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 살빼야겠어요..ㅠㅠ

[봄도오는데]

봄이정말 올려나봅니다.
하늘하늘원피스가 너무 입고싶어..오전내내 인터넷검색하고..
이쁜원피스찜해놓고있는데..
일년사이 5키로나쪄버려..뭘입어도 미울것같아요..
키는 큰편인데..하체비만입니다.
아가씨때도 168에 50키로나갔는데..상체는 44-55
하체는 66입었죠..ㅠㅠ
그래서 원피스를 즐겨입었네요..
위에는 딱붙고..밑에는 퍼지는 스타일로..
아이둘낳고 늘..53-54 유지하고살았는데..
지금은 58키로네요..
제가 살이 잘찌는 편이라 늘 노력해야되요..
요즘은 그냥 정신적으로?피곤한일이 있어..신경안쓰고 살았더만..
몸무게가 이렇게 되버렸어요..
전 아마 신경안쓰고 먹고싶은것 다먹고 푹퍼져살면 80키로도 우습게 나갈겁니다.
이제 몸매들어나는 여름도다가오는데..
정신차리고 관리해야겠어요.
55키로만 나가도 좋겠네요..이제는...

[...]

전 살이 빠져도 하체는 항상 불변이네요...
그래서 체형이 점점 A라인이 되가고 있어요...이궁~~
저주받은 하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ㅋㅋ

[휴]

저 그 결심만 올해 들어 몇번째인지 몰라요. 흑...

[.]

저랑 같은 키에 몸무게는 60킬로
어찌해야 할지.
운동을 따로 해야 하는데
밥도 점심까지 굶다가,,저녁에 많이 먹게 되니
늘 제자리 몸무게 네요
저도 머리는 주먹만한데, 허벅지서 부터 장난이 아니예요
봄까지는 바바리로 카바중..
여름은 난몰라

[부러워라]

168에 58이면 그닥 살찐 거 아닌 것 같은데...보기 좋은 체형 아닌가요.
저도 엄청 쪄서 요즘 괴로운데 운동 싫어하고 먹는 거 (특히 저녁에) 좋아해서 날로 더 찌고 있네요. 미련하게 시리... 저는 161에 60입니다. 에고 부끄럽다...이 뱃살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