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inblue 님 카스테라를 따라하다....푹꺼져버려요....
머랭도 뒤집어서 안흐를 정도로 단단히 잘 올라왓고....
오븐에서 구워지는동안 너무 행복햇죠
그런데 30분정도 지나서 호일을 덮어준다고 잠시 열었죠...
40분이 지나 꺼내서 틀에 빼서 식힘망에 식혓는데 가운데가 쑥 꺼져버렸어요....
원인이 뭘까요?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매번 이러네요
1. ㅇ
'09.3.30 12:08 PM (125.186.xxx.143)저도 그래서 늘 카스테라는...실패해요 ㅠㅠ쫄깃한 카스테라가 되버리더라구요
2. 저는
'09.3.30 12:15 PM (125.60.xxx.198)딸둘아들둘님 레시피로 만들어요. 한번도 꺼진적은 없었거든요.
딸둘아들둘님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3. ㅇ
'09.3.30 12:23 PM (125.186.xxx.143)레시피의 문제는 아닌거같고.. 어떤요령이 있지 않나 싶어요...
4. 박력분
'09.3.30 12:23 PM (220.79.xxx.37)박력분으로 해도 꺼지고요,
머랭이 너무 심해도 꺼지고요.
식힐때 뒤집어 놓지 않으면 꺼지고요.
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강력분으로 적당히 머랭내고 뒤집어서 식혀요^^5. 아마
'09.3.30 1:26 PM (119.69.xxx.113)레시피의 문제라기 보다는
머랭을 잘냈다고 해도
섞어줄 때가 문제일 거에요
기막히게 살살 해야해요~
그게 손기술이 없으면 잘 꺼진답니다6. 머랭
'09.3.30 2:21 PM (218.234.xxx.22)뒤집어도 안떨어질만큼 단단하게 내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보통 카스테라는 머랭을 70~80%내라고 되어있는데요,
너무 빵빵히 머랭을 내면 식히면서 꺼지는?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저는 카스테라 할 때 머랭을 휘핑기를 들어보아 흐르지 않고 뾰족하게 뿔을 만드는
정도로만 내거든요~ 윗분들 말씀처럼 적당히~ ^^7. 아....
'09.3.30 2:22 PM (61.81.xxx.252)그렇게 살살해야하나요? ㅠㅜ
전 밀가루 뭉치는것만 신경쓰느라 기냥 푹푹 막 섞었는데..
살살 해야하는군요,.8. 아 -_-
'09.3.30 2:26 PM (121.157.xxx.164)전 그래서 계란 몇판 (쫌 과장) 날리고 카스테라는 다시 안 하기로 했어요.
살살 섞는거 그거 정말 못 하겠어요.9. 그거
'09.3.30 5:35 PM (211.176.xxx.169)섞으실 때 손가락을 쫙 펴고(손가락 사이로 반죽이 흐르도록)
손으로 퍼 올리듯이 섞으시면 된답니다.