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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소음 관련해서 아시는분

계실까요?? 조회수 : 410
작성일 : 2009-04-07 18:11:28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하고 1층상가건물내에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저희가 입주할 당시에는 옆가게는 비어 있는상태였습니다..근데 입주하고 한달후쯤 술장사 하시는분이 들어오셨어요..그쪽도 세입자고 저희도 세입자입니다..
근데 문젠 지금 장사하고 있는 이자리가 예전에 술집을 했었대요..옆집 반을터서 같이.. 그 술집이 나가면서 벽을 원상태로 해놓고 갔어야하는데 그냥 칸막이만 해놓고 갔나봅니다...그래서 저녁 시간만 되면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두번의 큰다툼도 있었습니다...비닐이라도 쳐서 소음을 줄여주겠다 약속만 했지 아무런 액션도 취하고 있지 않구요..저희는 저쪽 집주인,구청,경찰서 다 연락해도 아무런 해답이 나오질 않습니다...남편은 지칠대로 지쳐할수없다하고 있구요..저는 저녁6시쯤에 애들하고 집에 들어가는데,,오늘같이 옆집이 일찍 나와서 저렇게 시끄럽게 장사하면 가슴이 벌렁벌렁 거릴정도입니다...어떤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층간소음 말로만 들어봤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정말 이대로 우리만 감수를 해야하는건가요?? 아시는분 답변 바랍니다...감사합니다..
IP : 125.182.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음이
    '09.4.7 7:23 PM (211.109.xxx.18)

    너무 심해서 장사하기 힘드시면
    주인에게 말해서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 소음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가 좀 문제이기는 하죠,

  • 2. .
    '09.4.8 11:20 AM (122.42.xxx.85)

    원글님 상가에서 그쪽 상가와 면한 부분에 내벽을 쌓아 벽을 만들면 어떠실지요.

    주인이나 관공서쪽에서도 뽀족한 수는 없어보이고
    계약파기는 상가이면 시설비나 상권등 원글님이 오히려 피해가 있을수있고
    그쪽 가게에서 비닐을 쳐주는것등 처분을 기다리느니
    원글님 상가안에 내벽공사가 어떠실까 합니다.

  • 3. ..
    '09.4.9 9:55 PM (118.33.xxx.167)

    주인한테 얘기해서 압박을 주셔야 할거 같은데요. 매월월세 내는데 주인이 어떤 조치를 취할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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