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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대학나와 한국에서 생활하기

외국대학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09-04-07 19:55:53
우리나라는 학력이 중요하다는 글을 읽으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
아이가 지금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직장생활을 할경우

정말  힘들까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온터라 걱정이 앞서네요.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나와 대학만 외국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많이 한적이 없어서 경험이 없어 늘 궁금했습니다.  

정말 대학간의 차이가 그렇게 심한지요?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125.27.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7 8:04 PM (118.221.xxx.166)

    공부 못 해서 외국 나가 외국대학을 다닌 것이라면
    한국내에서 취직하기 많이 힘들겁니다.

    10~15년전만 해도 '그래도 영어를 할 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그건 전혀 안 통하죠.
    워낙 외국 명문대 출신도 많구요.

    단지 외국대학을 나왔다는 것만으로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적응하기 나름이니까요.

  • 2. ...
    '09.4.7 8:07 PM (61.254.xxx.129)

    외국 대학도 당연히 대졸로 인정받지요~~

    그러나 외국 대학원이 아닌 학부의 경우, 대기업이나 잘나가는 회사에서는 학교 많이 따집니다.
    워낙 서열화를 좋아하는 나라인데, 미국의 대학이 워낙 많다보니 많이 들어본 상위권 학교들 빼고는 대부분....국내 대학 떨어지고 도피유학 갔나보다....하는 경우도 많아요.

    유명하거나, 미국내 순위권 대학이라던가, 특화되어있거나 하지 않고서는 말이지요...

  • 3. 회사나름
    '09.4.7 10:02 PM (118.33.xxx.20)

    회사나름 이고요 본인나름인데요
    외국계회사로 들어가면 더 좋겠져
    만약 한국회사에 취직 되었다면
    특별히 힘들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취직이 워낙 어렵고 회사에서도 회사와 잘 맞을 사람을 찾기떄문에
    일단 들어가서 인간관계를 아주 못하지 않는 이상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저희 남편이 미국에서 고등 대학 대학원 졸업했구요
    군대갔다가 조금 늦게 한국에서 취업했거든요
    첨에 3냔 외국회사있다가 최근에 한국회사로 옯겼는데 분위기도 더 좋고
    윗사람들이 더 편하게 해준다며 좋아하드라고요

  • 4. 이렇게
    '09.4.7 10:03 PM (125.27.xxx.54)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안심이 되네요. 학업에만 더욱 정진하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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