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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직원이 점할머니, 카드점 맹신수준에 이젠 개명까지..

중심잡자 중심잡자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9-04-09 15:32:33
옆직원이 제목대로 점보러 가는거 무지 좋아합니다.
개인 사생활로 만나는 여자들(행동 반경이 넣어요)도 모두 다 점보러 다니네요.
천지 사방을 다 꾀고 다니는데 이제는 개명까지 하는군요.

매주말 지나고 오면 하나씩 둘씩 이야기 해 줘요.
누가 딱 맞췄다
신기하다
정말 맞는다
타로점하고 점할머니 이야기하고 시기까지 꼭 맞는다

대학 교수가 이름 듣더니 현재 상황 딱 맞추더라
바꿔준 이름으로 하면 운수대통이라더라..

이 사람이 작년 깨진 강남 큰 계 계원들하고 친구고 또 엮여엮여.. 좀 넓어요.
지금 제 생각이 어디까지 왔냐면 점보러 다니고 해서 그 사람들이 그리 잘 사나? 이지경까지.

세뇌가 정말 무서운가봐요.
몇 년을 계속 들었더니 지금 중심잡자중심잡자 주문외고 있어요.
점보고 개명하고 해서 지난 삶이 확 바뀐사람 없지요잉~~~~~~
IP : 59.5.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09.4.9 4:00 PM (125.180.xxx.50)

    시누가 딱 그래요. 제목보고 우리 시누이인줄 알았다는 ㅋㅋ 우리 시댁 식구들 한 명에 30만원씩 들여서 죄다 개명하고 시누,시동생은 법적 개명하고..우리 신랑도 할란다네요. 거기에 빠진 사람 못 말립니다.ㅡㅡ; 심지어 우리 시누이는 개명하고 자동차면허 바꾸러 가는데 가서 개명한 얘기하니 거기서 일하는 분이 시누이가 개명한 데 찾아왔더랍니다. 하도 말을 잘 해서... 에구. 저는 반대네요. 돈 넘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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