이쿠야...원글님,
남편 월급이 그 정도인데 평상시에 설화수는 어떻게 사서 보내셨어요?
님이 버릇(?)을 그렇게 들여놓으니까 그쪽에서도 대놓고 요구하는 것이지요. 어디 믿는 구석 있나보다, 하신게 아닐까요?
월급이 70이 아니고 700이어도 대놓고 얼마 달라 하는게 아닐지언데...내복이나 하나 사줘라, 말씀이라도 그렇게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어련히 알아서 할까...휴...말만 들어도 답답합니다.15. 아니
'09.4.10 1:05 PM (220.75.xxx.180)설화수 화장품 왜 사줍니까
시댁에선 "울 며늘아기 형편도 안되는데 이렇게 사줘서 고맙다"이런말은 책이나 드라마 이야기고 실제로는 "울 며늘 돈 생기는데가 좀 있나보네 "하고 담에 안사주면 삐집니다. 고가의 선물 안좋아하는 시댁사람 없습니다 자식이고 며느리고 고생하는 줄모르고16. 답답.
'09.4.10 1:08 PM (122.34.xxx.11)월급이 900도 아니고 90이고 그나마 70 받으셔서 생활 하신다면서 웬 설화수를
사보내세요;; 그 월급에 솔직이 3만원 해도 감지덕지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아이 낳고 시댁 식구들 통틀어서 아이 내복 두벌이랑 종이꽃 만든거 받았어요.
돈 드리시지 말고 아이 옷같은거로 때우세요.어디 대놓고 돈 얼마 달라고 한데요?
정말 웃기네요.누울 자리 보고 발뻗는다잖아요.화장품 좋은거 사보내고 하란대로 하니
물로 보나보네요.17. 그냥 한번
'09.4.10 1:09 PM (222.98.xxx.175)어차피 한번 넘겨야할 고비인것 같은데 4개월된 새댁이니...
다들 모이신 자리에서 한번 까보셔요.
남편이 70만원을 생활비로 준다 그돈에서 30만원을 주면 우리는 당장 빚을 내서 살아야 한다. 품앗이라고 하셨으니 나도 안받을테니 못드리겠다.
그리고 솔직히 70이면 최저 생계비도 안된다.(이건 인터넷으로 한번 찾아보셔요. 100은 넘을걸요?) 내가 아무말 안하고 사니 돈이 남는다고 생각하시는거냐...나도 샘플같은거 쓰기 싫고 설화수 쓰고 싶다.
이렇게요.
차분차분 또박또박 말씀하셔요. 절대 흥분하거나 눈물짜지 마시고요.
한번 대차게 나와야 다음에 저런 황당한 말씀 안하십니다.18. 이런경우?
'09.4.10 1:12 PM (124.50.xxx.196)그러게요..ㅡㅜ
저희는 아기 키울 능력이 없어서 제나이 33인데도 아기 낳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있어서 그나마 그걸로 생활비 좀 보태고 있고 남은것은 얼마 안되더라도 꼭꼭 저축하고 있습니다. 일년 정도 모아서 우리 아기 낳으면 우유값하고 귀저기값 하려구요...아기 낳으면 지금 하는 일을 할 수가 없어 생활하기가 힘든 형편입니다.
또 이렇게 대놓고 달라고 했는데 안주면 어떻게 생각할지...또 시어머니도 옆에 있었는데...시어머니까지 주시라고 했는데 안주기도 그렇고...;;
결혼하고 형님때문에 정말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사실 이해하기 힘든사람입니다.19. 어휴~
'09.4.10 1:14 PM (211.35.xxx.146)대놓고 달라고 했으니 대놓고 생활비 70받는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형제라면 어느정도 형편은 알텐데 동생이 90번다고 얘기하세요.20. 아휴...
'09.4.10 1:15 PM (122.32.xxx.10)원글님 댓글 보고 다시 로그인 했어요.
위에 그냥 한번님 말씀대로 또박또박 하지만 대차게 한번 박으세요.
33에 출산도 미룰 정도로 쪼들리고 사시면서 뭐가 무서우세요?
설마 출산축하금 30만원 받으려고 동생네 이혼시키겠어요?
대놓고 달라고 한다고 다 주실거면 나중에 갈라서는 길 밖에 없어요.
낳았을때 30만원이면 백일에는 50만원 돌에는 100만원 하셔야해요.
이번이 기회니까 놓치지 마시고, 다시는 저런 얘기 못 꺼내게 하세요.
그동안 너무 착하게 사셨어요...21. 다시..
