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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지울께요..
남편이 지금 정신에 82쿡에 들어올까만은 그래도 알고는 있으니
두편 다 원글 지울께요..
그리도 댓글도 져녁에 다 지울께요..
주옥같은 댓글들 다 기억할께요..
선배님들 생각 다 잊지 않을께요..
지웠다고 매매하지 마시구 이해해 주셔요~~
1. ..
'09.4.3 11:24 AM (218.52.xxx.12)어떻게 해야할지 자기가 곰곰히 생각해봐야지
당신이 어린애도 아니고 일일히 왜 나한테 물어?
그동안 하고 다닌 꼬라지 죄값이니 달게 받아!!!
좀 더 남편분이 속을 끓이고 아파봐야해요.2. 소심한 나라면
'09.4.3 11:25 AM (210.221.xxx.4)시계를 언젠가 내어 준대도
신뢰가 깨어지기는 마찬가지 일 듯합니다.
아예 처분해야 할 것 같아요.
세상에는 댓가를 치르는 것 만한 공부가 없습니다.
하룻밤의 쾌락 이후에
무엇을 잃었는지 평생 생각할 거리를 드리세요.3. 국민학생
'09.4.3 11:25 AM (119.70.xxx.22)시계 나중에라도 내어주면 남편분은 본인이 한일은 망각하고 님께 화낼것 같은데요. 증거 안남기고 처분하세요. 꼭이요.
그리고 ..님 말씀처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4. ...
'09.4.3 11:28 AM (122.32.xxx.89)맞아요..절대 다시 돌려 준다거나 10년 지나서 이젠 반성 했겠지 해서 다시 돌려주고 그런일은..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처분 하세요...
지금 남편분은 전혀 감도 못 잡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처분하세요...
그리곤 평생 조심해서 남편이 할 수있도록 하시구요..
중간에 다시 시계를 내 놓으시거나 시계가 우연히 발견 된다는것 자체가 저는 더 이상할것 같아요..5. 중고로
'09.4.3 11:28 AM (218.38.xxx.130)필웨이라고 명품 중고 사이트인데 거기서 검색해보시고 적당한 값에 팔아버리세요.
나중에 집에서 발견하거나 하면 적반하장입니다.. ㅎㅎ
어떻게 하면 되겠냐 물으시거든
님이 원하시는 걸 꼭꼭 집어 단디 알려주세요.
여자가 있는 술자리는 되도록 가지 않는다.
간다면 가까이 앉지 않는다. 스킨십을 거부한다.
또 뭔가 묻혀올 경우 보상책을 내미시고. 돈으로 하신다니 돈으로^^;
자기 몸을 잘 챙긴다. 등등...
근데 각서도 소용없다니 어떨지는;;6. 일단
'09.4.3 11:30 AM (121.134.xxx.237)시계를 안팔고 다시 돌려주실 요량이라면 침대 후미진 곳이나 그런곳에 흘려놓으시길....
남편이 흘린것 처럼 해야 님에게 뒷탈이 없어요.
남편께는 어떻게 해도 다친 내마음이 회복되진 않을거 같아.
내게 만일 한번쯤 크게 당신에게 상처줄 일이 생긴다면 그땐 쎔쎔이 되려나 정도로 경각심을 줄수밖에 없겠죠.7. 원글님
'09.4.3 11:40 AM (121.166.xxx.188)원글님이 감춘거 들키면
남편분이 더 적반하장으로 나가서 화내고, 싸우고 원글님이 더 손해에요.
파운데이션 묻혀 온 사건은 뒤로 하고 숨긴 것 가지고 꼬투리 잡고 냉전 시작일 꺼에요.
남자들 다 그래요..원인이나, 자기들 잘못한거 생각 안하고, 말꼬투리 잡아
말을 기분나쁘게 했니, 말투가 어쨌니 등등으로 싸움하잖아요...
절대 돌려주지 마세요... 정신 번쩍 차리게요.
돌려주시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숨겨놨다고 말하지 말고,
침대 헤드랑 침대 커버 사이, 침대밑 요런 곳에 숨겨뒀다 찾게 하세요.
근데, 까르띠에는 씨리얼넘버가 있어서 팔면
장물(?) 찾기가 쉽지 않나요? 갑자기 걱정되는데요...8. 근데
'09.4.3 11:43 AM (218.38.xxx.130)돌려주심 안될것 같아요. 숨겨놓는 방법으로도요.
