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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난투극 일삼으며 박연차에 '사육(飼育)'된 정치권 자숙해야
사육됐다는 표현 공감
깨끗한척하던 인간들 알고보니 다 똑같은 모습에 실망
1. 빌라엠
'09.3.30 7:17 PM (120.28.xxx.69)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29/2009032900828.html
2. 세우실
'09.3.30 7:22 PM (125.131.xxx.175)"사육되었다"와 "깨끗한척하던 인간들 다 거기서 거기더라"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사설이 조선찌라시의 것이라는 건 심히 유감이로군요.
거기서 별로 건질 건 없을겁니다.3. 빌라엠
'09.3.30 7:24 PM (120.28.xxx.69)그럼 건질거 많은 신문은 어떤건가요
4. 세우실
'09.3.30 7:27 PM (125.131.xxx.175)다른데에서 건질게 있는지는 봐야겠지만 조선일보에 건질건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
빌라엠님께 개인적인 태클걸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조선사설을 읽다보니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ㅎㅎㅎㅎㅎㅎ
결국은 여야라고는 해도 욕먹는 주체는 민주당을 암시하고 있고,
정신차려서 "쟁점법안" 통과시키라는 식의 얘기밖에 없지 않나요?
그러고보면 조선찌라시도 한 번 틀을 잡으면 참 나름 일관성은 있어요. ㅎ
그 틀이 정권에 따라 바뀌는 것이 특별한 점일 뿐이죠.5. 빌라엠
'09.3.30 7:34 PM (120.28.xxx.69)근데 세우실님 그런거라면 모든 신문이 다 똑같지 않나요 ?
조중동은 친한나라적인 색채가 강하고 한겨레 경향은 노골적으로 친민주당적인 색채가
강한건 도찐개찐 인거같은데요.
일본의 산케이가 조중동 타입이라면 아사히는 한겨레 경향타입이고
그건 언론의 특성인듯 ,선택은 독자가 하는거고6. ..
'09.3.30 7:55 PM (220.70.xxx.121)은근히 꼬셨네요..
언뜻 지날칠 수 있도록..
진화하는군요.7. ...
'09.3.30 8:00 PM (211.211.xxx.218)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냥 자기들 맘대로 현관앞에 놓여있던 조선일보~
지국에 전화해서 조선일보는 정말 싫으니까 넣지말라고 전화한 1인 입니다.
조중동의 논리는 교묘한 세뇌같아서 싫습니다8. 0987
'09.3.30 10:13 PM (125.184.xxx.30)조선 사설은 딱 보면 나옵니다..
하도 한나라당하고 정부가 욕먹으니까..민주당하고 도매급으로 쳐 넣어서
여야 모두 잘못햇다..그래서
정부여당이나 한나라당의 잘못을 희석시키는거..
과거에 많이본 양비양시론의 전형이죠..
그 국회난투극 의 원인은 무엇이엇나를 생각하면..
용산 미디어 ..........이것저것..하도 많아생각도 하기싫어지는데요
조선..그입에서 나올말은 아닌건 확실합니다..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