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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드라마봤다가....(데니스 오 나오는거..)

바닐라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05-12-06 09:12:12
종일 게시판 들락날락하구 정신못차리구 있어요 흑흑
드라마는 유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머 그건 상관없는데요...
데니스 오 정말 귀엽지 않나요?  ^^
자게니까 이런 글 올리는 것 괜찮죠?^^;
어린애들도 아니고 뭐라 하실까바....

저는 다니엘 헤니보다 더 낫던데
주위 사람들은 열이면 열 다 다니엘 헤니가 훨씬 더 낫다구
저보구 말도 안된다고 그런다는.....
저는 데니스 오가 더 귀엽던데 더 어려보이구 .. 연기한다고 하는 그 어색함도 귀엽던데요 ㅋ
그나저나 어느 네티즌이 말하길 우리나라도 일본따라간다구
혼혈연예인들이 막 나올꺼라나....
이제 대세는 혼혈인가...
혼혈이라도 아직까지는 서양인과의 혼혈만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오늘 하루 모두들 기분좋게 보내세요 맛있는 점심드시구요^^*
IP : 165.246.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5.12.6 9:31 AM (61.84.xxx.227)

    데니스 오가 다니엘 헤니보다 훨씬 좋아요...

  • 2. ㅋㅋㅋ
    '05.12.6 9:38 AM (211.45.xxx.123)

    몇만이란 시대에 엄청난 경쟁력 뚫고 입사한 그들입니다.
    소위 말하는 학벌되고 얼굴되고 몸매도 되고 체력도 되는 젊은이들.
    외국 항공사는 원활한 회화능력 되어야 입사 가능해요.
    날으는 서비스직이지만 아시아권 승무원들 위상은 미주나 유럽 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직업군은 아니다라고 굳이 말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넉넉하고 편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들이 힐을 신던 졸던 무슨 상관이랍니까? 날마다 일으키는 스캔들의 주범도 아니고 하나의 직업인으로 인식하면 될것을요. 집에서 외출 준비 마치고 나가는거랑 머리하고(승무원머리) 화장하고 큰 쇼핑백에 옷챙겨 카트끌고 대중교통 이용해 나가 다시 룸 들어가 옷갈아입고 할사람 하고 귀찮은 사람 갖춰입고 나가면 되는거지요. 울동네 하늘하늘한 승무원 단정히 입고 지나가는거 보면 아줌마인 나도 다시 함 쳐다보게 되던걸요.

  • 3. 정신없이
    '05.12.6 9:40 AM (61.82.xxx.228)

    바라봤어요.
    어쩜 그리도 잘생겼는지...
    다니엘 헤니보다 한 걸음 늦게 나타났고, 너무 잘 생겨서 인간미가 없어보일 정도라서 다니엘이 낫다고
    하는걸까요?

  • 4. 저두요
    '05.12.6 10:13 AM (211.117.xxx.144)

    너무 멋지네요. 너무 멋져보여서 혼자 주책이라고 하건말건 열심히 뚫어지게 보고 있답니다.^^

  • 5.
    '05.12.6 10:17 AM (61.252.xxx.44)

    멋있는데요..다니엘은 설정상 대사가 려원이랑 같이 주고 받아서 괜찮았는데
    데니스는 혼자 영어하고 다른 사람들은 한국말하니까 좀 지겨워지더군요..
    한국보단 더 큰 시장인 헐리우드로 가도 통할 것 같더만...

  • 6. 그런데
    '05.12.6 10:18 AM (210.90.xxx.130)

    저도 어제 처음 봤는데 그사람 한국말 못하나요?
    드라마에서 계속 영어로만 ..
    다른 탈렌트들은 다 알아듣는것 같은 설정이 웃겼어요

  • 7. 달콤한
    '05.12.6 11:09 AM (221.149.xxx.160)

    해석 해 주셔서 감사해요. 말 다툼중이예는데 이런말하고 말하기 싫나고 하곤 카카오톡을끝내요
    바로 못받아치고 어떻게 열받아서 잠을 잘 지.. 아 열받어

  • 8. 그 드라마
    '05.12.6 11:23 AM (220.126.xxx.48)

    때문에 월요일 화요일이 기다려져용..
    데니스 오 어쩜 그리 멋진지 @@;;
    남상미씨도 그렇고 이주현씨도 그렇고 이 드라마 보면서 너무 좋아졌어요^^

  • 9. 저두
    '05.12.6 11:48 AM (211.202.xxx.67)

    그사람 넘 좋아하는뎅..지난번에 드라마에서 데니스오가 남상미 안고 가는 뒷모습보면서
    내가 다 안기고 싶더라구요...어찌나 뒤태가 멋있던지...저나 울신랑이나 다리가 짧아서....

  • 10. 파란마음
    '05.12.6 11:52 AM (211.206.xxx.239)

    다니엘헤니보다 더 멋지네요.
    월화가 기다려져요..

  • 11. 저두...
    '05.12.6 12:54 PM (220.230.xxx.71)

    월~화요일이 너무나 즐거운데...어젠 쌩뚱맞게 데니스 오 보구선 행복해하다가 꿈속에서 송일국과
    너무나 잘~아는 사이로 통화하는 꿈을 꾸었어요....ㅠ.ㅜ

    아~왜 이렇게 싱글일때가 무진장 그리운건지.....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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