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09-04-07 12:39:10
4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1.
============================================================================================
“공천을 주면 정세균도 죽고 민주당도 죽지만, 공천을 안 주면 정세균은 죽지만 민주당은 산다.”
============================================================================================


민주당 지도부가 정동영 전 장관의 4.29 재보선 공천 배제를 선언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한 전문가의 말이라면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2.
============================================================================================
“라운딩 하는 내내 북한 로켓에 관한 상세한 보고를 받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


북한 로켓 발사가 예고됐던 지난 일요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기자들과 골프를 쳤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 당의 한 관계자가 한 해명의 말입니다. 박 대표는 오전에 골프 치고, 오후에 긴급 최고 위원 회의에는 참석을 했다고 하는군요.




3.
============================================================================================
“3막짜리 연극에서 1막인 금융 경색이 나온 뒤에, 기업 도산과 실업자 증가의 2막이 시작됐을 뿐이다.”
============================================================================================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장하준 경제학부 교수가 한 말입니다. 장 교수는 어제 한나라당이 주최한 강연회의 강사로 나섰습니다. 장 교수는 세계적 경제 위기에 대해서 ‘지표들이 회복되니까 최악은 면했다고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1번은.......... 뭐.......... 노코멘트 -_-

2번은.......... 참 FUCK도 파악하고 있었겠네요.

3번은.......... 산너머 산......... AIG가 구제금융으로 외줄타기 하고 있는데
미국이 AIG 파산 내려고 마음 먹으면 그 여파란.................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27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2 내일 2009/04/07 322
    449826 제 아들을 의사로 키운다면..... 115 노년 2009/04/07 7,364
    449825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1 내일 2009/04/07 246
    449824 백년초 선인장 복용해 보신분요 3 사랑채 2009/04/07 452
    449823 44인데 빈혈이라 약국에서 좋은 철분제 뭐가 있을까요?? 5 약국에서 2009/04/07 660
    449822 정말 효율적일까요? 도깨비빙망이.. 2009/04/07 270
    449821 갭이랑 폴로 세일쿠폰 알 수 있나요? 2 궁금이 2009/04/07 702
    449820 4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2009/04/07 1,414
    449819 몸살림 운동 어떤가요? 3 궁금 2009/04/07 708
    449818 당신이 사는 서울의 공기가 나쁜게 불만이라면 2 진짜선진국시.. 2009/04/07 516
    449817 아이가 중3 이거나 특목고보내신 분 좀 봐주세요. 6 ,,,,, 2009/04/07 1,020
    449816 단축번호.. 의미 있으신가요? 10 궁금.. 2009/04/07 640
    449815 우리집에 왜 왔니 보고 싶긴 한데....ㅠ 4 영화 2009/04/07 547
    449814 유치원상담갈때 뭘 들고 가야 좋을까요. 7 질문드려요 2009/04/07 855
    449813 여러분은 사랑이 하나인가요?? 22 ?? 2009/04/07 1,350
    449812 예쁜핸드폰고리 파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핸드폰 2009/04/07 320
    449811 저도 비염..고3인데 호흡관란 온다고 하니...ㅠㅠ 10 지진맘 2009/04/07 733
    449810 혹시?여기..중국 분이나...조선족 분..계세요?? 중국 2009/04/07 308
    449809 딸이 어학연수 가고자하는대요... 7 답답한마음 2009/04/07 892
    449808 아이들 브랜드 신발 정품 매장에서 사 신기시나요?(죄송, 잠시후 삭제) 14 euju 2009/04/07 1,029
    449807 사소한 것에 기분 나쁠때.. 1 섭섭한녀자 2009/04/07 409
    449806 대검, 정상문 前 靑총무비서관 체포(2보) 1 세우실 2009/04/07 275
    449805 시어머니가 화가 나신거같아요. 24 답답 2009/04/07 1,893
    449804 쓰고계신 제빵기 추천해 주세요 3 빵순이 2009/04/07 538
    449803 비염있는 5세남아입니다, 3 비염 2009/04/07 529
    449802 4개월 조금 지난 아이인데 눈을 비비다가 흰자부분을 찔렀어요 1 5개월 2009/04/07 314
    449801 교육이 바뀌어야 해요. 7 경기도민 2009/04/07 501
    449800 음님 봐주세요 현숙 2009/04/07 302
    449799 만삭인데 얼굴이 ㅠㅠㅠ 2 아웅 2009/04/07 434
    449798 얼굴이 화끈거리고 기운이 빠지는데 왜 그럴까요? 4 .. 2009/04/07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