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일 먹어야 하는 소주 ...

술 고래 조회수 : 960
작성일 : 2009-04-02 08:42:53
사업상 매일 마시는데  새벽이면 갈비뼈 밑을 꾹꾹 누르며

아프다하고   큰병은  아닌듯 싶은데

집에서 술 해독 될 만한거  마시는거라도 뭐 좋은거  있나요?
IP : 121.158.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2 8:44 AM (122.153.xxx.11)

    우측 갈비뼈 밑은 간 아닌가요?

  • 2. ??
    '09.4.2 8:44 AM (221.146.xxx.29)

    병원 가보시는게 나을꺼 같네요.

  • 3. ?
    '09.4.2 8:45 AM (203.229.xxx.234)

    왜 걱정을 안하시는지, 그게 더 놀라워요.
    병원 가 보시고 나서 몸에 좋은 거를 쓰심이...
    병이 있는데 보약 드시면 더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 4. ....
    '09.4.2 8:45 AM (58.122.xxx.229)

    술을 매일먹는데는 약 없습니다 .일주 한두번 폭주가 차라리 나은거지 매일이라면 간을 알콜에 담궈두는 격이지요

  • 5. 음,,
    '09.4.2 8:49 AM (211.226.xxx.100)

    전에 자게에서 봤는데
    암웨이 이스트비 라는약..있죠
    그거 술잘깬다던데..
    그런 건강보조식품은 어떨까요?

    저도 사려고 대기중.%^^

  • 6. 상당히
    '09.4.2 8:55 AM (218.38.xxx.130)

    간인진 모르겠지만
    간이 아프다면 이건 심각한 거예요.
    간은 원래 소리없는 장기거든요.. 아파도 아프다고 안해요.
    직장에서 술을 그렇게 먹는데 매년 건강검진은 해주는 곳인가요?
    그렇더라도 명목뿐일 수 있으니 좀 큰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40대시면 매년 한번은 하라고 하잖아요..

  • 7.
    '09.4.2 9:09 AM (114.164.xxx.128)

    새벽마다 아프다고 하는데 큰 병은 아니라고 확신하는 근거가 뭔가요?
    당장 큰 병은 아닐지라도 큰 병을 키우고 계신 건 확실한데요..

  • 8. !!
    '09.4.2 9:22 AM (123.204.xxx.119)

    빨리 병원에 가셔서 검진 받아보세요.
    간이 아주 나빠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 9. 어머
    '09.4.2 9:50 AM (58.143.xxx.52)

    저희 친정 아버지는 그냥 매일 소주 한병씩 드셨는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요양병원에 있어요..



    매일 술을 드시는데 아픈곳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빠가 쓰러지신 것보다 신랑이 쓰러지는게 더 무서운 거예요...

    가정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저희는 다행이 모두 출가한 상태였는데..

    얼른 병원 가보세요...

    저도 술 못드시게 못한거 너무 후회스러워요..

  • 10. 몸의신호
    '09.4.2 10:44 AM (210.124.xxx.22)

    무시하시면 안될듯 한데요..
    .. 몸의 사이클은 24시간에 마춰져서
    낮에 있었던 대게의 피로(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가 밤에 충전되는 식이 거든요.
    새벽녁에 오는 그런 몸의 시그널을 그냥 넘기시면 안될거 같아요.
    연령이 어떠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가 젊을 수록에 더더욱 신경쓰셔야합니다.
    젊은 나이에는 왠만큼 버텨낼 한계점을 넘지않고서는
    몸이 아프다는 신호를 안보내니까요...

  • 11. 흠.
    '09.4.2 11:01 AM (211.210.xxx.30)

    술 해독하는 약은 기본적으로 없다고 하던데요.
    숙취때문에 괴로울때 병원가면 링겔을 맞춰주긴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해독은 안된다고 예전에 어떤 글에 나왔었어요.
    일때문이라면 직장을 옮기는건 무리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925 참기름 팔아드리고 싶은데요 5 참기름 2005/12/17 858
297924 바탕화면에서 82쿡 바로가기 하는 법 가르쳐 주세요ㅠㅠ 7 초짜 2005/12/17 4,473
297923 4년만에 둘째가 생겼어요~ 8 축하해주세요.. 2005/12/17 668
297922 노래방에서 무슨노래부르세요?? 2 수현 2005/12/17 668
297921 요즘애들 사춘기가 대략 몆세 부턴가요? 5 사춘기 2005/12/17 542
297920 "저 어머니 아니에요!" 11 노처자 2005/12/17 1,825
297919 상품권 파는 곳 아시나요? 5 이빈 2005/12/17 344
297918 태국 가는데요 비싼 쇼핑 혹 면세점 4 gg 2005/12/17 749
297917 아기옷 세탁 2 예비맘 2005/12/17 256
297916 DPN-7000 네비게이션 영화나 음악듣는방법좀,부탁합니다 지발요.. 2005/12/17 88
297915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아이 수학교재 추천해 주세요..^^ 1 원리수학 2005/12/17 407
297914 옥션에서 mp3를 샀는데...사용법을 몰라서요 2 도와주세요 2005/12/17 535
297913 조카가...과잉행동장애 라는데.... 4 소아정신과 2005/12/17 1,142
297912 장터에 사진 어캐 올리나요? 2 사진 올리고.. 2005/12/17 295
297911 화면~왼쪽에.. 2 *^^* 2005/12/17 304
297910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걱정되요 2 걱정 2005/12/17 640
297909 목동에 초등학생 수영배울만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5 수영장 2005/12/17 332
297908 신장염 잘 보시는 의사선생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나.. 2005/12/17 498
297907 진정한 학자라면. 12 2005/12/17 1,199
297906 (급)아이가 이빨을 다쳐서 많이 흔들려요. 8 제발 가르쳐.. 2005/12/17 2,396
297905 2005년을 종결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3 씁쓸녀 2005/12/17 1,238
297904 영어 테잎 틀어주면 동요 부르고 공상하는 아이, 도와주세요 4 2005/12/17 508
297903 정신분석가를 아시는 분,있으신지요. 4 행복 2005/12/17 539
297902 신랑이 디트로이드 출장갑니다. 혹시 뭐 사올 것 있을까요? 2 공도댁 2005/12/17 223
297901 로그인.. 2 Cello 2005/12/17 205
297900 인테리어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5 양심적으로 2005/12/17 533
297899 전자가계부 어디가 좋아요? 2 궁금 2005/12/17 389
297898 온풍기? 열풍기? 2 속상해 2005/12/17 465
297897 구매후기 장터에 레벨이 안돼서요 2 마마님청국장.. 2005/12/17 647
297896 옥션에서 낙찰받은 물건취소하려면? 3 급해요 2005/12/16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