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듣다 보니까 이거 진짜 재밌네요.. 잘 모르지만 2 3 4 보다 시즌1이 제일 재미날듯.)
에바롱고리아가 남편 면회갔을 때 남편이 말하잖아요.
여권은 변호사에게 주고 서류는 태워버리라고..
하지만 그녀는 여권을 태우고 서류를 남기죠.. 그 장면에서 제가 본 에피소드가 딱 끝이 났어요.
저는 그녀와 남편관계가 좋아보이길래 저게 실순가 의도적인가 헷갈렸는데
일부러 그런건가요? 남편을 곤련한 상황에 처하게 하려고? 왜 그런건가요?
도대체 그녀와 남편의 관계는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간략해도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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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시즌1 잘 아시는 분께 질문!
.. 조회수 : 952
작성일 : 2009-04-08 09:47:55
IP : 121.135.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8 9:58 AM (116.41.xxx.5)예 저도 시즌1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좀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하긴 하지만, 여권 태운 건 일부러 그런게 맞아요.
남편을 곤란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고,
남편이 자신을 불신한데 배신감을 느껴 복수를 하죠.
가브리엘은 그저그런 모델로 일찌감치 부자 남편을 낚아 호사를 누리는 길을 택하고,
남편은 성공을 뽐낼 트로피 와이프로 가브리엘을 선택합니다. 서로 윈윈이랄까요?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없는 건 아닙니다.
여느 부부처럼 위기도 맞고 사랑도 깨닿고 우여곡절을 겪지요.2. 윗분
'09.4.8 10:08 AM (118.220.xxx.58)말씀이 맞구요.
가브리엘과 그 남편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시즌2도 재미있어요 ㅎ3. 나중에
'09.4.8 10:15 AM (123.248.xxx.203)제일 죽고못사는 부부됩니다. ㅋ
4. ..
'09.4.8 10:16 AM (121.135.xxx.85)원글이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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