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인 배우인가요?

내조의 여왕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09-03-31 18:00:48
요즘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회사 사장 부인(소현)으로 나오는  배우 신인인가요?  

분위기가 굉장히 시크하고 세련되서

김남주나 이혜영보다  이배우가 더 이쁘더라고요..

목소리도 좋고요...

한번도 못본 얼굴인데  신인인가요?  

기분에  모델 출신 이였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사 부인으로 나오는 나영희씨도 참 멋지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멋지게 나이들어 가는 얼굴이 저거구나 싶어요.

암튼 다들 몸매들은 나이랑 상관없이 다 날씬하고 옷빨(?)들을

잘 받는것 같더라고요.

(에공 부러우라)

빨리 저녁 10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IP : 121.138.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9.3.31 6:03 PM (60.197.xxx.4)

    사장부인요~정말 멋지다고 느꼈어요.
    김남주도 나이가 꽤 됐을텐데 넘 귀엽고 이쁘네요.

  • 2. 세우실
    '09.3.31 6:05 PM (125.131.xxx.175)

    http://tv.co.kr/movie/personInfo.html?channel=drama&person_idx=93675
    "선우선"씨입니다. ^^

  • 3. ...
    '09.3.31 6:23 PM (124.54.xxx.144)

    ㅎㅎ 세우실님 검색의 달인이예요..

  • 4. 내조의 여왕
    '09.3.31 6:29 PM (121.138.xxx.181)

    아.. 나왔던 영화가 다 제가 못봤던 영화이네요.. 그래서 얼굴이 낯설었군요..
    헉 그런데 태권도 공인 3단이네요.
    암튼 세우실님 짱~

  • 5. 이 사장부인
    '09.3.31 6:47 PM (122.34.xxx.16)

    회사 복도 지나가는 장면에서
    우리 중딩 딸
    너무 예쁘ㅜ다고 난리더군요.
    아주 멋진 배우에요.
    얼굴에 칼 많이 안 된 느낌에 카리스마에 스타일리쉬맘에 듭니다. 선우선이군요.
    내조의 여왕 괜찮아요.
    드라마 거의 보지 않는 사람인 데 이거 많이 끌리네요. 강추입니다.

  • 6. 생각보다
    '09.3.31 6:56 PM (211.177.xxx.231)

    키가 안크네요. 170도 훨씬 넘을거라 생각했는데...진짜 다른 여배우들이 빛을 잃는것 같더라구요. 김남주가 자기 빛나게해달라고 오현경도 도중하차했던데..어짜누, 선우선? 이배우 빛에 김남주가 죽네요. 그러길래 그런 못된 심보를 보이지 말던지...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막을 사태가...ㅋㅋㅋ

  • 7. .
    '09.3.31 7:04 PM (121.135.xxx.140)

    이사부인은 이나영이 아니라 나영희입니다.^^;
    그 사장부인 외모가 참 독특해요. 전 아주 예쁘다곤 생각안했는데 그런 스타일자체는 멋있죠.

    저도 드라마 전혀 안보는 사람인데 간만에 내조의여왕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웃겨서.
    근데 너무 과거와 우연이 얽힌게 많아서 (사장과 김남주, 사장부인과 오지호, 김남주와 이혜영, 최철호, 오지호까지.. 에고고)
    제작비가 모자랐는지 그 여덟명안에서 인간관계를 다 해결보나봐요.
    박정금도 한 3회까지 보다가 흥미가 급떨어졌는데 요건 좀 쭉 재밌었으면 해요.

  • 8. .
    '09.3.31 7:05 PM (121.135.xxx.140)

    여덟명이 아니라 여섯명..;;;;

  • 9. 태권도
    '09.3.31 7:06 PM (220.126.xxx.186)

    단이라서 팔뚝에 근육이 있었나봅니다....... 울룩불룩
    저도 매력있게 봤어요
    얼굴1등은 이나영이 아니고 나영희씨입니다......50같지 않아요
    이미숙씨보다 훨 낫습니다~

    그리고 오현경씨 대신 이혜영씨 나온게 김남주가 그런거였어요?????
    저 오현경씨 좋아하는데.....그냥 안됐어서 잘 됐으면 하는 배우거든요~
    그 얘기들으니 김남주 달라보이네요0,,0

  • 10. 멋지긴한데
    '09.3.31 7:29 PM (211.179.xxx.109)

    칼 많이 댄 느낌은 나던걸요.
    드라마 독신천하 영화 바람의 전설 나오던 문정희 닮지 않았나요?
    확실히 젊은 얼굴은 다르더군요.이뽀요..

  • 11. 내조의여왕
    '09.3.31 7:43 PM (121.138.xxx.181)

    헉.. 이사 부인 이름 수정했습니다.. 왜 뜸끔없이 이나영이라 썼을까요.. ^^;
    지적해 주신 점하나님과 태권도님 감사합니다.
    어제 무덤 파놓고 부부가 엉엉 우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면서도 마음이 짠하던지..
    낮게 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둥.. 간만에 깔깔거리면서 보는 드라마가 생겨서
    즐겁네요.