'09.4.10 1:17 PM (122.34.xxx.11)댓글 달게 되네요.남편분 잘 설득 하셔서 원글님 부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만 딱 하시고
시쪽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세요.새댁이라서 더 어려워만 하시는 듯
한데요..시쪽 비위 맞추다가 내 가정 망가져요.이래도 저래도 결국엔 욕 한바가지 먹는게
대부분의 며느리들이니..시쪽 눈치 보시지 말고..당당하게 나가세요.22. 원글님이
'09.4.10 1:20 PM (119.64.xxx.78)잘못하셨네요....
설화수랴뇨......??
앞으로는 절대로 절대로 형편껏만 하세요.
웬만한 일엔 가만히 계시구요,
불가피하게 챙겨야 할 일엔 정말 최소한으로 하세요.
남들이 얼마 하거나 그런거 중요하지 않아요.
님 형편이 중요하지요.
애기 선물은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 하는 내복 한벌
사주시구요,
백일에는 3만원, 돌에는 5만원만 하셔도 님 형편엔
너무 큰 돈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정말 개념없는 시집이네요.
최저 생계비도 안되는 돈 가지고 사는 아들네에게 무슨
30만원을.... 쯧쯧
윗분들 말씀대로 대차게 나가세요.
그러셔도 됩니다.23. 지금 준 들
'09.4.10 1:22 PM (116.124.xxx.127)나중에 한번 안주면 그 때라도 어긋날 사이인데..
뭐하러 다 주면서 한 번 안줬다고 욕먹을 때 까지 기다리시나요?
지금 안주고 지금 욕 먹으면 몇 년 뒤에 먹을 욕은 지금 먹지만
돈은 굳잖아요...24. ....
'09.4.10 1:29 PM (58.122.xxx.229)먹고죽을돈도 없다고 하세요
월급 90으로 사는거 아는 윗사람들이 그런 개념없는 말을 한답니까?
뭐 사다가 바치지도 말고 ...부탁인데 휘둘리지말고 사십시오25. 맘같아서는
'09.4.10 1:37 PM (221.154.xxx.211)얼굴에 70만원 던져 주고 오고싶네요.--;
26. ..
'09.4.10 1:38 PM (202.21.xxx.9)말도 안되요..
저희 부부 합쳐서 월급 500만원 넘지만...
손아래 동서 애 낳을때 봉투에 10만원 넣고 압소바 내복한벌 샀습니다.
아무도 저에게 뭐라 한 사람 없었구요.
90만원 월급 + a 신데 30만원이나 내라고 것도 금액을 확정지어서.. 너무 하신 거에요.
못한다 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27. 어이가...
'09.4.10 1:49 PM (124.111.xxx.102)저도 남동생이 있습니다. 내 남동생이 월급으로 정말 그만큼 올케에게 갖다준다면 저라면 제 출산때 10만원이 든 봉투를 갖고 오더라도 남동생을 혼내던지 아니면 봉투에 들은 금액만큼 더해서 다시 줄겁니다. 만약 내 엄마가 그렇게하라고 했다면 엄마의 철딱서니없는 생각에 맞서 올케대신 싸워줄 겁니다.
절대로 그 봉투 하지마세요. 생각같아선 그냥 3천원짜리 작은 꽃다발이나 주고 오라고 하고 싶네요.28. 어이가..
'09.4.10 1:52 PM (124.111.xxx.102)나도 안받을테니 품앗이할 필요없다고 하세요 ㅡ.ㅡ;;
이런 대책없는 시댁식구들에겐 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휘둘리지 마세요.
겨우 출산정도에 저정도면 그 다음다음 더 큰일엔 어떻게 나올지 눈에 훤하네요.
이번에 버릇 잘못 들이시면 남은 평생을 휘둘려서 결국엔 빚내서 시댁에 봉사하고 사실거에요.29. 남편분도
'09.4.10 1:59 PM (121.132.xxx.236)문제가 있습니다.
본인의 월급과 가정형편을 제일 잘 아실텐데 설화수가 왠말이며 어떻게 30만원을 주자고 이야기 하나요?
남편분과 먼저 이야기 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30. 헐~
'09.4.10 2:02 PM (119.198.xxx.176)그 시누도 시엄니도 제 정신이 아니군요?
도대체가 말이 됩니까? 그 월급 받아서 그만큼 내 놓으라니......
품앗이도 좋지만 뭐든 형편껏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해야지요.
진짜 애기 내복 한벌이면 딱 좋을거 같네요.
저희 남동생 애기 가져 올케가 애기 낳을때 병원비 모두 제가 다 내 줬어요.
제 동생은 월급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늘 보면 그냥 누나로서 맘이 짠합니다.
