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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한거실에 대리석바닥으로 하면 어떨까요.

아파트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09-04-05 20:47:25


이번에 아파트에 입주할건데요.

34평 아파트구요. 거실은 확장할계획입니다.

저희남편이 바닥을 대리석으로 할려고 합니다.

거실바닥을 대리석으로 하셔서 사시는분들

관리하기가 어떤지    아니면 강화마루나 대리석중에

어느쪽으로 하면 좋을지 장단점을 좀 말씀해주세요.
IP : 122.38.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별로
    '09.4.5 8:56 PM (118.219.xxx.9)

    저희집은 아니었지만 전 대리석이 너무 차가워서 싫습니다.
    현관입구 확장하는 것도 인테리어업자가 대리석을 권했지만 나무로 했습니다.
    겨울에는 보일러를 돌린다고 하고 여름에도 그렇지만 봄 가을은 차가워서 전 ....

  • 2. ..
    '09.4.5 9:01 PM (125.178.xxx.187)

    요즘 대리석은 어떤지..
    한때 대리석이였던 우리집 여름엔 시원하지만 정말 바닥 차구요.
    찬바람 나기 시작하면 카페트 꼭 깔고 살았어요.
    물기 있는 줄 모르고 울 엄마 완존 꽈당.. 갈비뼈 금나시고..
    아이들이 있다면 위험하지 않나요?
    컵도 떨어트리면 완존 박살~

  • 3. 울집
    '09.4.5 9:12 PM (222.121.xxx.88)

    거실 일부가 대리석입니다.
    폼은(?) 나지만 불편해요.(물걸레질도 함부로 못해요.)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좋은점보단 불편한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 4. ;;
    '09.4.5 9:14 PM (116.39.xxx.200)

    대리석은 현관이나 복도정도만 하시죠...드라마에 대리석으로 된 으리으리한 집들 보면 폼나지만..

  • 5. 아이가 어리면
    '09.4.5 9:15 PM (58.120.xxx.233)

    대리석 비추입니다.. 그냥 원목마루 까심이^^

  • 6. ..
    '09.4.5 9:39 PM (85.154.xxx.243)

    저도 비추..
    시계 한번 떨어뜨렸는데..깨지진 않았는데.. 시계가 안가네요.
    차갑고.. 전자사전 떨어질까봐 벌벌떨어요.^^;;

  • 7. 하하
    '09.4.5 10:18 PM (121.173.xxx.241)

    전 시댁 거실바닥이 황옥인데요.
    시댁만 가면 발뒤꿈치가 너무 아파요.
    제가 뒤꿈치를 콩콩거리면서 걷는 타입도 아니거든요.
    푹신한 거실화를 반드시 신어야 해요.
    그릇 떨어 뜨리면 산산조각 사방에 퍼지고... 정말 별롭니다.
    대나무 바닥은 어떤지요.

  • 8. 노란
    '09.4.5 10:46 PM (211.172.xxx.17)

    저희 친정집은 확장한 부분만 대리석으로 깔았어요. 거실보다 조금 높인 다음에 대리석을 깔고, 거기에 에어컨과 화분등을 진열하고, 큰 쿠션을 가져다 놓고 앉아서 바깥풍경 보며 커피도 마실 수 있게 해 놓았는데, 나름 멋스러워요.

  • 9. ...
    '09.4.6 12:27 AM (121.173.xxx.137)

    울집은 대리석은 아니지만 전체를 강화마루깔고나서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여름에 시원하긴한데 냉기가 돌고 부엌에서 떨어뜨리면 다 깨지고...
    하여간 바닥은 장판이 젤 좋은것같아요.

  • 10. ...
    '09.4.6 1:41 AM (125.179.xxx.197)

    거실/부엌이 대리석인 집에 살다 마루 인 집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차갑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폼은 대리석이 좀 나요. :)

  • 11. 그저
    '09.4.6 8:55 AM (59.8.xxx.188)

    나무가 제일 좋습니다
    저는 나중에 벽도 나무로 하면 좋겠다 생각할 정도로 나무가 좋습니다

  • 12. 그게
    '09.4.6 5:28 PM (210.221.xxx.238)

    대리석은 외국 같이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발을 벗고 지내는 사람들이라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 13. 저도
    '09.4.30 7:52 PM (121.131.xxx.29)

    강화마루에 한표입니다. 돌보다는 나무가 디딜 때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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