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동에 초등학생 수영배울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워낙 일찍들 수영을 하던데 1,2학년이면 한 1년쯤 배워야 제대로
할 수 있겠죠?
겨울 방학에 시작하긴 너무 춥지 않을까요?
아님 3월부터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
아이들이 너무 많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목동(1~14단지)에서
어느 수영장이 좋을 지 좀 알려주세요.
1. 반갑습니다!
'05.12.17 11:27 AM (211.114.xxx.113)몇단지 사세요?
저는 10단지에 사는데...
미진수영장, 청학 스포츠 타운을 114에 문의해 보세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인데... 4학년 아들 개인 교습(단기 집중 교육)을 시키고 싶어서...
문의해 보시고 정보 좀 또 올려주세요!
참고할께요.
언젠가 미진수영장에 강사와 통화를 간단히 한 적이 있는데요,
무지하게 불 친절해서 정내미가 뚝떨어졌어요...2. 미진
'05.12.17 9:00 PM (211.177.xxx.67)다들 미진 보내더라구요. 우리 딸도 코치가 무섭다며 징징...감기도 들고해서 겸사겸사 중도하차...코치들 다 그렇게 무식하게 한다두만요.
고비를 넘겨야 잘 할 수 있답니다.
중학생 아들 왈, 그 정도 못 견디면 험한 세상 어떻게 사냐고..^^3. 아...그렇군요
'05.12.17 9:22 PM (211.44.xxx.160)유아스포츠단에서도 너무 무섭게해서 애가 수영이라면 치를 떨어요...
진짜 궁금한 게... 체육 선생님들은 왜 그런 거예요?
우리 큰 애 목동 S학교 체육 교사도
아빠보다도 나이많은 인간이 딸 아이 친구 몸을 주무르고,
담임 교사는 학교 이미지 운운하며 없었던 일로 하자하고
정말 분노스러워 죽겠어요!!4. 원글쓴이
'05.12.17 9:40 PM (220.86.xxx.130)저는 14단지 사는데요,리플을 읽다보니
수영 시키기가 무섭네요.
여자아인데 겁도 많고 좀 소심하거든요.
미진차가 젤 자주 다니기는 하던데,듣기로는 물이
안 좋다고..(수영장 수질이요.)
청학도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윗글님!s학교가 혹시 초등학교인가요?
진짜 그런 선생이 있다면 모가지를 날려버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어휴~~딸 키우기 너무 무섭습니다.
가만 계셔선 안 되실 것 같아요.치가 떨립니다.5. 아뇨!
'05.12.17 11:59 PM (211.44.xxx.160)중학교예요! 3학년-
저는 화가 나서 미치겠는데...
모르겠네요... 부모님들이 어덕게 대처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