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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어요^^

민주시민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9-04-08 09:00:01
신랑 지갑에 투표번호 오려서 넣어놓고 아무때나 하라고 하고
저는 먼저 하고 왔네요.
딩크족이라 아이도 없고 직딩이라 바쁘지만 미래의 아이를 위해서
경기도에서는 2번에는 꼭 하는 심정으로 했네요
IP : 211.222.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8 9:04 AM (121.166.xxx.3)

    투표번호 없어도 가면 다 찾아줍니다.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돼요.

  • 2. 사랑이여
    '09.4.8 9:04 AM (210.111.xxx.130)

    박수를 보냅니다.
    X 같은 정치인들이나 단체장은 투표를 하지 않는 훌륭한 시민들에 의하여 선택된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건강한 의식을 갖고 있는 시민이라면 님처럼 투표는 반드시 행사할 것으로 믿습니다.

  • 3. 에헤라디어
    '09.4.8 9:05 AM (117.123.xxx.204)

    저는 남편더러.. 사탕 많이 얻어오라는 미션까지... ㅋㅋ 덕분에 사탕을 5개나 집어왔더군요.

  • 4. 홧팅!!
    '09.4.8 9:15 AM (124.3.xxx.130)

    아침부터 투표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5. 어제
    '09.4.8 9:22 AM (121.134.xxx.237)

    남편한테 투표가야하니까 일찍 일어날 각오하고 주무시라니
    어유 됐어요 아줌마나 하세요 하시더군요.
    공노인이 서울시 교육감 되자말자 지들 날림으로 일처리하는꼴 보고도 정신 못차렸느냐 사람들이 자기 눈앞에 바로 이익 안생긴다고 방치하니 결국 더큰 손실을 입는거 모르느냐 어쩌구 저쩌구 다다다 했더니 얼렁 잠이나 자래요.
    새벽에 깨우니 군말없이 발딱 일어나(속터질 각오했는데 의외로 순순히 일어나서 허탈~) 투표하고 출근했답니다.
    내가 시킨사람 찍었느냐니 아마 두번 찍어서 무효표 될지도 몰라 함서 실실 웃어주시는 뺀질함.

    지난번 총선때도 몇번 몇번 찍어라 지정해주고 하루 종일 엉덩이 무거운 남편 닥달아고 얼르고 구슬려서 투표소까지 따라가주고 투표하고 나온는걸 이쁘다고 토닥여 주고 쑈를 했습니다.
    그때도 내가 찍으라는 사람 찍었느냐니 아니~ 금에 걸쳐서 찍었어. 이렇게 저를 약올리더니....

    암튼 저희도 투표하고 왔어요. 이젠 천명을 기다릴밖에....

  • 6. 수고
    '09.4.8 9:37 AM (59.10.xxx.219)

    하셨어요^^

  • 7. 에휴
    '09.4.8 10:14 AM (121.169.xxx.175)

    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투표하고(종종걸음으로 뛰다시피..)출근 했습니다.
    명부 확인하면서 옆에 이름을 적던데..
    저까지 딱3명 이름 있길래.. 어휴.. 이번도 안돼겠구나.. 했슴다..
    제가(39살)젤 어리더만요.. ㅠㅠ
    어째튼.. 나의 할일을 끝내고 하늘을 믿어볼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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