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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오시는 그대
낙동강을 따라 오시는 그대
기차에 흔들거리며 오시라
강에 흔들거리며 오시라
기차가 서는 곳마다 피는 꽃
강이 서는 곳마다 피는 꽃
그대 꽃을 포며 오시라
그대 꽃이 되어 오시라
나는 하류
강은 나에게 와서 넓어진다
그대는 나에게 와서 넓어진다
기차가 닿는 소리
꽃이 닿는 소리
내가 넓어지는 소리
- 동길산,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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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4월 2일 경향신문
http://pds10.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1de7a0.jpg
4월 2일 경향장도리
http://pds13.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22bc08.jpg
4월 2일 한겨레
http://pds13.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192135.jpg
4월 2일 조선찌라시
http://pds13.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3c6207.jpg
얼마전까지 "경찰" + "철저히" 나왔으면 강한 의지로 범인을 잡아 내겠다는 뜻입니다.
2009년, "경찰" + "철저히" 나왔으면 묻겠다는 얘기입니다.
조선찌라시껀 그냥 앞으로 퍼 오지 말까요?
노무현까 → 북한까 → 노무현까 → 북한까 → 노무현까 → 북한까 → 노무현까 → 북한까 → 노무현까 → 북한까 →
노무현까 → 북한까 → 노무현까 → 북한까 → 앗! 할 거 없다....... 하루 이명박 까 → 노무현까 → 북한까 ..............
그냥 계속 이럴 거 같은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바른 세상을 원하는 것이지 노무현의 세상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이 "있다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다만, 대통령 가카! 그리고 서비스로 그 형님까지......
자알 봐두셔요. 미리미리 준비하셔야죠. 무엇을 보시든 다음 번에는 거기에 일억배를 곱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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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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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세우실 조회수 : 291
작성일 : 2009-04-02 09:29:55
IP : 125.131.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4.2 9:30 AM (125.131.xxx.175)4월 2일 경향신문
http://pds10.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1de7a0.jpg
4월 2일 경향장도리
http://pds13.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22bc08.jpg
4월 2일 한겨레
http://pds13.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192135.jpg
4월 2일 조선찌라시
http://pds13.egloos.com/pmf/200904/02/44/f0000044_49d40583c6207.jpg2. ㅎㅎ
'09.4.2 9:55 AM (211.230.xxx.11)웃으면 안되는데^^;;
저 ~까 시리즈?땜시 웃겨요~어쩜 맞네요 맞아 ㅎㅎ
오늘 세우실님 코멘트 공감 오백만배입니다!!3. 저두 1억배
'09.4.2 10:03 AM (114.203.xxx.246)여기서 빵터져서 웃고 있네요. 이게 웃을일 이냐구요.
일억배.. 좀 택도 없을듯 해요.4. 동감
'09.4.2 11:12 AM (115.21.xxx.49)저도 ~까 시리즈에 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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