그래도 원글님네 보다는 수입이 훨씬 많습니다만 그것도 적다고 생각했기에 내 줬어요.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제 출산때는 내복 한장 받은거 없습니다.
살다보면 형편이 어려우면 그 한도내에서 뭐든 해결해야지 별것도 아닌일에 빚을 내는건 말도 안되요.
다시 얘기 해 보세요. 분명히 하고 넘어가세요.
참 원글님 앞날도 시댁땜에 파란이 많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냉수먹고 속 좀 차려야 할 사람들이 왤케 많답니까?31. 어이상실
'09.4.10 2:11 PM (121.147.xxx.164)원글님 형편이면 10만원도 많네요.
시어머님 개념이 말씀이 아니군요.
원글님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어여부영 출산하니까 30만원 3개월뒤엔 백일이니까 금반지 반돈
돌이니까 금반지 한돈..이러다보면 한도없고 끝도 없습니다.
70만원 생활비로 집도 사야되고 아기도 가져야되고
낳고 키우고 학교까지 보내려면
가족간의 우애도 좋고 시어머니 비위맞춰 효도도 좋지만
당장 세월흘러 아이들 중학교 갈때되면 남편한테 원수소리 바로 나옵니다.
아이 책가방 메기전에 돈벌어라는 소리 있어요.
이악물고 돈 모으세요.지금은 장난할때가 아니라고 하세요.32. 손위시누가 너무
'09.4.10 2:40 PM (118.218.xxx.44)예의가 없군요!
대개 손위시누는 받지않고 동생들에게 베푸는데....
저희 3자매는 남동생 경조사때마다 현금으로 올케에게 주는데, 저희가 받지는
않아요. 그 돈으로 빨리 자립하라고.....
요즘은 습관적으로 너무 받으려고 해서 올케 챙기는것 횟수를 줄이려하고 있어요.
그런데 원글님 시누는 동생 사정 잘알텐데, 30만원을 달라고 하니 어처구니 없군요.
또 시어머님께서도 참 경우 없이 행동하시네요. 품앗이라니,
웃어른이 교통정리 잘 해야 집안이 화목해질텐데 걱정입니다.
처음부터 님께서 잘 정리하세요. 남편이 돈 잘 못번다고 강조하면,
대부분의 어머님 무리한 요구 안하십니다. 과장되게 말씀드리더라도
살기 힘들다 하세요.33. 음
'09.4.10 2:50 PM (203.232.xxx.7)생활비 70만원에서 30만원 달라....
주세요. 그리고 몇달간 풀만 먹이세요.34. 헉
'09.4.10 5:44 PM (219.254.xxx.118)아무리 품앗이 라지만
거머리 같은 시댁이군요
나 같으면 십만원만 줄텐데요
그거라도 주면 감사해야지
동생 형편을 뻔히 알텐데
너무 잘 하려고 애를 쓰지 말아요
하면 할수록 바라는게 사람의 습성인지라
그러다가 나중에 홧병 생깁니다35. 요즘
'09.4.10 5:48 PM (219.254.xxx.118)며느리들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애 낳으면 시아버지가 병원비며 조리하는 비용대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아버님...이백만원 통장으로 넣어주세요
그러던데요....[친척]
그 며느리 왈...요새는 다 그렇게 한다고 그런다네요
이런 며느리나 개념없는 그 시누,시어미나 참 세상이 왜이런지....에이36. 700만원주는줄알았
'09.4.10 10:25 PM (222.238.xxx.154)생활비 70만원.....
두분이라도 그것가지고 생활을 어떻게하고 더구나 시어머님께 설화수까지...
남편 시모 둘다 어이상실입니다.
품앗이라고요 뭔 품앗이랍니까?
10만원도많고 5만원 봉투에 담아서 주세요.
그리고 원글님 신혼초라니 지금이 돈 조금이라도 모을때여요.
아이생기고 낳고 키우고하다보면 돈 무지 많이들어갑니다 쓸데없이 시모한테 잘하려마시고 돈모으세요....조금씩이라도37. 원글이
'09.4.11 3:21 AM (124.50.xxx.196)ㅠㅠ 진짜 주변에서 너무 시댁에 잘하지 말라는 말 들었는데...
그래도 제가 잘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라구요...
저희 신혼집에 오셔서 자취집 같다는 둥...자취집에도 이거는 있다는 둥 말씀하실때 얼매나 속상하고 그랬는지...조금이라도 아낄려고 샀던 침대며 화장대며 죄다 취소하고 작은집에 맞춰서 살림살이 해넣었는데...;; 정말...이제부터는 잘할려고 하지 말아야겠어요...
아기 낳을때도 그냥 내복이나 귀저기 하나 사서 들고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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