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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인증제 얼마나 신경써야하나요(글내립니다)

초등맘 조회수 : 829
작성일 : 2009-04-04 10:49:34
제가 인증제 목숨거는 엄마도 아니고 초등선생님이 신경써라 하시니까
아직 초등까지 밖에 보낸 엄마가 뭘 알겠습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신 중학교는 나왔는데 제가 중학교 다닌 80년대초와는
너무 분위기가 너무 틀려서 이런 질문을 했는데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아이가 아픈데 담임선생님이 독서랑 줄넘기인증 연습하라 하신다고 해서
아이가 걱정합니다
선생님이 하라시는데 그래 할 필요 없어 그냥 신경쓰지마 말해줄 통큰 엄마도
아니고 일단은 할 필요없으면 아이부담 줄어주고 싶은 엄마입니다
다시는 무식한 질문 올리지않겠습니다
사족을 달면 오늘 선생님때문에 속상해서 죽겠는데 어느분이 아주 제마음에
마저 중학교운운 하시면서 소금을 뿌리셔서 그냥 소심한 마음에 제질문 지웁니다
친절한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몰라서 묻는 질문하는 사람한테
상처주지마세요
IP : 119.149.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4.4 11:02 AM (218.37.xxx.237)

    예전에 우리애보니까... 젓가락질도 있던데요..ㅋ
    전 저혼자 알아서 하게 별신경 안쓰는데.... 중학교까지 가져갈 영향도 없을것 같은데요.

  • 2. 에휴
    '09.4.4 11:02 AM (211.204.xxx.171)

    불쌍한데 왜 시키세요..줄넘기인증이라는거 님글보구 첨 알았네요;;; ..죄송하지만 이런글 보면 중학교도 안다녀본 엄마같아요

  • 3. ....
    '09.4.4 11:10 AM (222.109.xxx.47)

    우리애는 초등6학년인데 작년까지 줄넘기는 잘 못해서 안하고 영어,독서,컴퓨터는 알아서 잘하더라구요.. 중학교에 끼치는 영향보단 책임감,끈기력 뭐 이런것들도 본인에게 중요하고요...
    저는 인증 상장 이런 목적보단 끈기력 이런 위주로 하게 해요.

  • 4. 중학교
    '09.4.4 11:13 AM (121.165.xxx.36)

    그런 인증, 중학교에 전혀 안 올라갑니다.
    초등학교때 어떻게 살았는지 전혀 정보가 안온다고 보면 되지요.

  • 5. 저는
    '09.4.4 11:18 AM (122.100.xxx.69)

    독서인증,줄넘기 인증 그깟거하며 무시했는데
    주변 엄마들 보면 얼마나 열성인지.
    줄넘기 급수 체크하고 다른집 아이들과 비교하고
    독서 인증 몇권 읽었나 체크하고
    그런 엄마들도 있었어요.
    전 속으로 뭐하러 저렇게 신경을 쓸까...했었고.
    전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지금은 초등3학년.
    다만 맨처음 아이가 줄넘기를 못해 학교가기 싫단 말 나왔을때
    그때 이틀 정도 저녁에 데리고 나가 운동장에서 시켰네요.
    전혀 할줄 모르는 아이였기에.
    그 외에는 급수 따는거 이런거는 전혀 신경 안썼어요.

  • 6. ===
    '09.4.4 11:27 AM (222.237.xxx.8)

    모든 것을 잘하면 좋지만 아이가 슈퍼맨이 아니므로 못하는 분야가 있을 수 있어요.
    열심해 해서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열심히 해도 못하는 분야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체육은 죽어도 안되더라구요.
    노력하는 자세만 잊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초등인증은 초등학교에서만 인정되는 것이고
    중학교에서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 7. .
    '09.4.4 12:02 PM (122.34.xxx.11)

    별로 신경 안쓰여서 아이도 그냥 하는데까지 하라고 해요.줄넘기도 보통 정도..특별히
    연습 시키거나 하지 않고.학교 체육시간에 하는 정도로..독서록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쓰는데 금상인가? 그것도 아이 벅차지 않을 정도로만 하라고 하구요.영어 인증은
    집에서 한두번만 외워도 대부분 아이들 패스 하더군요.한자도 7급까지만 따고 그 후론
    집에서 문장이랑 같이 습득 할 수 있는 공부를 스스로 잠깐씩 하게 하고 급수 연연
    안해요.무슨무슨 인증제가 그리도 많은지..인증이란 말 자체가 전 싫더군요.

  • 8. 그냥
    '09.4.4 3:41 PM (118.223.xxx.206)

    아이가 하고싶어하는거 즐겁게 하도록까지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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