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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고 엄청 재미있는데 안보시는 모양이네요.
"자명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지금 주인공들이 아역인데, 성인되면 또 재미없어질듯하니,
애들 크기 전에 빨리보세요. ㅎㅎ
1. 원래
'09.4.8 6:45 PM (59.18.xxx.124)그냥 로긴도 안하고 눈팅하는데
님글에 댓글 달려고 로긴 했습니다.
애들 크기 전에 빨리보세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고 배야.2. 어제
'09.4.8 6:59 PM (124.136.xxx.132)잠깐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출연진도 빵빵하고......
중견 여배우들 미모가 쟁쟁하더군요.
예쁜 아가들 로맨스도 콩닥콩닥하구요~~3. 저도
'09.4.8 7:02 PM (219.248.xxx.136)증말 어지간하면 스브스 안보는데 자명고는 예외라는;;
권력이란 무섭더군요 혈육간에도 피비린내가 진동해야하는 ㄷㄷㄷ
스브스 사극답지 않게 의상도 예쁘고 셋트도 공들여 지은것 같고 영상도 잘 찍은거 같애요4. ,,
'09.4.8 7:10 PM (211.235.xxx.211)저도 의외로 잼나더군요..내조의 여왕도 별로다 이것저것 돌리다 그리고스베스라 그닥 안땡겼는데...젤 낫더군요
5. ...
'09.4.8 7:42 PM (220.75.xxx.189)저도 자명고 봐요..
내조의 여왕류는 뭐,,항상보던 그런 류라 좀 식상해서 주말에 재방송용으로 재껴놓고
자명고를 보면서,,배우들 하나하나도 개성이 강하고,
권력간 그리고 혈육간에도 암묵적인 경계같은걸 보여주는데
재밌네요6. 대무신왕
'09.4.8 8:21 PM (211.236.xxx.252)무휼역의 문성근의 대사와 그 표정이 얄미워요.
어쩌면 그렇게 밉고 가슴아프게 말을 할까 싶게요~7. 공들여
'09.4.8 10:47 PM (121.169.xxx.184)만드신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역들이 넘 깜찍하고 중견배우들의 연기는 역시 극을 단단히 떠받치고 있더군요. 힘든 역할 잘 소화해 낸 어린 아역들 모두와 대무신왕, 최 리, 왕 굉, 왕 자실, 모하소, 송 매설수, 을 두지, 이한위(이 분만 극중 명을 잘 모르겠어요), 다리 힘줄 끊어진 예 낙랑 장군, 희희낙낙 단장님, 송 매설수 시녀장...이 분들의 열연에 깊이 빠져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8. 요근래 드라마중
'09.4.8 11:16 PM (219.255.xxx.109)인간의 탐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대사들에 감탄하면서 봅니다.
제가 왠만하면 작가가 참 잘 썼다, 이 작가는 좀 석+키즈기질이 있어정도로만 생각하고 그다지 궁금해하지않았는데 이 드라마의 작가는 누군지 인터넷검색하고싶습니다.
버뜨...귀차니즘때문에 아직도 안하고 있다는.....--;;
여원이때문에 안보려다가 재방송에 코 꿰어서 보고있는데 애들이 커버리면 그냥 중년연기자들 보는맛에 보렵니다.
모처럼 중년연기자들도 모두다 적역을 만나신것같은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