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있습니다.
전대통령의 사과문, 여전한mb, 그리고 mbc
조금씩 조금씩 그냥 달라지고있네요 작년이맘때 미국쇠고기 먹기싫다고 시청에 모엿던것,,,,,,,,점차
일하느라 생활하느라,,,,, 그렇게지내고있습니다
회사내 감원소식에 사실다음은내차례가 아닐까하고,, 하고있구요
그런데 ,,,,,,,,,, 전대통령의 사과문,,,
다들욕하고 봐 깨끗한자 누가있나 그러네요,,
사실저도 재임기간 아파트 때문에 욕도하고 조중동농간에 정말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가벼운사람이가 했지만..
왜 하필 우리나라 대통령되어서 이렇게 맘고생하나싶어요 ..
잘한다 잘한다하기 힘든데..
정말 돈드리고싶어요 정치 자금받을수있지않나요? 후원금으로,,
미안해서 드리고싶어요..
지금 딸아이 4살 되네요 아직 만세살안되었구요.
둘째를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직장다는관계로 아이한테, 늘 잘해주지못한다는 죄책감과 몸이 피곤해서 그 죄책감만 앉고 그냥 저냥 아이는기다려주지않는데 벌써 커버린 아이한테 늘 미안해하면서 실천못하는 엄마 ..
그러면서 또 아이 욕심도 조금있구.
사회실현그런거창한거 아니구 경제적으로 사실 벌어야하네요 뭐 아끼고 살면 살수있겠죠,,,,,,,,,,
그치만 가난은..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자랑할것도아니란것
가난으로 인한 상실감을조금알기에.. 아주 큰가난은아니였지만요
이래저래 생각도많구 답답한 하루에요.
무엇을쓰는지알수없지만 야근하며 잠깐본 신나하는 언론을 보면서.............
벌거벗은 나라에 벌거벗지않으면 욕먹어야하는나라에 사는게아닌가 싶어요..
글이 횡설수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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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중,,,
이너공주 조회수 : 254
작성일 : 2009-04-08 20:20:01
IP : 203.236.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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