각서도 숱하게 쓰셨다면서요. 정신 번쩍 들게 해주세요.
안쓰러워 하지도 마시구 님 고거 팔아서 꼭 숨겨두세요.
울 신랑도 취해서 벤치에서 자다가 가방 핸드폰 잃어버린 뒤로 망가지지 않아요-_-;
씨리얼 넘버까지 챙길 만큼 치밀한 남편분은 아닌 거 같으네요..9. 시계는
'09.4.3 11:45 AM (115.178.xxx.253)다른분 말씀처럼 몰래 어디다 흘리세요..
중고로 팔기는 그러실것 같구요..
님이 숨긴걸 절대 들키시면 안됩니다.10. 음
'09.4.3 12:05 PM (114.164.xxx.128)까르띠에 시리얼 넘버로 장물 찾는다는 건 좀 ㅎㅎ
뭐 거의 국민 예물시계 아닌가요...
저 같음 그냥 팔아서 스스로 위로금 찾겠어요.
돌려주면 도루묵...댓가를 확실하게 치뤄야 뭔가 학습이 됩니다.
근데 필웨이에서 팔려면 박스같은 걸 잘 챙겨서 파셔야 할텐데 그게 좀 곤란하겠네요.
저같음 그냥 좀 밑지더라도 구구스같은 데 위탁판매하겠어요. 워낙 가품이 많은지라
필웨이에서 시계만 달랑 내놓으면 안팔릴 거 같아요. 확실한 정품이면 위탁판매하세요.
필웨이에서 판다고 집에서 사진 찍고 올리고 하다가 남편한테 걸릴 확률도 크고요.
구구스는 지점이 많으니 가까운데 나가서 물어보세요. 구입가격 생각하면 좀 맘이 아플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처분하시는 게 맞다고 봐요.11. ㅋㅋ
'09.4.3 12:10 PM (222.101.xxx.239)남편분 벌써 감잡았다에 1표
12. 후후
'09.4.3 12:14 PM (119.200.xxx.42)장터로 보내세요.
13. 후후2
'09.4.3 12:34 PM (118.32.xxx.195)장터에서 기달리고있을게요 ..
14. 흥미^^*
'09.4.3 12:44 PM (221.138.xxx.96)절대로 님이 감춘것 들키지 마세요~
담에 이런일 일어 나면 그때부턴 님이 덤탱이 쓰는것입니다.
1. 감쪽같이 팔아버리고 혼자 무덤까지 비밀을 가지고 가시던가
2.의외의 장소에서 무심히 흘려 남편이 스스로 찾도록 그동안 가슴아파하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무심하게 놔두다가 우연히 대청소할때 남편을 동참시키시던가.......
절대로 님은 개입되지 않도록 완벽 범죄를 꾸미세요!15. 글구~
'09.4.3 12:47 PM (221.138.xxx.96)글을 다시 읽었는데 남편이 약간 감 잡은것 같은 느낌이 들고 님이 실속 차리다보면 감춘것이 들통날 뿐이고.. 들키지 않으면서 실속차릴래면 팔아치워야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잘 보관해 놓았다가 몇년뒤에 선물하시며 심드렁하게 청소하다가 주웠다고 하시던가.............. 쓰다보니 답변이 안되네요..16. 또써요
'09.4.3 12:55 PM (218.38.xxx.130)님
뭔가 멋있게 실속 챙기며 남편 버릇도 고치길 원하시죠.
그거 남편 고질적 버릇 고치는 거 절대로 멋있게 안되는 거예요.
님도 진흙탕^^에 발 들여놓으셔야만 돼요.
입 싹 닦으시고 내다 파세요. 농담 아니구 정말요.
이건 너무한 건 아닌가..
이러다 진짜 이런 일 반복될 때마다 덤탱이쓰고, 의심받아요.
깨끗이 처분하세요.
정리되면 이 글들도 다 지우시고요 -_-;;; 혹 82를 아는 남편이시라면.17. 아무래도
'09.4.3 12:59 PM (210.221.xxx.4)이 글들 다 지우셔야 할 것 같은데요.
18. .
'09.4.3 1:59 PM (121.146.xxx.68)절!대로 들키지 말고 최대한 빨리 팔아치워버리세요.
그리고 너무 약올릴려고도 하지 마세요.19. 그럼
'09.4.3 2:18 PM (61.253.xxx.97)82장터에서 물건은 안 올리시겠네요.ㅋㅋ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