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교육감선거..

[봄새싹]

울 초딩 아들이
어제 그러네요.

엄마.. 특권교육을 반대한다는 그 분께 투표하세요.

뭉클해지면서
내가 아들내미 잘 키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따지자면 제가 잘 키운 게 아니라
초딩도 다 아는 진리죠.

그래서 어제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어린 아들내미와 정겨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내일
남편 출근 늦추고
함께 찍으러 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투표하자]

저도 여기저기 지금 선거운동 하고 있어요. ^^
일산사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투표하랬더니, 애들 어려서 관심없답니다. T.T 우리딸 생각해서 제발 투표해달라고 햇더니, 동네아짐들 싹 데리고 가서 2번에는 제대로 투표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오늘 하루 10표이상 확보했네요. ^^

[우리]

아이들은 총명합니다. 참 보기 좋아요.
투표하자님도 정말 고마워요.

[스몰마인드]

귀엽네요
행복하세요 저도 내일 투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