  • 12. 시크한
    '09.3.31 8:18 PM (220.117.xxx.24)

    면이 있긴 하지만...여기 저기 손댄 느낌이 확 오던데...;;
    나영희씨 세월이 지날수록 참 세련된 느낌이 보기좋더라구요
    그리고 김남주...뭐 얼굴에 손을 대서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연기하나는 능청스럽게 잘 하네요~
    여주인공 천지애역에 딱 들어맞는 배우라 생각하면서 보고있어요
    중간 중간 코믹멘트도 기발하고 작가가 누군지 드라마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

  • 13. 황봉순역
    '09.3.31 8:24 PM (218.49.xxx.95)

    원래 오현경이었다가 박주미에서 최종적으로 이혜영이 캐스팅되었죠? 김남주랑 이혜영 같은 패밀리라 제 느낌에 김남주가 이혜영을 추천하지 않았나 싶어요

  • 14. ??
    '09.3.31 8:29 PM (219.250.xxx.133)

    이쁘긴 한데 작은 얼굴에 너무나 큰 눈,코,입이 있어서
    어색하고 남자 느낌이 날 때도 있던데요...

  • 15. 그래도
    '09.3.31 9:17 PM (203.232.xxx.199)

    이혜영이 젤 잘어울릴듯한 느낌이예요..오현경도 고친외모지만 아주 훌륭한 외모인데 최철호가 억지결혼했을 느낌은 안나거든요..ㅎㅎ
    저도 그 사장부인 검은자켓벗고 팔뚝나오는 씬보고 사실 놀랬어요..운동헀나?했는데 했군요..ㅎㅎ

  • 16. 저두
    '09.3.31 9:19 PM (221.138.xxx.18)

    위 물음표님에 동감. 첨엔 얘 누구냐 세련됐다..하고 봤는데, 자꾸 보니까 화장을 어디서 하는지 너무 가부끼처럼 허옇게 해서 별로구요..윗님 말씀처럼 약간 남자삘 나요..어쩌니 저쩌니해도 김남주가 더 나은거 같아요. 제생각엔.

  • 17. 그분
    '09.3.31 9:37 PM (218.39.xxx.252)

    장동건이가 청정원 선전할때 그렇게 찾던 정원이 아닌가요?

    김남주씨는 성형전 얼굴로 회기하는 듯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 18. 저두
    '09.3.31 9:45 PM (222.110.xxx.222)

    팔뚝 보고 깜놀...@_@
    근육도 근육이지만, 키가 작은지... 팔다리가 짧으시더라구요 그 분...
    역시... 기럭지가 길어야 하는구나, 했어요.
    뭐, 하긴... 우리 연아가 눈높이를 너무 높여놓긴 했죠.

    눈이 옆으로 참 긴 모양새가... 앞뒤로 튼 것 같던데
    싸이더스 소속이래서, 전지현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적지 않은 나이라서 놀랐어요.

  • 19. ..
    '09.4.1 11:46 AM (218.236.xxx.187)

    눈을 너무 찢어서 이상하던데.. 입도 이상하고..
    전 김남주가 훨씬 예쁜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귀티나기는 나영희 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313 치킨먹구 싶은데 현금이 없어용...ㅠ.ㅠ 7 임신맘 2005/12/10 1,296
297312 남편양복브랜드 인디언 어떤가요..? 2 .. 2005/12/10 259
297311 낼 코스트코 처음 가는데 쇼핑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6 겨울 2005/12/10 1,318
297310 5살 남자아이 얼굴에 난 손톱자국.. 4 도와주세요 2005/12/10 415
297309 [펌]평생 여자가 받는 질문 - None of your business 12 에고 2005/12/10 1,234
297308 나미님 귤 후기 입니다.. 11 귤..ㅜ.ㅜ.. 2005/12/10 1,322
297307 한살림 세제 3 꺄오 2005/12/10 559
297306 혹시 목요일날 우리홈쇼핑에서 네비게이션구입하신분계신가요? 네비 2005/12/10 145
297305 까르푸 스티커 - 그냥 드립니다 6 김정희 2005/12/10 450
297304 칠십 넘으신 아버지가 요새 들어 자주 입병이 나신답니다. 1 2005/12/10 387
297303 옷을사려구요. 12 2005/12/10 1,570
297302 제주서당 물성재 농원입니다. 1 이현미 2005/12/10 700
297301 태반이 노후됐다는 말이 뭔지 아세여??? 3 걱정걱정 2005/12/10 649
297300 피곤해서 일까요? 걱정 2005/12/10 385
297299 제사참석의 끝은 어디인가요? 15 죄인며느리 2005/12/10 1,231
297298 갯마을농장에서 수산물주문하셨던분들 어떻던가요? 17 문의 2005/12/10 1,683
297297 아기 입술이 찢어졌어요. 5 걱정한가득 2005/12/10 552
297296 하이틴 같은 걸 보는 사이트는 어디 있죠? 3 로맨스 소설.. 2005/12/10 540
297295 남편이 이혼해달라고 합니다. 11 자존심 2005/12/10 3,745
297294 남편을 고치고 싶습니다. 5 속상이 2005/12/10 1,330
297293 바람부는 날에... 1 시골아낙 2005/12/10 320
297292 아플때는.. 4 아픈맘 2005/12/10 482
297291 이회옥씨를 찾습니다 1 두방울찐니 2005/12/10 691
297290 아파트 맨끝 라인 어떤가요? 12 부탁드립니다.. 2005/12/10 1,186
297289 등 오른쪽 날개 부분이 6 아파요 2005/12/10 383
297288 코크린 써보신분 계신가요? 7 방울 2005/12/10 371
297287 미운남편 4 어제 2005/12/10 876
297286 울딸 돐복(한복) 사러 동대문 가려하는데... 5 시영맘 2005/12/10 338
297285 (급질)서울중앙대병원(흑석동)에 가려면.. 3 촌년 2005/12/10 166
297284 판교와 성수동 kt부지 홈타운 2 저도 2005/12/10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